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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눈테해오라기05
푸른눈테해오라기05

평소 자세가 안 좋아서 목과 허리 통즈이 자주 발생하는데 치료 외에도 효과적인 자세 교정 방법이 궁금합니다.

나이
40
성별
남성

목과 허리 통증이 자주 생기는 나쁜 자세 습관을 개선하려면 정형외과 치료 외에 어떤 자세 교정 방법이 실생활에서 효과적으로 할 수 있는 방법이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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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개의 답변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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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김의균 물리치료사입니다.

    자세 불균형이 목과 허리에 통증을 유발하는 경우가 많으며 평소 나쁜자세 습관을 개선하기 위해서는 적절한 교정치료가 중요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골반과 척추의 정렬이 가장 중요하며 가까운 병원에 방문하시어 상태 검사 받아보시고 상태에 맞는 도수치료 및 운동 방법등을 배우셔서 같이 병행해보시면 좋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빠른 쾌유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수고하세요~

  • 안녕하세요. 김덕현 물리치료사입니다.

    목과허리통증이 있다면 평소 바른자세를 유지하는것이 좋은데요 집에서는 스트레칭과 함께 코어운동을 하는걸 추천합니다~ 병원에서 배우는것도 좋고 유튜브를참고해 천천히 따라하는것도 좋은데요 오랫동안 앉아있는다면 1시간에 10분정도는 일어나 걷거나 스트레칭을 하면서 몸을 관리하는게 필요합니다~

    좀더 자세한건 병원에서 전문의와 상담을받아보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최우영 물리치료사입니다.

    말씀하신것처럼 정형외과에서 치료도 중요하지만 일상생활에서 또는 앉았을 때, 일할 때 자세를 최대한 올바르게 유지하고 많이 움직여주는것이 좋습니다.

    저희 몸은 움직여야만 관절에 윤활작용이 제대로 나타나고 굳지 않습니다. 하지만 한 자세를 오래 유지하면 결국에 관절이 굳고 근육의 혈액순환이 부족해 문제가 나타날 수 있습니다.

    앉아있을 땐 아래 사진처럼 허리를 과하게 펴는게 아닌 골반을 살짝 앞으로 전방경사 하여 유지하는게 좋습니다.

    가장 중요한건 한 자세를 오래 유지 하지말고 40~50분에 한번씩 움직이기 입니다.

    이것만 해도 반은 좋아질 수 있으니 꼭 틈틈이 움직여주세요!

  • 안녕하세요. 송진영 물리치료사입니다.

    벽에 등을 붙이고 서서 정수리부터 엉덩이까지 일직선을 유지하는 연습은 거북목과 골반 비틀림 교정에 효과적입니다.

    앉을 땐 허리 받침과 무릎보다 약간 높은 의자를 사용하는 것이 허리 부담을 줄여줍니다 하루 2~3회 고개 젖히기, 브릿지, 코브라 스트레칭을 꾸준히 하면 근육 균형회복에 도움이 됩니다!

  • 실생활에서 실질적으로 자세를 교정하기 위한 노력을 해보는 수밖에 없습니다. 예를 들어서 전자기기를 사용하면서 지나치게 목을 앞으로 쭉 빼고 있는 자세라든지 허리와 등을 앞으로 구부리고 있는 자세를 유지를 하고 있는다든지 하는 등의 자세를 취했을 때 그것을 빠르게 인지하도록 항상 신경 쓰고 그러한 자세를 취하게 되었을 때에는 올바른 자세로 바꿀 수 있도록 의도적으로 꾸준히 노력을 해주어서 교정을 시도해보는 것이 필요하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동진 물리치료사입니다.

    목과 허리 통증으로 불편이 있으시군요.

    장시간 앉아서 컴퓨터를 보시거나 목을 앞으로 숙이고 핸드폰을 보거나 엎드려 핸드폰을 보는 등 좋지 못해 자세나 습관은 허리와 목 주변 근육을 과긴장시켜 통증을 유발 할 수가 있습니다.

