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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습관·식이요법

도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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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을 조금만 먹고 반찬만 많이 먹는 습관은 어떤가요?

밥을 조금만 먹고, 반찬만 많이 먹는 습관은 어떤지 알고 싶습니다.

밥이 탄수화물이라서 부담스러운데, 오히려 나트륨 문제가 생기게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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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정준민 영양전문가입니다.

    반찬만 많으면 단백질, 미네랄은 늘지만 나트륨 과다 위험이 있답니다

    탄수화물도 균형있게 챙기세요

  • 안녕하세요. 정유미 영양사입니다. 밥을 조금먹고 반찬을 많이 먹는 식습관은 체중관리와 혈당조절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단 짜고 기름진 반찬 위주라면 나트륨 과잉, 지방과잉이 되고 가공식품이 주로 있는 반찬이라면 건강에 해로울수 있습니다. 반찬 구성이 채소, 단백질 위주라면 영양 균형에 좋기 때문에 반찬을 싱겁게 하고 잡곡밥이랑 같이 드시는것이 좋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강우향 영양사입니다.

    밥을 줄이고 반찬을 늘리는 습관은 탄수화물 줄이기엔 좋지만 반찬이 짠 음식위주라면 나트륨 과다 섭취 위험이 있습니다. 해결팁으로는 싱겁게 조리된 단백질과 채소 위주 반찬먹기. 국물 줄이고 간 보지 않은 반찬 늘리기, 이렇게 하면 혈당 관리도 좋고 나트륨도 조절 가능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예은 영양전문가입니다.

    반찬의 간이나 양념이 과도하지 않다면 반찬을 밥보다 많이 먹는 식습관이 나쁜 것은 아닙니다.

    다만 탄수화물도 적당량 섭취가 필요하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 밥을 적게 먹고 반찬 위주로 섭취하는 식습관은 탄수화물 섭취를 줄인다는 점에서 일부 이점이 있을 수 있지만, 영양적인 불균형과 나트륨 과다 섭취라는 문제를 야기할 수 있습니다. 한국인의 밥상은 주로 밥과 함께 국, 찌개, 김치, 각종 조림 및 볶음류 등 염분이 높은 반찬들로 구성되어 있어, 밥을 적게 먹고 반찬만 많이 먹을 경우 나트륨 섭취량이 급증할 위험이 매우 커집니다. 과도한 나트륨 섭취는 고혈압, 심혈관 질환, 신장 질환 및 위암 발생 위험을 높일 수 있습니다. 또한, 밥을 줄이는 과정에서 다른 필요한 탄수화물(식이섬유 포함)과 일부 미량 영양소 섭취가 부족해질 수 있으며, 반찬만으로 충분한 포만감을 얻기 어려워 과식으로 이어질 가능성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