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 중 컴퓨터 자세 중 어떤게 더 좋은 걸까요
제가 셀프 동영상을 찍어서 올린 건데요 어떤 자세로 타자를 쳐야 더 좋은 건지 궁금합니다.
타자 칠 때 어떤 자세가 더 어깨에 좋은 건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송진영 물리치료사입니다.
타자를 칠 때는 바른 자세가 중요합니다 의자에 앉을 때는 허리를 곧게 펴고 발은 바닥에 붙이세요 팔은 편안하게 구부려 키보드와 수평을 이루도록 하고 어깨는 긴장을 풀어 자연스럽게 내려 놓습니다 이 자세를 유지하면 어깨와 목의 부담을 줄 일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김의균 물리치료사입니다.
두 사진 모두 별로 좋지 않은 자세라고 생각하지만 그래도 두개 중에 하나를 뽑으라면 아래쪽 사진이 더 좋은 자세라고 생각합니다.
등받이는 조금 더 세워 주시고 어깨가 긴장해서 올라가지 않도록 의자의 높이를 조금 더 높게 조절해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뿐만 아니라 의자의 높이 조절에 따른 모니터의 높이도 조절해주시고, 의자의 높이를 높이는 것으로 인해 발이 바닥에 닿지 않는다면 발 밑에 받침대를 두어 발이 바닥에 닿도록 해주시는게 좋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감사합니다 수고하세요~
안녕하세요. 최우영 물리치료사입니다.
둘다 안좋습니다.. 굳이 따지자면, 아래사진(두번째)사진이 더 괜찮은데, 그 이유는 첫번째 사진은 팔하고 몸이 너무 멀리 떨어져있고 손이 팔꿈치보다 위에 있어서 어깨에 통증을 더 유발시킬 수 있습니다.
두번째 사진은 그나마 몸과 팔이 붙어있어 안정적이며, 손이 팔꿈치와 비슷하게 있어 어깨에 부담이 덜할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저는 아래 사진과 같은 자세를 추천하는 편이며, 여기서 아예 머리와 등을 기대는것을 더 추천드립니다.
(머리와 등을 기대면 표면기립근이 활성화 되는것을 감소시킬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박아림 물리치료사입니다.
둘 중에서는 아래쪽 자세가 더 낫습니다.
키보드는 몸 가까이에 놓아 작업하시는게 좋고 어깨가 으쓱하지 않도록 의자와 책상의 높이를 조절해 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엉덩이는 최대한 의자 깊숙이 넣어서 바짝 앉아 발바닥은 땅에 붙이고 고관절과 무릎의 각도가 90도 정도 되는 것이 이상적입니다.
또한 모니터도 눈높이에 맞춰주시고
작업을 하시다보면 점점 목이 앞으로 나가고 등과 어깨가 굽게 될 확률이 높은데 30분이나 1시간마다 자리에서 일어나서 스트레칭을 하시고 걸으면서 움직여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허리 받침대나 손목쿠션 등을 사용하시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김덕현 물리치료사입니다.
당연히 첫번째 사진보다는 두번째사진이 몸의 스트레스도 덜하고 어깨통증에도 도움이될수있습니다
하지만 사진상으로 많은걸확인할수는없지만 의자가 낮은건지 테이블이높은건지 어깨가 약간 으쓱되어있는 상태를 확인할수있는데요 이는 목이나 어깨통증을 유발시킬수있습니다
그리고 최대한 엉덩이를 의자뒤쪽으로 밀착시켜서 등받이를 사용하는것이 도움이될수있습니다
평소 어깨가 굽은 체형이라면 스트레칭을 통해서 풀어주면 좋은데요 폼롤러를 이용한 흉추스트레칭을 해보신다면 도움이될수있습니다
유튜브를참고해서 따라하신다면 쉽게 동작을 배울수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조현배 물리치료사입니다.
두 번째 사진이 허리를 바로 세워 장시간 컴퓨터 사용 시에 보다 적합한 자세로 보이나 어깨가 상승한 것으로 보아와 과도한 긴장 상태에 놓여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책상의 높이를 낮추거나 의자를 높여 어깨의 긴장을 낮추어 사용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김민선 물리치료사입니다.
두번째 자세에서 어깨 받침대가 낮은 자세가 좋을거같습니다. 첫번째 자세는 목이랑 허리가 시간이 지나면 아플 수 있어보이고, 두번째 자세는 허리랑 목은 괜찮아 보이지만 현재 어깨가 들려있는 자세로 보입니다. 어깨가 지속적으로 올라가 있는 자세로 업무를 보거나 컴퓨터를 하게 되면 승모근이 과긴장될 수 있습니다. 그럼 과긴장으로 인해 어깨가 아프고 어깨가 아프면 나중에 손목까지 아플 수 있습니다. 두번째 자세에서 어깨 높이를 바꿔가면서 편한 자세를 찾아보시면 좋을거같습니다. 부디 잘 회복되시길 바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김현태 물리치료사입니다.
의자와 책상의 거리를 조금 더 좁혀서 앉아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절대적인 거리가 줄어들었을 때 신체의 중심이 상대적으로 적게 앞으로 나올 수 있기 때문에 앞으로 굽어진 자세를 예방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등받이는 가능한 사용하시는 것이 신체의 부담을 줄일 수 있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이동진 물리치료사입니다.
두번째 자세가 더 좋아 보입니다.
컴퓨터 사용하신다면 모니터 상단 높이를 눈높이에 맞추어 주시고 의자 안쪽까지 엉덩이를 붙여 주시고 허리를 펴주시고 양쪽 발은 땅에 닿게 하고 양쪽 팔꿈치는 90도로 굽혀서 사용하시는 것이 좋은 자세 입니다.
아무리 좋은 자세라 하더라도 앉은 자세는 허리에 부하를 많이 주기 때문에 30-60분 마다 주기적으로 일어서서 움직여 주시거나 가벼운 스트레칭을 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