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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탈한퓨마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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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연성과 근육의 관계에 대해서 질문있습니다

성별
남성
나이대
20대

사이드 찢기를 하는 경우 내전근이 매우 심하게 딱딱해집니다.

의도적으로 힘을 빼도 돌덩이 처럼 단단 해서 더 늘어나지도 않고 끊어질거같은 느낌이 드는데 문제가 있는건가요?

아니면 돌처럼 딱딱한 근육 때문에 유연성이 떨어지는건가요?

추가적으로 이 딱딱한 근육을 풀어줄 수 있는 치료같은 것이 있는지, 유연성 증가에 가잔 효율적인 방법이 무엇인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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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송진영 물리치료사입니다.


    사이드 찢기처럼 내전근을 강하게 쓰는 동작후 근육이 딱딱하게 느껴지는 것은 피로와 근육 긴장 때문입니다. 근육이 돌처럼 단단하다고 해서 반드시 손상된 것은 아니고 강한 수축과 반복 사용으로 유연성이 떨어진 상태일 수 있습니다. 폼롤러, 테니스 공 마사지, 가벼운 스트레칭으로 점진적으로 근육을 풀어주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 안녕하세요. 김덕현 물리치료사입니다.

    너무 강한 스트레칭의경우 근육의파열이나 불편감을 일으킬수있기때문에 처음시작한다면 약한강도로 천천히 늘리는것이 필요한데요 스트레칭과 마사지를 같이적용한다면 좀더 효과적이고 동적스트레칭과 정적스트레칭을 적절하게 잘섞어서 하는것도 중요합니다

    유튜브를참고해 따라해보시고 그래도 어렵다면 병원이나 운동센터에등록해 전문가의 도움을받아보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한수영 물리치료사입니다.

    돌처럼 딱딱하게 느껴지는 근육의 문제는 병적인 문제 보다는 근막의 긴장등의 이유로 보여 집니다.

    개인적으로 마사지나 폼롤러 등으로 풀어 주는 방법도 있고, 도수치료 같은 도움을 받을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유연성은 충분히 몸의 온도를 올린상태에서 수축 및 이완 스트레칭을 점진적으로 하시면 도움이 됩니다.

  • 안녕하세요. 이동진 물리치료사입니다.

    다리찢기를 하면 신장을 하는 근육과 과 신장을 막아주는 근육이 함께 작용을 하며 신장 범위를 넘어 서게 되면 근육이 과신장되거나 과 수축되어 근 긴장도가 올라가게되어 딱딱해 지며 유연성이 부족 할 수도록 다리가 벌어지는 범위는 더 좁아 질 것입니다.

    순간적으로 과 신장하여 다리가 벌어지는 범위를 증가시키는 것은 근육이나 인대 등 조직 손상을 유발할 수도 있기 때문에 하시지 마시고 평소 규칙적인 스트레칭이나 요가 등을 통하여 유연성을 향상시켜 나가시는 것이 도움이 되실 것입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강록 물리치료사입니다.

    아무래도 내전근을 무리하게 늘리려다보니 근육에선 보호반응으로 인해 딱딱하게 과수축을 만들 수 있으며 주의가 필요합니다.

    가장 좋은 방법은 스트레칭 개념으로 통증이 아닌 늘어나는 느낌으로 10초간 유지를 조금씩 자주 해주시길 바랍니다.

    조금씩 가동 범위를 늘리면서 근육이 스스로 이완이 될 수 있게 관리를 해주시는게 좋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현태 물리치료사입니다.

    실제로 근육이 돌퍼럼 딱딱하다기 보다는 근육이 늘어나는 과정에서 유연성 이상의 자극이 가해지는 경우 우리몸에서 손상을 막기 위해 긴장이 발생하는 것입니다.

    가동범위가 제한이 되있는 경우라면 통증이 심하지 않은 범위 내에서 가벼운 스트레칭을 하거나 마사지를 작용해보시는 방법도 좋겠고, 근력운동을 통해 근육에 자극을 주시는 방법도 좋습니다.

    스트레칭이나 운동을 통해 근육에 자극을 줄 때에는 호흡을 하며 천천히 자극을 주어 긴장을 완화하는 방식이 효과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