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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레도유연한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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엉덩이 기억상실증후군이란게 있다고 하더라고요.

나이
40
성별
남성

걷거나 다리를 들 때 엉덩이는 반응하지 않는 일명 엉덩이 기억상실증후군이라고 하는데요. 생소한데요. 어떻게 생기는것이고 치료는 어떻게 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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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개의 답변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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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아하의 의료상담 전문의 의사 김민성입니다. 질문해주신 내용 잘 읽어보았습니다. 엉덩이 기억상실증후군이라는 용어가 조금 생소하게 들리실 수 있습니다. 이 현상은 앉아 있는 시간이 길어지면서 엉덩이 근육이 제대로 활성화되지 않는 상태를 설명하는 비공식적인 용어입니다. 현대인들은 주로 앉아서 생활하는 시간이 많기 때문에, 엉덩이 근육이 활동하지 않고 점점 약화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걷거나 다리를 들 때 엉덩이 근육이 제 역할을 하지 못하면서 다른 근육에 불필요한 부담이 가해져 다양한 불편함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 문제는 잘못된 자세나 생활습관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으며, 특히 오래 앉아 있거나 운동 부족으로 인해 빈번하게 나타납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우선 앉아 있는 시간을 줄이고, 시간을 정해서 규칙적으로 일어나 움직이는 것이 중요합니다. 엉덩이 근육을 강화하는 다양한 운동을 통해 근육 기능을 회복시킬 수 있으며, 걷기, 스쿼트, 런지 같은 운동이 효과적일 수 있습니다. 또, 스트레칭을 통해 근육의 유연성을 높여줄 필요도 있습니다. 이러한 방법들을 통해 점진적으로 근육이 다시 정상적으로 기능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이 핵심입니다.

    저의 답변이 궁금증 해결에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이호진 물리치료사입니다.

    장시간 앉아있는 시간이 오랜 습관처럼 굳어진 분들의 경우에 엉덩이 근육이나 허벅지 뒷쪽근육의 사용방법을 잊어버려서 생기는 증후군으로 엉덩근육 강화 운동이나 스트레칭을 꾸준히 해주시거나 혼자서 어려울 경우에는 병원에서 운동치료를 받는 방법도 있습니다. 엉덩근육이나 뒷쪽 허벅지 근육을 제대로 활성화 될 수 있도록 해주는 운동을 해주면 개선이 될 수 있습니다. 보통 브릿지 운동과 같은 것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송진영 물리치료사입니다.

    엉덩이 기억상실 증후군은 중둔근, 대둔근이 제대로 활성화되지 않고 허리나 햄스트링 등이 대신 쓰이는 근육 기능 장애입니다. 오랜 앉은 자세, 잘못된 움직임 습관, 코어 약화 등이 주된 원인으로 걸을 때 엉덩이가 개입되지 않아 통증이나 자세 문제가 생깁니다!

    치료는 엉덩이 근육 활성화 운동과 자세 교정, 근막이완, 도수치료로 진행됩니다!

  • 안녕하세요. 김덕현 물리치료사입니다.

    평소 자세적인문제나 운동부족으로인해서 엉덩이근육의 약화나 문제가생긴다면 걷거나 몸을사용할때 엉덩이근육이 제대로 수축하지못하면서 다른근육의 과부하나 관절에 부담을줄수있습니다

    이럴때에는 평소 스트레칭과 마사지를통해서 굳어있는 몸과 근육들을풀어주고 운동을통해서 근육을 강화시키는것이 중요한데요 유튜브를참고해따라해보시거나 어렵다면 병원에서 도수치료를받아보는걸 추천합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이동진 물리치료사입니다.

    엉덩이 기억상실 은 오래동안 휠체어에 앉아 있거나 서있는 활동량이 많지 않아 대둔근이나 햄스트링 근육의 조절에 문제를 일으키는 질환입니다.

    치료를 위해서는 지속적인 근육 자극과 정확한 근육이 사용할 수 있도록 올바른 자세에서 스트레칭 운동이나 점진적인 저항 운동을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의균 물리치료사입니다.

