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김동현 노무사입니다.
담당은 다르지만 제 파트의 일할수있는 사람이 저말고도 여럿이있어서 지난 12월까지 근무후 퇴사하기로 했는데 제 업무분야의 후임을 구하는건아니지만 일할사람을 못구해서 재계약을 하자해 일하고있었습니다. 1월에 근로계약서 작성도 했구요 근데 2월중순 새직원들이 오면서 분위기가 달라졌어요. 일하는 사람들이 많아지니 퇴사를 생각할정도로 눈치도 보이고 하던중에 3월 직원들 코로나로 일할사람이 없어 다른일까지 도와줬는데 헐 코로나였음에도 3월매출이 좋아 수고했다고 다른 직원들은 인센을 주고 전 월급만 들어왔어요. 바로 4월까지하고 퇴사하겠다했는데 시간이갈수록 화가납니다. 기존사람들이 하면된다고 제 파트의 직원을 구하지않아요. 등떠밀려 그만두는 느낌 이거 개인사유 맞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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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정확한 사실관계를 알기 어려우나 기재해주신 바에 의하면 자발적 퇴사로 판단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