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행성관절염이 오면 연골 재생 수술을 일반적으로 하는지 궁금합니다.
요즘 40대중반이되니 가끔 계단을 다니다보면 무릎이 아플때가 있습니다. 그런경우는 퇴행성관절염이 온걸까요? 연골 재생수술을 받으면 좋아지는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김현태 물리치료사입니다.
연골재생수술은 퇴행성 관절염 초기에 효과가 있습니다. 연골 재생수술 이후에는 연골에 처치된 줄기세포등의 약재에 의해 손상된 연골의 일부 재생이 촉진됩니다.
안녕하세요. 남희성 의사입니다.
40대 중반에서 골관절염은 매우 드뭅니다.
물론 이전에 반월판 손상이 잇었다거나 무릎에 체중을 많이 부하하는 운동이나 일을 많이 하셨다면 40대에도 발병할 수 잇는 문제이기는 합니다.
연골재생수술은 다른 여러가지 보존적인 치료를 해보고도 호전이 되지 않으면 생각해야하는 치료이지 쉽게 선택할 치료가 아니겠습니다.
안녕하세요. 김경태 의사입니다.
단순히 통증이 있다고해서 연골의 문제가 모두 있는건 아닙니다.
정확한 검사를 통해 연골상태를 확인받으면되고
일반적으로 흔하게 재생수술을 하지는 않습니다.
안녕하세요. 이동진 물리치료사입니다.
무릎 통증으로 불편이 있으시군요.
퇴행성관절염이라 하여 모두가 수술을 받는 것은 아닙니다.
통증이 있으시다면 정형외과에서 정확한 진단을 받으시고 초기에 치료 받으시는 것이 증상이 더 심해지는 것을 막고 빠른 회복에 도움이 되실 것 입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김덕현 물리치료사입니다.
계단을 이용할때 무릎통증이있다면 관절염이나 근육의 불균형등으로 인해서 나타나는증상일수있습니다 이럴때에는 병원에서 검사를받아보시고 적절한치료를받는것이 좋은데요 연골재생수술이 효과적일수있긴하지만 일단 평소 운동과 스트레칭을 통해서 관리하는것이 먼저입니다 후에도 증상이 호전되지않는다면 수술을 고려해보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최우영 물리치료사입니다.
말씀하신것처럼 대부분 40대 중반이 되면 퇴행성관절염 초기인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무릎이 아프다고해서 무조건 퇴행성관절염이라고 단정할 수 없으며, 무릎 연골판 손상 또는 연골연화증, 힘줄염 등 다양한 원인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연골재생 수술 은 연골이 닳아 없어졌을 때 하는 경우가 많으며, 아직까지는 안하셔도 괜찮을것으로 보입니다.
좀 더 하체운동을 하면 좋아질 수 있으므로 조금 더 고민을 해보시는것이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송진영 물리치료사입니다.
40대 중반에 무릎 통증이 있다면 퇴행성 관절염이 시작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초기에는 연골 손상이 적을 수 있어 적절한 운동과 체중 관리가 중요합니다 연골 재생 수술은 경우에 따라 도움이 될 수 있지만 모든 환자에게 효과적이지 않으므로 의사와 상담후 치료 방안을 결정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안녕하세요. 김의균 물리치료사입니다.
40대 중반이 되고 나서 가끔 계단을 다니다 보면 무릎이 아플때가 있는데 이런 경우 퇴행성 관절염의 초기 증상일 가능성도 있지만 꼭 관절염이라고 단정할 수는 없으며 연골의 손상이나 근력의 약화 또는 정렬의 문제 및 점액낭염 및 연골 연화증 과 같은 원인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퇴행성 관절염 같은 경우 계단을 오르내릴때 통증 및 무릎이 뻣뻣하고 뻐근한 느낌 그리고 걸을 때 무릎에서 소리가 나고 무릎에 열감 및 아침에 뻣뻣함이 있을 수 있습니다.
