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다리하고 다리 펼때 오금이 아파요
아빠다리 하고 있다가 다리를 쭉 펴는 과정에서 오금이 엄청 당기고 아파요.
이게 심해져서 아빠다리 하고 있을 때도 오금 위 허벅지 쪽으로도 당기는 느낌이 들어서 너무 힘드네요.
병원 다녀왔는데 무릎 뼈에는 이상이 없고 염증도 없대요 근육이 뭉쳐서 그렇다는데…더 심해지기만 해서 힘드네요.. 어떤 해결방법이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김덕현 물리치료사입니다.
양반다리를하고 다리를 펼때 오금쪽에 통증이생긴다면 근육의긴장이나 염증으로인한 문제일수있습니다
엑스레이의경우 뼈의이상유무를 판단하는검사이기때문에 통증과불편감이 지속된다면 MRI나 초음파검사를받아보시길 바랍니다
빨리 몸이 호전되시기를 바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신미소 물리치료사입니다.
허벅지 뒤 근육이 단축돼서 그럴확률이 높아요.
아빠다리자세 -> 골반이 뒤로말려 허벅지 뒤쪽 근육이 더 짧아진 상태가 됩니다. 다리를 폄으로써 근육이 갑자기 늘어나면서 통증이 발생합니다.
1.이상근 엉덩이근 풀기 (30초씩 양쪽 2세트)
- 누워서 발을 반대쪽 무릎 위에 올리고 가슴쪽으로 당기기
2.벽에 다리올리고 20-30도 정도만 펴주기 (1분유지, 양쪽)
빠른쾌유를 빕니다!
안녕하세요. 조현배 물리치료사입니다.
하지정맥류가 있는 경우 아빠다리같이 다리가 접혀진 상황에 순환장애가 두드러져 통증이나 뻐근함 등을 유발 할 수도 있습니다
꾸준히 스트레칭해주시고 관련증상 진단검사도 고려해보세요
안녕하세요. 물리치료사입니다.
아빠다리는 관절학적으로 좋은자세는 아닙니다 골반을 뒤틀리게 할 가능성이 있으니 삼가해주세요
해당 단편적인 내용만으로 구체적으로 무어라 이야기를 하기는 어렵습니다만, 병원에서 진료 및 검사를 받아보았고 뼈에 이상이 없고 염증이 없다면 일단은 다행입니다. 각설하고 아빠다리를 하는 것 자체가 무릎 및 주변 부위에 부담을 주고 부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는 부분인 만큼 그러한 자세를 취하는 것 자체를 일단은 지양을 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혹시 무릎 상태에 문제가 잇는 것은 아닌지 보다 자세하게 파악해보는 것이 도움이 될 수도 있겠는데 그를 위해서는 정밀 검사를 받아볼 필요가 있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송진희 물리치료사입니다.
아빠다리(외회전.굴곡 자세)를 오래 하면 "햄스트링.반힘줄근.내전근"이 짧아지고 뭉쳐서 오금을 펴는 순간 강하게 당기는 통증이 생길 수 있어요.
단순 근육 뭉침이라 해도 반복되면 "근막 유착.신경긴장(좌골신경 스트레스)"으로 이어져 허벅지 위쪽까지 불편함이 퍼질 수 있습니다.
초기에는 "아빠다리 금지" 따뜻한 찜질 + 햄스트링(무릎 약간 굽힌 상태의 가벼운 길게 늘리는 스트레칭) 하루 2~3회가 도움이 돼요.
그래도 "2~3주간 변화 없거나 통증이 증가"하면 근막치료.도수.물리치료 등을 통해 긴장 부위를 직접 풀어주는 방법을 병원에서 받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항상 무리하지 마세요!! 스트레칭 잘해주세요!!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이동진 물리치료사입니다.
장시간 양반다리를 하게 되면 골반과 허리, 무릎 관절에 부하를 주게 되며 하지 혈액순환을 저해하여 통증이 발생할 수도 있을 것입니다.
