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굉장한콘도르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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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로콜리 같은 경우에는 몸에 좋다고 알고 있는데요, 어떤 성분이 들어 있을까요?

예전에 브로콜리가 영양 덩어리라고 본 거 같은데요, 주로 어디에 좋은 것인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브로콜리 같은 경우에 거의 데쳐 먹을 때가 많은데요 이유가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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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김예은 영양전문가입니다.

    브로콜리는 비타민 C, K, 섬유질, 항산화 물질인 설포라판이 풍부해 면역력 강화와 항암 효과가 있습니다. 또한, 소화 건강에 도움을 주고, 심혈관 건강에 더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또한 브로콜리를 데쳐 먹는 이유는 생으로 먹을 때보다 소화가 더 잘 되고, 영양소의 흡수율이 높아지기 떄문입니다.

  • 안녕하세요.

    1) 브로콜리의 좋은 점

    • 브로콜리는 슈퍼푸드라고 불리기는 하는 좋은 식품 원료입니다. 이는 황화합물이 많이 들어 있고 특히 sulforaphane이라는 성분이 있는 이 성분은 항산화 항암 작용 등을 합니다. 또한 브로콜리는 위와 장의 소화에 도움이 됩니다. (다만, sulforaphane은 빛과 온도에 약해서 데치면 파괴될 수 있습니다.) 그 외에도 비타민 류가 다량 항유되어 에너지 대사 등에 도움이 됩니다.

    2) 데쳐먹는 이유

    • 브로콜리의 구조상 먼지와 흙 그리고 균이 잘 자랄 수 있습니다. 씻어서 먹을 수는 있으나 조금 더 깨끗하게 그리고 균을 죽이기 위해서 데치는 경우가 많습니다.

    • 데치는 경우에는 색깔이 더 진하게 되고, 맛과 향도 강하게 됩니다.

    • 결국에는 관능과 안전의 이유로 데칩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정준민 영양전문가입니다.

    브로콜리는 비타민c,k 엽산, 식이섬유, 설포라판이 풍부해 항산화, 항암 심혈관 건강에 좋답니다.

    데쳐 먹는건 소화가 잘되고 쓴맛을 줄일수 있어요

    유효 성분 흡수율을 높익 ㅣ위해서랍니다.

  • 안녕하세요. 류호연 영양사입니다.

    브로콜리는 다양한 항산화제와 글루코시놀레이트를 함유하고 있는데 이들은 질병을 예방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 특히나 브로콜리 같은 십자화과 채소에 들어 있는 글루코시놀레이트는 항염 및 항암 작용을 합니다. 브로콜리를 찌거나 데치는 방식은 영양소 손실을 최소화하여 브로콜리의 건강상의 이점을 최대한 유지할 수 있습니다.

  • 질문하신 내용 잘 확인해보았습니다.

    브로콜리는 비타민C, K, A와 엽산, 칼륨, 식이섬유가 풍부하게 들어있어서 영양 덩어리라고 불릴만큼 다양한 건강 효과를 주죠!

    특히 설포라판이라는 항산화 성분이 많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설포라판은 체내 해독 효소를 활성화시키고 암 예방에 도움을 줄 수 있다는 연구도 많습니다.

    그리고 루테인과 제아잔틴같은 카로티노이드가 들어있어서 눈 건강에도 유익하고, 식이섬유는 장 운동을 원활하게 해서 변비 예방에도 좋습니다.

    비타민K는 뼈 건강과 혈액 응고에 중요한 역할을 하며, 칼륨은 혈압 조절에 좋습니다.

    브로콜리를 데쳐먹는 경우가 많은 이유가 살짝 가열하면 생으로 먹을 때보다 소화가 잘 되고 특유의 아린 맛이 줄어들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뜨거운 물에 데치는 과정이 위생적으로 안전하고 너무 오래 삶지 않으면 영양소 손실도 크지 않으며 색감도 선명하게 유지가 됩니다.

    이런 이유로 대부분 살짝 데쳐서 샐러드나 볶음 요리에 활용하는 경우가 많답니다.

    답변에 참조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