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인 가구 증가에 따른 도시계획과 주거 정책의 변화는 어떠한가요?
최근 1인 가구 증가에 따라 소형 주택 수요가 늘고 있는데,
이에 따른 도시계획과 주거 정책은 어떻게 변화하고 있는지, 특히 지방 중소도시의 대응은 어떠한가요?
안녕하세요. 김희영 공인중개사입니다.
최근 저출산 및 고령화, 결혼시기의 지연 등으로 1인 가구가 점차 늘고 있으며 이로 인해 전체 인구는 감소하고 있으나 세대수는 오히려 늘어나서 주택의 수요가 오히려 늘어나는 현상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특히 학업이나 취업을 위해 홀로 생활하는 청년이 늘어나다보니 수도권에 집중되는 경향이 있고 지방에는 소형 주택의 수요가 줄어드는 현상을 보이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공인중개사입니다.
소형 주택 수요 증가로 원룸, 오피스텔 공급이 확대됩니다.
도시계획도 교통, 생활 편의시설 중심으로 바뀌고 있습니다.
즉, 정책은 소형, 임대주택 중심으로 재편되는 추세입니다.
최근 1인 가구 증가에 따라 소형 주택 수요가 늘고 있는데,
이에 따른 도시계획과 주거 정책은 어떻게 변화하고 있는지, 특히 지방 중소도시의 대응은 어떠한가요?
===> 우리나라도 1인가구가 점차 증가하고 있어 주거정책도 많은 변화를 꽤하고 있습니다. 우선 소형 주택중심의 개발확대되고 있고 복합용도 공간의 확대, 공공인프라도 1인 가구위주로 재편되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최병옥 공인중개사입니다.
1인 가구의 증가세로 많은 주택수요가 도시형 생활주택이나 오피스텔 및 원룸등의 형태로 수요가 증가를 하고 있습니다.
이에 맞게 소형 주택에 대한 정부 지원 및 세제 지원정책등이 있을 수 있습니다. 지방의 경우 인구소멸로 인해서 미분양으로 몸살을 앓고 있고 이러한 미분양분등을 LH등에서 매입을 해서 임대아파트 형식으로 공급으로 대응을 하기도 합니다.
향후 1~2인 처럼 소규모 가구가 많이 증가를 하게 될 경우를 대비해서 주택설계도 이러한 방향으로 가지 않을까 사료됩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이제동 공인중개사입니다.
1인가구의 증가는 모든 사회적 구조변화에 커다란 영향을 미칩니다
가장 변화가 많은 분야는 주거환경의 변화와 음식문화에 영향을 미칩니다
따라서 기존 도시계획에서 1인가구 증가에 따른 장기 주거환경에 변화에 정책적 고려 대상이 되겠지요
특히 지방 중소도시보다도 수도권의 주택정책이 더 많은 영향을 미치리라 봅니다
1인인구 증가는 청년문화와 노인문화의변화라 봅니다
기존의 공동체 삶 보다는 개인중심 문화의 변화라 보며 이러한 시대 조류에 정책당국은 중장기 정책 수립에 세심한 관심을 거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딕
안녕하세요. 유창효 공인중개사입니다.
지금 당장 정책적인 변화는 미미하나, 1인가구 증가가 계속될수록 국민평형의 기준이 변경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지금까지는 3~4인가구의 비중이 높았기에 가장 생활하기 유리한 전용면적 84제곱을 기준으로 세금이나 각종 정책의 기준점으로 운영되어 왔습니다. 다만 1인가구 증가와 실제 수요에 있어 59제곱이 증가하면서 공급도 함께 늘어나고 있기 때문에 시간이 지남에 따라 정부에서도 각종 세금이나 정책의 기준점인 국민평형을 소형평수로 바꿀 가능성인 있다 판단이 됩니다. 물론 관련된 사항에 대해서는 개정이 필요한 부분도 있기에 순차적으로 변경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중소도시의 경우는 청년지원 사업이나 주거지원사업 운영이 있어서 소형평수를 기준으로 지원의 단위를 높이고 임대주택등의 공급역시도 소형평수 중심으로 공급하는등의 대응을 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안녕하세요. 한영현 공인중개사입니다.
1인 가구 비중 급증에 따른 도시 및 주거 정책은 앞으로도 지속 확대될 전망이며 특히 지방 중소도시에서도 인구 구조 변화에 맞춰 소형 주택과 생활 인프라 확충에 주력하고 있어 소형 주거 시장의 수요와 공급이 점차 균형을 찾아 갈 것으로 예상합니다.
이에 따라 1인 가구 맞춤형 부동산 개발과 정책이 한층 활발해지고 있으니 신혼부부나 1인 가구에게 긍정적인 환경이 조성될 듯 합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채정식 공인중개사입니다.
1인 가구 증가로 소형 주택과 1인 맞춤형 주거 모델 수요가 증가하고 있고 공공 인프라, 도시 계획, 주거 복지 정책이 1인 생활에 최적화 되도록 변화중에 있습니다 지방의 중소도시들도 지역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대응책을 마련중에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안녕하세요. 유현심 공인중개사입니다.
1인 가구 증가는 일시적 유행이 아닌 구조적 변화입니다
따라서 도시와 정책 모두 작게, 효율적으로, 함께 사는 공간으로 변화 중이며,
앞으로는 생활의 질을 높이는 방식으로 진화할 것으로 보입니다
수도권과는 달리 지방 중소도시는 인구 감소와 고령화 문제가 함께 존재하기 때문에 조금 다른 방향에서 접근하고 있습니다
낡은 원도심을 재생해 청년·고령자용 소형주택 공급을 하고 민간 수요가 낮기 때문에 공공 주도로 공급을 확대하고 있습니다
주거와복지(돌봄, 병원, 사회서비스)를 결합한 주거복지타운을 추진하고 1인 가구 중심으로 작은 도서관, 체육관, 공동세탁소 등 생활 인프라 구축을 하는거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