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스타트업 근무하여 7개월 후 퇴사하였고(2022.03-2022.09)
퇴사 과정중 관광공사ICT 지원금이라 하여 대상자 인당 200만원씩 지원을 받게 월별 업무에 대하여 레포트 작성하여 싸인하고 공사 제출 하였었습니다
5,6월 분 지원금을 대상자(본인 포함 3명)로 회사로 지원이 되었었고 그 재직과정 중 월급은 연체된적이 없었으나 우연치 않게 5,6월 국민연금이 미납된걸 알게되었고, 이유를 물어보니 다음달에 해결하겠다, 그후에도 해결이 되지않았었고 담당자와 대표는 계속 말을 바꾸고 거짓말을 하며, 퇴사 전 9월분까지도 미납하여 총 6개월의 미납이 발생하였습니다, 국민연금 뿐만 아닌 4대 보험 전체 전직원이 미납이 되어있었고, 이에 근저당 잡힌 기분으로는 더이상 다닐 수 없어 퇴사를 하였습니다, 저는 계약서 상에 관광공사의 지원금받게 협조 하는 항목도 없을뿐더러, 회사는 제가 4대보험 연체가 되기전까지 협조한 5,6월분 외에 7월분 부터는 서명한 레포트를 작성 및 제출하지않아 저로 인한 200만원은 지원은 못받은 상황입니다, 퇴사전에도 저는 뒤늦게 입금을 하더라도 그동안의 거짓된 과정에 협조할수 없고, 서명 및 레포트를 제출할 생각이 없다고 입장을 밝혔고, 마지막달 월급 지급일인 금일10/11에 연락이 와서 관광공사 서류에 싸인을 안하면 임금을 지급하지 않겠다고 하고 있습니다, 회사측에서는 과정에 대한 언급은 하나도 없고 퇴사한 것고 저고, 뒤늦게라도 사대보험을 밀린붐을 낼꺼고 낸다면 싸인 안하고 버티는 제가 잘못된것이 아니냐 라는 입장을 주장하고 있습니다, 관광공사에는 이와관련 하여 월급으로 인한 협박을 당하고 있다고 제보하였으나 비슷한 사례나 판례가 없어 현재 확인중에만 있는 상황입니다, 퇴사일 후 14일내 금전지급 완료하지 않은 부분으로 노동부 신고 가능할지, 이 과정 중 법적으로 인한 제가 불이익을 받는게 있을지 조언을 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