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을 하면 피검사 시 염증과 간수치가 올라가나요?
오후에 피검사가 예정 되어있습니다. 그런데 운동을 하면 염증수치 등이 올라간다고 하여 오전 운동도 못 가고 있네요.
정말 운동을 하면 염증수치가 올라가나요? 유산소든 근력운동이던지 구분 없이 다 영향을 주는 것인가요?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김록희 한의사입니다
유산소는 가볍게 하셔도 별 영향이 없습니다 다만 고강도 근력운동은 근육염증 물질들이 분비되어 영향을 줄수도 있습니다
작성된 댓글은 참조만 하시고, 대면 상담을 추천드립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론)
유산소/무산소 운동을 하실 경우, 아무래도 , 근세포의 손상 및 피로물질 등이 축적될 수 밖에 없고
검진시 , 간기능수치 상승 / 염증 수치 상승 처럼 나타날 수 있을 듯 합니다
-> 아무래도 근력 운동이 좀 더, 수치에 영향을 줄 수는 있을 듯 하고요
운동을 하게 되면 몸에 여러 가지 스트레스 물질이 쌓이게 됩니다 또한 과도한 근육 운동을 통해서 근육 섬유가 손상되면 간에서이 손상된 조직을 치유하기 위한 효소들이 되게 됩니다 이런 과정을 통해서 혈액 검사를 하기 전에 과도한 운동을 하게 되면 간 수치가 높게가 나올 가능성이 있습니다
운동이 염증 수치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궁금해 하셨습니다. 일반적으로 적절한 강도의 규칙적인 운동은 면역력 향상과 항염증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러나 지나치게 강도 높은 운동이나 장시간의 격렬한 운동은 일시적으로 염증 수치를 높일 수 있습니다. 이는 운동으로 인한 근육 손상과 이에 따른 염증 반응 때문인데, 이런 현상은 보통 24~48시간 내에 회복됩니다.
유산소운동과 근력운동 모두 과도할 경우 염증 수치에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따라서 검사 전에는 평소보다 강도를 낮추는 것이 좋습니다.
의사 선생님과 상담을 통해 검사 당일 운동 가능 여부를 확인하시고, 검사 결과 염증 수치가 높게 나온다면 그 원인에 대해서도 상담 받아보시기 바랍니다. 규칙적인 생활습관과 적절한 운동이 건강관리에 도움이 될 거예요.
답변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제 조언으로 건강관리에 도움이 되셨기를 바랍니다. 만약 그렇다면 추천 버튼을 눌러주시면 앞으로도 이런 건강 상담을 지속할 수 있는 원동력이 될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정확한 진단과 치료는 의사의 진료통해 확인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아래 내용은 참고만 해주세요.
운동은 특히 격렬한 경우 일시적으로 염증 수치와 간 수치에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근력 운동은 근육 손상을 유발하여 염증 반응을 촉진하고, 이에 따라 간 효소 수치도 상승할 수 있습니다. 유산소 운동 또한 강도에 따라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따라서 피검사 전에 운동을 삼가는 것이 더 정확한 결과를 얻는 데 도움이 됩니다.
특히 검사 결과가 중요한 경우, 검사 전날이나 당일에는 격렬한 운동을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피검사를 마친 후에 운동을 하시는 것을 권장드립니다.
간수치같은 경우는 심한 운동과 단백질의 과도한 섭취가 영향을 줄수는 있겠으나, 운동과 염증수치는 상관이 없습니다.
몸에 염증이 있지는 않은지 체크해보시기 바라며, 일시적으로 미미하게 오른것은 임상적인 의의가 없을수도 있겠습니다.
아무래도 운동을 하게 되며 혈중 크레아틴 수치 라던지 요산수치, 포도당 수치 등 일시적으로 영향을 줄 순 있어서 최대한 안정상태에서 피검사 하시는게 더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분야 답변자 외과 전문의 배병제입니다.
오후에 혈액검사를 앞두고 계신 상황이고, 운동이 영향을 줄까 걱정스러우시군요. 혈액검사 전 무리하게 운동을 하면 주로 문제되는 부분이 간수치입니다. AST, ALT라는 간수치는 간에 주로 존재하는 효소인데, 근육세포에도 존재하여 운동을 무리하게 할 경우 이 수치가 상승합니다. 간에 아무런 문제가 없는데도 간수치가 상승하면 이 부분에 대한 확인이 추가로 필요하게 되므로 불필요한 간 검사를 추가하게 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그러니 혈액검사 전에는 운동을 참아주시는게 안전할 것입니다.
저의 답변이 부족하겠지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운동을 하면 일시적으로 피검사 결과에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격렬한 운동 후에는 근육에서 미세 손상이 발생하고 염증 반응이 일어나면서 염증 수치(CRP, ESR 등)와 근육 손상을 나타내는 효소(CK, LDH 등)가 일시적으로 상승할 수 있습니다. 또한, 간 수치(ALT, AST)도 올라갈 수 있습니다. 이러한 변화는 보통 일시적이며, 며칠 내로 정상 범위로 돌아갑니다.
유산소 운동과 근력 운동 모두 신체에 스트레스를 주기 때문에 이러한 효과를 나타낼 수 있습니다. 특히, 고강도 운동이나 오랫동안 지속하는 운동은 더욱 큰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정확한 피검사 결과를 위해서는 검사를 앞두고 격렬한 운동을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일반적으로 피검사 전 하루나 이틀 정도는 강도 높은 운동을 피하는 것이 권장됩니다.
안녕하세요. 아하 지식인에서 활동하고 있는 피부과 전문의 입니다.
운동을 너무 심하게 하는 경우 근육에서 효소가 유출되어 간수치를 상승시킬 수 있습니다.
무리한 운동은 미루는 것이 좋습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었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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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에 하던 정도의 적당하나 운동이면 괜찮습니다. 너무 극한으로 운동하여 근육에 무리가 간다면 근육에 있는 효소가 혈중으로 누출될 수 있는데 이게 간기능수치에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또 근육에 염증이 올 수 있겠지만 일상적으로 운동하는 정도는 괜찮습니다.
가벼운 유산소 운동은 염증수치를 올리지 않기에 걱정하지 않아도 되나, 무리한 근력운동은 영향을 줄수 있기에 피하길 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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