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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와나의연결고리77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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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아리 쥐가 자주 나는데 왜그런가요?

성별
남성
나이대
31

평상시에는 종아리가 괜찬았는데 요즘 자고 일어나려고 하면 종아리 부분에서 쥐가 자주 일어나서 고역이네요;; 쥐 안나게 하는 방법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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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김록희 한의사입니다

    간피로로 인하여 비복근의 피로물질이 순환이 잘 되지않아서 쥐가날수 있습니다 수분섭취하시고 침치료 받아보세요

  • 원인이 굉장히 다양합니다. 혈액 순환의 장애나 무리한 활동, 근육의 피로, 칼슘 및 마그네슘 등 무기질의 결핍, 여성 호르몬, 수분 부족으로 인한 전해질 결핍 등 다양한 원인으로 발생할수 있으므로 뭐가 문제인지 확인하려면 병원에 방문하셔서 진료와 검사를 받아보셔야 될거같습니다. 감사합니다

  • 다양한 원인이 있을수 있습니다.

    단순히 쥐가 난다고해서 특정 질병이 유추되는건 아닙니다.

    가까운 병원 방문하셔서 진찰하시고 진료 보시기 바랍니다.

  • 수면 중 갑작스런 종아리 근육 경련은 흔히 야간 쥐 또는 햄스트링이라고 불립니다. 불규칙한 생활습관, 운동부족, 영양 및 수분 불균형 등 다양한 원인에 의해 유발될 수 있는데요, 가장 효과적인 예방법은 자기 전 가벼운 종아리 스트레칭을 하는 것입니다. 오금을 펴고 발끝을 몸쪽으로 당기는 동작을 20-30초간 수차례 반복해주세요. 이는 종아리 근육을 이완시켜 쥐 발생을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취침 전후로 따뜻한 물에 종아리 부위를 담그는 것도 근육 긴장을 완화하는 데 효과적입니다. 입욕이나 샤워 시 온수를 활용해보시길 바랍니다. 또한 적절한 수분 섭취와 전해질 균형을 유지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물을 자주 마시고 칼륨, 마그네슘이 풍부한 식품을 섭취하도록 하세요.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분야 답변자 외과 전문의 배병제입니다.

    기상 시 주로 나타나는 종아리에 쥐나는 증상으로 고민스러우시군요. 다른 때에는 괜찮다가 유난히 자고 일어날 때 나타나는 증상이라면 척추질환으로 인한 신경 눌림을 확인해보실 필요가 있을 것 같습니다. 불편한 자세로 장시간 누워있었다면 쥐가 나거나 저릿한 통증이 나타날 가능성이 있겠습니다. 가까운 정형외과를 방문해 진료를 받아보시고 확인해보시기를 권해드립니다.

    저의 답변이 부족하겠지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 종아리에 생기는 쥐는 건강한 사람에서도 장시간 한자세를 취하고있다보면 잘 생기는 현상입니다.

    해당 근육에 힘을 오래주고있는 상황에서 쥐가 나는게 아니고 자고 일어나서 자꾸 증상이 생긴다면 저나트륨혈증, 저칼슘혈증, 비타민 부족, 허혈을 생각해볼 수 있겠으며 신경과 관련된 문제가 있을때도 쥐가 잘 생길 수 있겠습니다.

    건강한 성인 31세에서 전해질에 문제가 생길 경우는 잘 없겠고 우선 종합비타민을 섭취해보시기 바라며 증상이 지속되면 혈액순환이나 신경에 대한 검사를 받아보식 위해 재활의학과나 신경외과 진료를 받아보시는게 적절하겠습니다.

  • AHA 지식인에서 활동하는 의사입니다.

    다리에 쥐가 나서 걱정이시군요.

    근육경련, 또는 쥐(cramp)가 나는 것은 근육이 불수의적인 수축을 하기 때문입니다.

    일반적으로 종아리 근육에 가장 잘 발생합니다.

    준비운동 없이 운동을 시작했을 때 잘 발생하나 자는 동안에 발생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근육경련이 발생할 시, 종아리를 손으로 주물러주기 보다는 무릎을 쭉 펴고 앉은 상태에서 손으로 쥐가 난 발끝을 잡고 몸쪽으로 당겨주도록 합니다.

    발뒤꿈치부터 종아리까지 쭉 늘어나는 느낌을 받으며 10초 정도 유지한다면 뭉쳐진 근육이 풀리면서 통증 완화가 가능합니다.

    하지만 만약 종아리 근육 통증 혹은 경련 증상이 짧은 기간 내에 자주 일어난다면, 근골격계나 신경계의 문제가 있을 수도 있으므로 정형외과 진료를 받아보시길 권유드립니다.


    제 답변으로 걱정과 고민이 조금 해결 되었으면 합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었다면 좋아요도 부탁드립니다.

  • 자주 다리에 쥐가 나는 경우, 미네랄 부족이나 수분 부족 등 영양소 불균형 때문일 수 있습니다. 이는 근육이 칼슘과 마그네슘 등의 전해질 부족으로 인해 비정상적으로 수축하여 발생합니다. 수분 부족은 땀을 통해 미네랄이 체외로 배출되어 근육 기능을 방해하며, 근육경련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또한, 혈액 순환이 원활하지 않을 때도 근육에 충분한 영양분이 공급되지 않아 근육경련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특히 혈관 압박이나 기온 변화, 과도한 운동, 혈관 질환 등이 이에 해당합니다. 밤에 근육이 짧아지면서 근육경련이 더 자주 발생할 수 있습니다.

    쥐가 난 경우에는 반대 방향으로 스트레칭하거나 마사지를 통해 근육을 완화시키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누운 자세에서 다리를 펴거나 발을 당기거나 벽을 이용하여 근육을 풀어주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피로한 근육을 휴식시키는 것도 중요합니다. 신발과 양말을 벗고 편안한 자세로 휴식을 취하거나 다리를 높게 올려두는 것이 근육경련을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 쥐가나는 증상이 자주 발생하고 반복적으로 나타나는 증상만으로는 안타깝지만 비특이적인 증상이며, 그러한 증상이 있다고 하여서 딱히 건강 상의 문제가 있다거나 이상 소견이 있을 가능성이 막 크게 높지 않습니다. 하지만 쥐가 너무 심하게 자주 날 경우 몸의 전해질 불균형 등에 의한 것일 수 있긴 합니다. 증상이 만약 과하게 생기고 생활에 불편함이 유발될 정도라면 피 검사에서 전해질 이상 여부를 확인해보는 것도 괜찮습니다.

  • 쥐가 나는 것은 야간 하지 경련이라고 합니다. 근육이 갑자기 뭉쳐서 생기는 질환인데요. 주로 낮에 오래 서 있거나 걷는 경우에 생깁니다. 자기 전에 미리 스트레칭이나 족욕, 마사지로 근육을 풀어주는 것이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