    좋지 못한 자세나 습관을 고쳐나가시는 것이 좋으며 중간중간 일어서서 움직여 주시거나 가벼운 스트레칭을 해주시는 것이 도움이 되실 것입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의 의료상담 전문의 의사 김민성입니다. 질문해주신 내용 잘 읽어보았습니다.

    목과 허리의 통증은 일상생활에서 자주 겪는 문제이지만, 자세 교정을 통해 통증을 줄이는 데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먼저, 앉는 자세에서부터 신경을 쓰는 것이 중요합니다. 의자에 앉을 때에는 엉덩이를 의자 깊숙이 밀어 넣고, 허리는 곧게 펴며 등받이에 기대는 것이 좋습니다. 이는 허리의 하중을 분산시켜서 부담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됩니다.

    다음으로, 컴퓨터 모니터는 눈높이에 맞춰 조정하여 목의 긴장을 최소화하는 것이 좋습니다. 모니터가 너무 낮거나 높다면 고개를 숙이거나 들어야 하기에 목과 어깨에 불필요한 긴장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또한, 장시간 앉아 있을 경우에는 주기적으로 일어나 스트레칭을 해주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를 통해 목과 허리의 근육을 풀어주고 혈액 순환을 도와 피로를 덜 수 있습니다.

    서 있을 때도 마찬가지로, 몸의 무게를 양 발에 균등하게 배분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한쪽 발에만 무게를 두고 서 있는 것은 척추에 부담을 줄 수 있으니 주의가 필요합니다. 그리고 잠잘 때의 자세 역시 신경 써야 합니다. 너무 딱딱하거나 너무 부드러운 매트리스는 피하고, 옆으로 누울 때에는 무릎 사이에 베개를 두어 척추의 정렬을 유지하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이 외에도 요가나 필라테스 같은 운동은 자세 교정과 근력 강화에 매우 도움이 됩니다. 이러한 운동은 신체의 유연성을 높이고 근육을 강화시켜 자연스러운 자세를 유지하는 데에 효과적입니다. 특히 목과 허리 주변의 근육을 강화하는 동작에 집중하여 꾸준히 실천하면, 통증을 예방하는 데에 큰 효과를 볼 수 있을 것입니다.

    저의 답변이 궁금증 해결에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김현태 물리치료사입니다.

    일상생활에서 목과 허리에 부담이 갈 수 있는 반복적인 동작이나 자세습관에 대해 수정을 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오랜시간 한가지 자세를 유지하거나, 신체 중심이 앞으로 쏠리는 것을 피하시고 주기적으로 몸을 일으켜 움직이거나 자세를 바꿔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가벼운 유산소운동이나 근력운동 및 스트레칭을 통해서 신체의 활동량을 높여주시고, 적절한 수면환경을 갖추어 휴식을 충분하게 취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

    목과 허리 통증을 자주 겪는 경우, 나쁜 자세 습관을 개선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정형외과 치료 외에도 실생활에서 자세 교정을 통해 통증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첫째, 올바른 앉은 자세를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앉을 때는 어깨를 펴고, 등받이를 활용하여 허리를 곧게 유지하고, 발은 바닥에 평평하게 놓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컴퓨터나 스마트폰을 사용할 때 모니터는 눈높이에 맞추고, 화면을 내려다보지 않도록 주의해야 해요

    둘째, 자주 일어나서 움직이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 좋습니다. 장시간 앉아 있는 상태는 목과 허리에 부담을 줄 수 있기 때문에, 30분~1시간마다 일어나서 스트레칭을 하거나 가벼운 운동을 하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또한, 의자에 앉을 때는 허리를 펴고 엉덩이를 의자 끝에 붙여서 앉는 것이 좋구요. 고개를 숙이지 않고, 눈을 화면에 맞추는 것도 중요한 부분입니다.

    셋째, 적절한 운동을 통해 근육을 강화하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목과 허리 근육을 강화하는 운동, 예를 들어 목 스트레칭, 등 근육 강화 운동, 복근 운동 등을 꾸준히 하면 자세를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되고, 통증 완화에 기여할 수 있습니다. 또한, 매일 충분한 수면을 취하고, 침대 매트리스는 몸에 맞는 지지력을 제공하는 제품으로 바꾸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