    엉덩이 기억상실증후군은 실제 의학적 진단명이 아니라 비공식적인 표현이지만 운동계나 물리치료 분야에서 둔근이 제대로 활성화되지 않는 상태를 의미하는 것으로 생각되며 엉덩이 근육이 움직임이나 자세에서 제대로 작동하지 않고 다른 근육이 그 역할을 대신해 과사용 되는 상태를 의미합니다.

    대둔군이 신장된 상태로 장시간 방치되거나 중든근도 고정되어 기능이 약화되거나 장요근 등 앞쪽 근육이 단축되어 골반의 전방경사가 발생하거나 다리를 끌듯이 걷거나 무릎 위주로 걷는 습관이 있거나 운동 시 엉덩이 대신 허벅지나 허리를 사용하는 경우 발생할 수 있으며 치료 회복을 위해서는 엉덩이 근육에 자극을 느끼는 연습을 하는게 중요하며 브릇지나 힙 어브덕션 버드독 등의 운동을 해보시면 좋으며 짧아진 장요근 및 대퇴직근 햄스트링 근육들을 이완시켜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빠른 쾌유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수고하세요~

  • 안녕하세요. 김지훈 물리치료사입니다.

    엉덩이 근육을 못 사용하거나 한 자세로 너무 오래 있으면 근육이 수축되지 않는 증상입니다.

    허리를 대신 해서 쓰거나 다리근육을 대신해서 쓰기 때문에 다른 부위의 피로도가 급격히 높아질 수 있습니다.

    해결방법은

    1. 정형외과에 방문하셔서 진료보신 후 주사치료를 한다.

    2. 도수치료등을 받아 근육의 미사용을 해결한다.

    3. 운동을 한다. (너무 심한경우에는 운동해도 사용안될 수 있음.)

    등이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강록 물리치료사입니다.

    보통 엉덩이 근육이 제대로 활성화가되지않거나 근력 약화로 나타나는 경우입니다.

    둔근(엉덩이근육) 기능부전, 둔근 기억상실증이라고도 부르면 요즘과 같이 오래 앉아있는 생활이 많다보니 둔근에 약화가 일어나면서 흔히 엉덩이가 꺼지는 경우도 많습니다.

    다만 정말 서있거나 걸을때 둔근이 역할을 못한다면 병원에 가셔서 근전도 검사 등 여러 검사가 필요하겠지만 그게 아니라면 둔근 운동을 추천드립니다.

    대표적인 엉덩이 근육 운동은 브릿지, 클램, 덩키킥 등이 있으면 평소 틈틈이 스트레칭을 해주는것도 좋습니다.

    또한 근육의 불균형, 생활습관 등 여러 이유가 있으니 여러 부분의 개선이 필요합니다.

    꾸준한 관리와 적절한 조치를 통해 건강히 회복되셨으면 좋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현태 물리치료사입니다.

    주로 앉아있는 생활습관에서 비롯되는 것으로 대둔근의 근육의 기능이 점차 약화되어 인접 근욱인 햄스트링이나 허리의 과도한 긴장이나 사용이 빌생되는 덧입니다.

    엉덩이 근육의 활성화를 통해 치료를 시행하는데요, 단순한 엉덩이 근육을 강화하는 운동이 아니라 엉덩이 근육의 기능을 활성화하기 위한 운동을 적용하는 것으로 개선이 가능합니다.

  • 엉덩이 기억상실증후군은 생소한 것이 맞습니다. 현대인은 작업을 하거나 여가 시간에도 장시간 의자에 앉아 있는 경우가 흔하며 그러한 상황이 장기화 되다 보면 엉덩이쪽 근육이 점차 퇴화하고 그 기능을 잊게 되어 햄스트링이 그 기능을 대신하는 변화가 유발되는데 이를 엉덩이 기억상실증후군이라고 합니다. 예방을 위해서는 그 근본적인 원인이 되는 장시간 앉아 있는 습관을 고치는 것이 핵심이 되겠습니다. 치료를 위해서도 마찬가지이며 이외에 올바로 앉는 자세로 교정을 해주고, 회복을 위한 근육 단련 및 재활을 해주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병원에서 물리치료를 받으면서 관리를 해주는 것도 괜찮은 생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