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회사에서 정규직으로 12년째 다니고 있습니다.
첫 회사에서 10년 근무하고 이직한후 현회사에서 3년째 근무 중인데 이전직장은 그런게 없었는데 이직한곳은 강제로 단체연차를 적용중입니다
예를들어
1. 매달 평일 공휴일이 없는달은 첫번째 금요일 일괄연차 적용
2. 여름휴가는 무조건 8월첫째주이며 회사에서 3일 하계 휴무 지급하고 2일은 개인 연차 차감하여 한주간 하계휴가
3. 크리스마스 전후로 이틀 강제연차 차감
4. 명절 전후로 하루 강제연차 차감
업무 특성상 매달 월초에 업무가 많아서 첫째 금요일 일괄 연차는 의미가 없이 연차 삭감하고 그냥 나와서 업무를 보고있습니다. 다른 연차들도 크게 다르지 않고요. 이직 첫해부터 다음해 연차를 강제로 땡겨서 쓰다보니 3년차가 된 올해들어와서야 남은 연차 갯수가 0개입니다. 내년쯤 되면 2~3개정도 남을꺼 같은데
특별한 문제가 없는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