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약 가점 낮은데 특별공급 노려보는 게 좋을까요?
청약 가점이 너무 낮아서 일반공급은 거의 포기 상태입니다...ㅠㅠ 특별공급을 노려보는 게 그나마 가능성이 있을까요? 신혼부부 특별공급이나 생애최초 특별공급 요건은 충족하는데, 경쟁률이 너무 높을까 봐 걱정입니다... 가점이 낮은 경우에는 특별공급으로 전략적으로 청약을 넣는 게 맞는지, 아니면 다른 방법을 찾아보는 게 좋을지 조언을 구하고 싶습니다... 경험 있으신 분들의 솔직한 의견을 알려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어떤 점을 고려해야 할지, 주의해야 할 점은 무엇인지 자세히 알려주세요... 청약 당첨 확률을 높일 수 있는 현실적인 팁이 있다면 꼭 좀 알려주세요...
안녕하세요. 김희영 공인중개사입니다.
청약 가점이 낮다면 특별공급에 기대를 거는 것이 현실적입니다. 아직 자녀가 없다면 혼인 1~2년차이고 소득이 낮은 맞벌이 신혼부부가 유리할 수 있습니다. 국민주택은 가입기간과 납입횟수가 모두 중요하므로 최대치인 25만원씩 납입하고 1순위 자격을 갖춘경우 특별공급과 일반공급 복수로 지원하는 것이 좋습니다. 사람들이 덜 선호하는 타입을 지원하면 당첨 확률을 높일 수도 있을 것입니다. 생애최초 특공은 자격을 갖춘 모든 지원자를 대상으로 추첨하여 당첨자를 선정하므로 가점이 낮아도 운이 좋으면 당첨될 수도 있습니다. 지원한 사람들의 가점 분포를 살펴보고 지원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안녕하세요. 최병옥 공인중개사입니다.
특별공급의 경우 주택청약가입기간, 부양가족수, 무주택기간 등의 가점이 매우 중요합니다.
가점이 낮을 경우 어쩔 수 없이 추첨으로 행운을 바래야 합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유창효 공인중개사입니다.
상대적으로 가점이 나이가 적은 젊은 세대나 신혼부부의 경우는 일반공급보다는 특별공급이 유리할수 있습니다. 아무래도 조건이 비슷한 청약자끼리의 경쟁이기 떄문에 당첨가능성이 더 있기 떄문입니다. 다만 조건이 덜 까다로운 일반공급에 비해 상대적으로 당첨가능성이 높다는 것 뿐이지, 인기있는 청약건에서 특별공급도 경쟁이 치열하기 떄문에 가점이 낮은 경우 이또한 쉽지 않은게 사살입니다. 그리고 특별공급의 경우는 생애1회만 가능하기 떄문에 당첨후 포기하면 다시는 기회가 없게 됩니다. 예를 들어 인기가 없는 청약건에 연습삼아 청약해 당첨이 되었으나 이를 포기하게 되면 다시는 특별공급청약이 어렵기에 신중하게 청약을 진행하셔야 합니다. 가점의 경우는 시간에 따라 높아지는 부분이기 떄문에 노력을 해서 높일수 있는 한계가 있습니다. 결국애는 가점보다는 추첨제 비율등을 고려해서 청약을 진행하셔야 합니다.
안녕하세요. 이제동 공인중개사입니다.
신규아파트 분양신청시 개인점수가 낮을 경우 특별 분양신청 자격이 있으면 일반분양보다도 경쟁율이 낮아 당첨 확율이 많습니다
그리고 개인별 유리한 특별분양의 여러 종류가 있으니 본인에게 유리한 것을 선택하여 당첨기회를 갖도록 기원드립니다
안녕하세요. 한영현 공인중개사입니다.
청약 가점이 낮으면 특별공급이 유리합니다.
신혼부부 및 노부모 부양, 다자녀 특공을 노려 보시길 바랍니다.
의외로 당첨이 잘 됩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유현심 공인중개사입니다.
청약 가점이 낮아 일반공급 당첨이 어려운 상황에서, 신혼부부 특별공급이나 생애최초 특별공급을 고려하시는 것은 매우 전략적인 접근입니다
특별공급은 일반공급보다 경쟁률이 상대적으로 낮고, 당첨 확률이 높아 내 집 마련의 기회를 잡을 수 있는 좋은 방법입니다
주의사항은특별공급의 경쟁률은 지역과 시기에 따라 변동되므로, 청약 일정과 공고 내용을 꼼꼼히 확인해야 합니다
특별공급 자격 요건을 충족하지 못하면 당첨이 취소될 수 있으므로, 자격 요건을 정확히 이해하고 준비해야 합니다.
청약 일정과 신청 방법을 미리 숙지하여 신청 기간을 놓치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안녕하세요. 채정식 공인중개사입니다.
가점이 낮으시다면 말씀하신 신혼부부특별공급등을 공략해보시기 바랍니다. 생각하신것과 다르게 경쟁률이 높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