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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릎 관절에 물이 찼다고 하던데요. 어떻게해야하나요?

성별
남성
나이대
47

안녕하세요. 운동을 심하게 하면 무릎이 아파서 병원에 가서 초음파 진료를 했는데 무릎에 물이 찼다고하네요. 근데 물을 빼는게 좋다 안빼는게 좋다 말들이있던데 어떻게해야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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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개의 답변이 있어요!
  • 김덕현 물리치료사
    김덕현 물리치료사
    논현역 재활병원

    안녕하세요. 김덕현 물리치료사입니다.

    무릎관절에 물이찬경우 물리치료와 약물치료를통해서 호전될수있는데요 물이자연스럽게 흡수되지않는다면 주사를통해 물을 직접적으로 빼내야할수있습니다

    좀더 자세한건 병원에서 전문의와 상담을받아보시길 바랍니다 감사하빈다~!

  • 안녕하세요. 송진영 물리치료사입니다.

    무릎에 물이 찬 경우 물을 빼는 것이 통증 완화와 회복에 도움이 될 수 있지만 원인을 정확히 파악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초음파 진료에서 원인이 밝혀졌다면 의사와 상담 후 물을 빼는 것에 대해 결정하는 것이 좋습니다. 만약 자주 물이 찬다면 치료 후 재발 방지를 위한 운동과 관리가 필요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민선 물리치료사입니다.

    치료하면서 경험상 우선 물찬건 병원에서 물을 빼고, 다음에 물이 차지 않도록, 무릎쪽에 대한 관절의 구조를 맞추고, 고관절 및 발목에 대한 안정성 및 가동성을 키워서 무릎에 대한 부하가 덜 가게 해야 합니다. 이런식으로 하면 무릎쪽에 대한 붓기도 없어지고 물이 차지 않습니다.

    물 빼시고, 잘하는 정형외과 가셔서 전반적인 몸의 정렬을 확인해보시면 좋을거같습니다. 물차는건 근본 치료가 안되면 지속적으로 반복됩니다..

  • 안녕하세요. 이동진 물리치료사입니다.

    무릎 통증으로 불편이 있으시군요.

    물이 차여 있는 상태로 그대로 둘 경우 퇴행성관절염이 심해 질 수 있습니다.

    물이 많이 차여 통증이 발생하시거나 불편하시다면 흡인치료를 하는 것이 도움이 되실 것입니다.

    하지만 잦은 흡인치료 경우 감염의 위험이 있기 때문에 좋지 않습니다.

    원인을 해결하지 않으시면 또다시 재발 할 수 있기 때문에 원인에 대한 치료를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무리한 운동이나 무릎에 부하를 주거나 통증을 유발하는 동작 들은 하지 않으시는 것이 좋습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현태 물리치료사입니다.

    우리 몸의 관절에는 항상 일정량의 물이 차 있습니다. 바로 '활액'이라는 것인데요, 이것은 관절의 윤활막 에서 분비되는 끈끈한 액체로 관절 내부에 일정량이 존재하고 있습니다.

    무릎의 경우 평균 5CC의 활액이 항상 존재하고 있으며, 외상이나 반복적인 무리한 동작으로 인해 윤활막에 염증이 생길 수 있습니다. 윤활막에 염증이 생겨 붓기나 통증이 생기면 흔하게 이것을 '무릎에 물이 찼다' 라고 표현합니다.

    주된 증상은 무릎에 열감과 붓기 그리고 통증이 동반 되는 것 입니다. 무릎에 물이 차는 이유는 그것 자체로 우리 몸의 방어 기전으로 특별한 이유 없이 물이 차기도 하므로, 병원 진료를 통해 전문의의 진료를 받아보셔서 어떤 이유에 의해서 무릎에 물이 차는지 검사를 받아 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대부분의 경우 무릎의 물은 자연스럽게 조절이 됩니다. 그러나 장기적으로 물이 차있는 경우에는 직접적으로 빼내는 치료를 하기도 합니다.

    근본적인 원인을 제거 하기 위해서 집에서 우선적으로 해보실 수 있는 방법에는, 주변 근육의 강화나 충분한 가동 범위를 위한 스트레칭을 꾸준히 해주시는 것이고

    통증이 지속되거나 붓기가 지속되는경우 꼭 병원 진료를 받아보시고 적절한 치료를 받아보심이 좋을 듯 합니다.

    간혹 진단을 위해서 무릎의 물을 빼내어 검사하는 경우도 있으니, 무릎에 물을 빼는 것이 꼭 안좋은 것은 아닙니다.

    (참고용으로만 가볍게 읽으시고, 정확한 내용에 대해서는 전문의의 소견을 들어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 관절에 물이 찬 정도가 심하고 염증이 심한 경우에는 물을 빼주어서 상태를 완화시키고 치료를 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그렇지만 양이 많지 않고 정도가 심하지 않다면 굳이 바늘을 찔러서 물을 빼는 침습적인 처치는 필요하지 않으며 상태에 대한 치료를 통해서 호전을 기대해볼 수 있습니다. 보통 물을 빼야하는지 여부는 병원측에서 판단을 해줍니다.

  • 안녕하세요. 채홍석 가정의학과 전문의입니다.

    일단 물이 찼다면 빼는게 좋습니다 아프거든요. 그리고 염증이 나을 때까지 차료를 받으면서 운동을 중단하셔야 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경태 정형외과 전문의입니다.

    염증반응이 심한 상태라면 물을 빼고 스테로이드 주사 등을 하는게 좋을수도 있습니다.

    잘 상담하시고 치료하세요.

  • 안녕하세요. 김강록 물리치료사입니다.

    보통 무릎에 물이 찬다는건 무릎의 활액막염에 의하여 무릎에 물이 차거나 염증성, 혈액순환의 문제가 있어서 그렇습니다.

    우선 붓기를 제거하기위해 가벼운 마사지및 냉찜질해주시고 물을 뺀다하더라도 이미 물이 채워진 자리가있기에 물이 다시 찰수있습니다.

    다만 물을 제거하면서 꾸준히 치료받으시면 물이 차는 속도와 물을 제거하는 횟수도 점차 줄어들게됩니다.

    전문의와 상담 후 신중하게 선택하시길 바랍니다

    건강한 삶을 응원하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창우 물리치료사입니다.

    무릎관절에 물이찬게 처음이라면, 우선적으로 휴식과 냉찜질을 추천드립니다.

    이 두개만 하셔도 처음에는 물이빠지고 호전이 보일 수 있습니다.

    다만 이것이 반복적으로 발생해오거나 염증 및 뜨거운 느낌이 있다면 해당 부분에 대해서는 검진이 필요합니다.

  • 안녕하세요. 남희성 재활의학과 전문의입니다.

    작성자분처럼 무릎을 무리하게 써서 찬 물은 뽑는게 맞습니다.

    만성 골관절염 환자들에서 물을 뽑으면 차고 뽑으면 차고 이렇게 반복적으로 차는 경우에는 빼지 않고 지켜볼 수 있어서 작성자분이 이야기하시는 이야기가 있는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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