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월세는 1년, 전세는 2년인데 이게 정해진건가요?

Question

부동산 계약시 보통 월세는 1년단위, 전세는 2년단위인데 이 기간보다 짧게 하거나 길게 하는 것은 불가능한지 궁금합니다.

가능하다면 어느정도 짧게 그리고 어느정도까지 길게 가능한가요?

Answer 1

안녕하세요. 박어상 공인중개사입니다.

부동산 임대차 계약은 주택 임대차보호법에 의거 기준이 2년입니다.

그러나 1년으로 계약을 해도 관계가 없는데, 이경우 임차인은 1년을 살고나서 2년이하의 계약을 2년으로 주장할 수 있습니다.

민법상의 계약은 쌍방 당사자 간의 합의에 의하므로, 임대차계약도 그 기간에 있어서는 단기 1개월이든 길게는 10년이든 얼마든지 가능합니다.

법의 보호와 편의상 최초 2년으로 기준하고 있습니다.

상가임대차 보호법상에 기준은 1년이고, 총계약기간은 10년입니다.

이상으로 답변에 갈음합니다

감사합니다

Answer 2

안녕하세요. 서주환 공인중개사입니다.

임대인과 협의가 된다면 단 며칠도 가능합니다.

하지만 중개보수를 지불해야하는데, 번거로움이 있는데 그렇게 하는 임대인이 있을지는 의문입니다.

또한 단기간 계약을해도 임차인은 기본 2년까지 연장해서 거주할 수 있지만 임대인은 계약기간까지만 주장할수 있기에 쉽지는 않은 계약입니다.

결론 잘 맞는 임대인을 찾는다면 가능하지만 쉬운계약은 아닙니다.

Answer 3

안녕하세요. 곽대영 공인중개사입니다.

모든 임대차는 기본이 2년입니다.

1년은 별도로 임대인에게 요청해봐야 합니다. 1년은 잘 안해주는데 대학가 원룸등은 그래도 잘 해주는 편입니다.

기간은 임대인과 임차인의 협의로 이루어지는데 기본적으로 임대인들이 2년을 원합니다.

서로 협의만 되면 하루임대, 100년 임대도 가능합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셨다면 추천 부탁드립니다!

Answer 4

안녕하세요. 조장우 공인중개사입니다.

월세의 경우 4개월단위나 월단위도 가능한 부분입니다. 보통 1년을 계약해서 1년동안의 리스크를 줄이기도 하고 방이 계속 들어왔다 나갔다를 자주하다보면 집이 망가지기 때문에 보통 월세 1년 전세 2년정도로 계약을 하는것입니다.

정해진건없으나 선호하는 형식이 있을뿐입니다.

Answer 5

안녕하세요. 홍성택 공인중개사입니다.

법으로 최소한의 기간을 임차인의 거주안녕을 목적으로 정해 놓은 것이므로 임차인은 2년의 기간을 무조건 주장할 수 있습니다.

단, 협의를 통해 쌍방간에 그보다 짧게 그리고 더 길게 정하는 것은 아무런 문제가 없습니다.

Answer 6

안녕하세요. 고경훈 공인중개사/행정사입니다. 질문에 답변드리겟습니다. 주택임대차보호법에 의하면 전월세 등 임대차계약기간은 2년을 기본으로 하고 있고 기타 사항은 상호 협의해서 결정해야 하는 사항입니다.

Answer 7

안녕하세요. "부동산코칭 박샘" 박진혁 공인중개사입니다.

주택임대차보호법에 임대차기간은 최단기간이 2년으로 정해져 있습니다. 최장기간은 정해져있지 않습니다. 2년미만으로 정한 기간을 임차인은 주장하지만 임대인은 주장하지 못합니다. 월세링 경우 1년으로 정해도 임차인은 주장을 하지만 임대인은 주장하지 못합니다. 월세를 올릴수가 없다는 의미입니다.

Answer 8

안녕하세요. 유창효 공인중개사입니다.

현행 임대차보호법상 전월세의 구분은 따로 없습니다, 실무에서만 월세, 전세의 구분을 할뿐 모두 같이 적용됩니다. 그리고 계약기간에 대한 표준 기간은 따로 없지만 최소 거주기간을 명시하여 임차인의 권리를 보호하고 있습니다. 현재는 전월세 모두 최소2년의 거주기간을 보장하고 있고 질문처럼 1년의 월세 계약의 경우 임차인이 법을 근거로 2년의 거주를 주장한다면 임대인은 계약만료라는 이유로 임차인을 내보내지 못합니다. 다만, 계약상 월세나 보증금 인상이 될 수 있는 단점이 있습니다. 그리고 최장기간의 단서는 없기때문에 장기계약은 가능하지만, 계약기간 내 보증금 및 월세 상향을 할 수 없기에 임대인측에서 2년이 넘는 계약은 동의하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