정확한 상태는 엑스레이를 통한 관절의 간격이나 뼈의 모양 또는 MRI촬영을 통한 연골의 손상 여부 및 인대 및 연골의 상태 확인을 통해 확인이 가능하니 통증이 심하거나 증상이 오랫동안 지속되신다면 가까운 병원에 방문하시어 상태 검사 받아보시고 상태에 맞는 치료 및 처치등을 받아보시는게 좋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빠른 쾌유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수고하세요~
안녕하세요. 아하의 의료상담 전문가 의사 김민성입니다. 질문해주신 내용 잘 읽어보았습니다.
무릎에서 느껴지는 불편함과 통증은 누구에게나 부담이 될 수 있는 부분입니다. 나이가 들면서 관절의 노화로 인해 퇴행성 관절염을 경험할 가능성이 높아지게 되죠. 이 질환은 연골이 닳으면서 관절의 마모와 손상을 일으키며, 이런 과정에서 통증이나 뻣뻣함 같은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모든 무릎 통증이 퇴행성 관절염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지만, 현재 40대 중반에 계시고 무릎 통증이 간헐적으로 느껴진다면 그 가능성을 완전히 배제할 수는 없을 것입니다.
연골 재생 수술은 퇴행성 관절염의 진행 상태에 따라 권유될 수 있습니다. 이는 손상된 연골의 회복을 목표로 하지만, 모든 경우에 적용되는 치료 방법은 아닙니다. 특히 조기 단계인지, 중기 단계인지, 혹은 말기인지를 정확하게 파악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각각의 상황에 따라 치료 계획이 달라지기 때문입니다.
경증의 경우에는 비수술적 방법, 예를 들어 물리치료나 약물치료, 운동 요법 등을 고려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방법들은 증상을 완화하고, 관절의 기능을 보호하는 데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증상이 심화되거나 일상 생활에 지장을 초래할 정도라면 수술적 치료를 통한 접근이 필요할 수도 있습니다.
연골 재생 수술은 특별히 연골의 상태가 심하게 손상되었을 때 고려될 수 있는 옵션입니다. 수술 후 회복 기간 동안의 적절한 재활과 관절 관리 또한 중요합니다. 이를 통해 통증을 줄이고, 보다 나아진 움직임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저의 답변이 궁금증 해결에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
퇴행성관절염은 관절의 연골이 손상되거나 마모되어 발생하는 질환으로, 나이가 들면서 흔히 발생합니다. 특히, 무릎과 같은 체중을 많이 받는 부위에서 자주 발생할 수 있습니다. 40대 중반에 계단을 오를 때 무릎 통증이 있다면, 퇴행성관절염의 초기 증상일 가능성도 있어요. 그러나 통증만으로 퇴행성관절염을 진단하기는 어렵고, 병원에서 X-ray나 MRI 등을 통해 정확한 진단을 받아보는 것이 중요해 보여요.
연골 재생 수술은 퇴행성관절염의 치료 옵션 중 하나일 수 있습니다. 다양한 방법이 있으며, 대표적으로는 자가 연골 이식술, 연골세포 배양 후 이식하는 방법 등이 있습니다. 이러한 수술들은 연골을 부분적으로 재생하거나, 손상된 부분을 대체할 수 있는 방법으로 사용되지만, 모든 환자에게 적합한 것은 아니구요.
연골 재생 수술을 받으면 통증이 완화되거나 관절 기능이 향상될 수 있지만, 수술 후에도 일정한 기간의 재활과 관리가 필요하며, 완전히 원상태로 돌아가지는 않습니다.
따라서, 연골 재생 수술을 고려하기 전에는 치료 방법을 다양하게 검토해야 합니다. 초기에는 약물 치료나 물리치료, 체중 관리, 운동 치료 등을 통해 증상을 관리할 수 있으며, 수술은 다른 방법으로 증상이 개선되지 않을 때 고려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병원에서 전문의와 상담하여 자신의 상태에 맞는 적절한 치료 방법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