장시간 앉아 있거나 양반다리 자세 등을 하실 때에는 중간중간 일어서서 움직여 주시거나 가벼운 스트레칭을 해주시는 것이 좋으며 평소에도 규칙적으로 걷기 운동이나 스트레칭 운동을 해주시는 것이 도움이 되실 것입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김현태 물리치료사입니다.
오금 주위 근육의 긴장이 발생했다는 소뎐을 즐으셨다면 가볍게 스트레칭을 하거나 마사지를 해주시는 것이 도움이 죌 수 있습니다.
마사지 볼이나 골프공, 테니스공과 같은 구형 물체를 다리를 편 상태에서 오금아래두고 발목을 위 아래로 가볍게 움직이며 압박하시거나, 엄지손가락으로 오금 부위를 가볍게 압박한 상태에서 무릎을 굽히고 펴는 동작을 해보시기 바랍니다.
압박시에는 저리거나 찌릿한 느낌이 들지 않도록 주의하시고, 증상이 지속되는 경우에는 병원에서 물리치료와 같은 치료를 빋아보셔도 도움이 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김강록 물리치료사입니다.
우선 현재로썬 지금과 같이 통증을 유발하는 자세는 피하시길 바라며 통증이 없는 범위내에서 스트레칭과 가볍게 마사지를 해주면서 근육과 관절의 컨디션 관리를 해주시길 바랍니다.
만약 오랜시간 지속된다면 초음파 검사 및 필요에 따라 정밀 검사도 고려해보시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강한솔 의사입니다.
말씀하신 양상은 구조적 문제(연골·뼈)보다는 햄스트링(오금 뒤)과 내측 허벅지 근막의 과긴장, 짧아짐에서 흔히 보입니다. 특히 오랫동안 아빠다리 자세를 유지하면 이 부위에 지속적인 장력이 걸려 통증이 악화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아래는 보편적인 접근입니다.
1. 증상 악화 요인 최소화
· 장시간 아빠다리, 무릎을 많이 굽힌 자세는 피하는 것이 기본입니다.
· 바닥 생활이면 낮은 방석·쿠션을 사용해 골반 각도를 줄이면 당김이 완화됩니다.
2. 단기 통증 조절
· 온찜질(15~20분)로 근육 긴장을 먼저 풀어주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 마사지볼이나 폼롤러로 허벅지 뒤·안쪽을 강하게 누르기보다는, 통증이 덜한 강도로 부드럽게 풀어야 오히려 경직이 덜합니다.
3. 스트레칭
이미 짧아진 근육은 무리하게 늘리면 더 심해지므로, 천천히 유지하는 방식이 안전합니다.
· 누워서 수건이나 밴드로 발을 잡고 다리를 2030초 유지(통증 기준 3/10 이하).
· 서서 벽에 손을 짚고 무릎을 살짝 굽힌 상태에서 뒤 허벅지 전체가 가볍게 당기는 느낌 정도로 유지.
4. 근력 보완
햄스트링이 과도하게 긴장되는 배경에는 엉덩이·코어 힘이 약한 경우가 흔합니다.
· 브릿지(허리 꺾이지 않게) 10회 3세트.
· 사이드 레그레이즈 10회 3세트.
이 정도의 기본 근력운동은 통증을 자극하지 않으면서 경직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됩니다.
5. 경과가 나쁜 경우
· 4~6주 이상 지속되고, 뒷다리 전체로 방사통이 있거나 저림이 동반되면 허리·좌골신경계 포함한 추가 평가가 필요합니다.
· 단순 근육 뭉침이라는 설명을 받았더라도, 통증이 증가 추세라면 초음파로 힘줄·근막염 여부를 다시 확인하기도 합니다.
현재처럼 아빠다리만으로도 통증이 올라오는 단계라면, 자세 조정과 스트레칭을 우선 하고, 필요하면 물리치료의 근막이완 치료를 병행하는 것이 합리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