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란성 쌍둥이도 얼굴이 다르게 생기는 것은 어떤 이유로 그런 것인가요?
안녕하세요 쌍둥이 중에서 일란성 쌍둥이는 같은 유전자를 가지고 있어서 태어난면 같은 얼굴인데요 자라나면서 얼굴이 달라지는 것을 봤습니다.
같은 환경에서 자라는데도 달라지는 것은 어떠한 이유로 그렇게 되는 것인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이상현 전문가입니다.
일란성쌍둥이도 자라면서 환경의영향을받아 생김새가 달라질 수 있습니다. 주로 주변 온도, 수분, 감정상태 등등에따라 얼굴변화나 피부색변화가 나타날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이성현 전문가입니다.
일란성 쌍둥이의 얼굴이 달라지는 이유는 후천적으로 환경적인 요인에 영향을 많이 받았기 때문입니다.
같은, 비슷한 가정 환경에서 자라더라도 외부 활동 (스포츠, 취미 등), 외모 관리 등에 의해 차이가 날 수 있기 때문입니다.안녕하세요. 김경태 전문가입니다.
일란성 쌍둥이가 같은 환경에서 자라면서도 얼굴이 달라지는 이유는 몇 가지가 있을 수 있습니다. 태아 발달 과정에서 동일한 유전자에도 불구하고 약간의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는 유전자 발현의 차이, 환경적인 영향, 혹은 무작위적인 변화 등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또한
성장과 발달 과정에서 얼굴 근육의 사용, 표정, 경험 등이 얼굴의 형태와 특징을 형성하는 데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일란성 쌍둥이라 할지라도 각자의 경험과 생활 방식이 다르기 때문에 얼굴의 근육 사용도 다를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김채원 전문가입니다.
일란성쌍둥이는 외모적인부분까지 유전적으로 거의유사하지만 자라면서 노출되는환경에따라 달라질수는 있습니다.
일란성 쌍둥이라도 자라면서 얼굴이 달라지는 이유는 유전적 요인과 환경적 요인 모두 작용하기 때문입니다. 유전적으로는 DNA 염기 서열의 변화, 후성유전학적 변화 등이 있으며, 환경적으로는 생활 습관, 질병, 영양 상태, 스트레스 등의 차이가 얼굴 형태에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일란성 쌍둥이는 하나의 수정란이 분열하여 생겨난 것이기 때문에 유전자가 완전히 동일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얼굴이 다르게 보이는 이유에는 여러 가지 이유가 있을 수 있지만, 말씀하신대로 자라면서 달라지는 것은 후성유전학적 변화 때문입니다.
후성유전학적 변화의 첫번째는 DNA 메틸화입니다. 유전자 발현을 조절하는 DNA 메틸화 패턴이 개인별로 다르게 형성될 수 있고 이는 유전자 활성도에 영향을 미쳐 얼굴 형성에 관여하는 유전자의 발현 정도를 달라지게 만들 수 있는 것이죠.
두번째는 히스톤 변형입니다. 즉, DNA를 감싸고 있는 히스톤 단백질의 변형이 발생한 것인데, 이는 유전자 발현에 영향을 미치는 중요한 요소입니다. 다시 말해 쌍둥이의 경우에도 이러한 히스톤 변형 패턴이 다를 수 있는 것이죠.
그 외에도 자궁 내 환경이라던지 성장속도 차이, 표정이나 생활 습관 등의 차이로 인해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일란성 쌍둥이가 태어날 때는 동일한 유전자를 가지지만, 자라면서 얼굴이 달라지는 이유는 다양한 환경적 요인과 후천적 영향 때문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우선 일란성 쌍둥이라도 서로 다른 생활 습관을 가지거나 각기 다른 외부 환경에 노출될 수 있는데요, 예를 들어, 자외선 노출, 식습관, 운동량, 수면 습관 등이 얼굴 형태나 피부 상태에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후성유전학은 환경적 요인이 유전자 발현에 미치는 영향을 설명하는 분야입니다. 쌍둥이 각각의 후성유전적 표지가 다르게 변형되면, 유전자가 다르게 발현되어 신체적 차이가 생길 수 있습니다. 또한 자라면서 받는 스트레스, 신체 손상이나 질병 경험, 혹은 미세한 생활 습관 차이도 얼굴의 변화에 기여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한 쌍둥이가 더 자주 웃거나 찡그리는 표정을 지으면 주름이 더 생길 수 있습니다. 이러한 요인들이 복합적으로 작용하여 쌍둥이의 외모가 점점 달라지게 됩니다.
안녕하세요. 박근필 수의사입니다.
일란성 쌍둥이는 같은 유전자를 가지고 태어나지만, 후천적인 요인에 의해 얼굴이 달라 보이는 것은 유전자 발현의 차이와 환경적 요인의 영향 때문입니다. 같은 유전자를 가지고 있더라도 유전자 발현은 환경, 생활 습관, 개인의 경험 등에 의해 영향을 받아 다르게 나타날 수 있으며, 이는 얼굴의 모양이나 주름, 피부색 등에 미세한 차이를 만들어냅니다. 예를 들어, 자세나 습관에 따라 얼굴 근육의 발달 정도가 달라지면 얼굴 형태에 변화가 생길 수 있습니다. 또한, 햇빛 노출 정도의 차이에 따라 피부의 색깔이나 주름이 다르게 나타날 수도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유전자 외의 후천적 요인들이 얼굴의 미세한 차이를 만들어내는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정준민 전문가입니다.
우선 완벽하게 같은 환경에서 자란다면
같은 얼굴로 자라날 꺼예요
그런데 그 환경의 차이는 미묘하게 있으면서
그걸 평생 그 미묘한 차이로 인해서 조금씩 차이가 있게 성장해 나가는거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