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역세권에 위치한 단독주택은 어떻게 하는 것이 최선일까요?
저희 주택은 대지 약 57~58평 정도 되는 4층 단독 상가 주택으로
현재 건설 중인 9호선 역사와 걸어서 10초 정도 되는 위치에 하고 있는 주택입니다.
9호선은 약 2028-2029년 정도 완공이 된다고 하던데 (지금 공사중)
이런 주택은 완공 전에 매도하는 것이 나은가요?
아니면 완공 후에 매도하는 것이 더 나은 선택인가요?
안녕하세요. 윤덕성 공인중개사입니다.
지하철 역사가 새로 생기는 공사는 단계적으로 역사 위치 인근에 가격 상승이 생깁니다.
지하철 역사가 새로 생긴다고 위치가 결정되는 시점, 공사가 시작하는 시점, 공사완료 후 지하철 개통되는 시점 총 3번의 가격 상승을 예상할 수 있습니다.
이런 3번의 가격 상승이 다 지난 후인 지하철 개통 후 매매하는 것이 지하철로 늘어난 유동, 편리한 교통편, 초역세권이 장점으로 부각되 더 높은 매매가격이 예상됩니다.
안녕하세요. 최병옥 공인중개사입니다.
우선 철도호재가 있을 경우 예타를 통과를 하는 순간 한번 상승을 하고 그 다음으로 기본계획, 착공 등 단계별로 확정이 될때마다 가격이 반영이 되게 됩니다. 또한 개통의 경우는 미리 선반영이 되는 경우가 있을 수 있고 개통후에는 크게 변동이 없을 수 있지만 좀 더 시간이 지나고 편리성이 좋아지고 주변 인프라가 개선이 되고 주택수요가 늘어나면서 개발 호재등이 있을 경우 더 높게 형성이 될 수도 있습니다. 부동산은 항상 수요가 많을 경우 그 가치는 높게 형성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유창효 공인중개사입니다.
일반적으로 지하철 건설과 같은 개발계획이 확정된 입지에서는 기대감인 높아진 지금 시점이 일반적으로는 더 유리할수 있습니다. 실제 지하철이 들어서고 주변의 입지나 상권 형성여부에 따라 추후 가치가 지금보다 더 상승될 가능성도 물론 있지만 반대로 기대와 다르게 나타날 경우 오히려 기대수요가 빠지면서 현재보다 더 낮은 가격대에 거래가 될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다만 현재 4층상가주택이라는 점과 초역세권 입지라는 점을 고려할때 지금보다는 개발이후에 수요가 높아질 가능성이 높아보기이에 급매의 이유가 아니라면 일단 지켜보시는것도 나은 선택이 될것으로 보입니다.
안녕하세요. 김희영 공인중개사입니다.
지하철이 들어오게되면 보통 역 확정 소식에 따라서 주택가격이 상승할 수 있고 완공이 된 후에는 다시 한번 상승할 수 있으므로 역이 완공된 후에 매도하시는 것이 나을 것으로 판단됩니다.
안녕하세요. 유현심 공인중개사입니다.
,완공 후 매도가 일반적으로 더 유리합니다
현금 흐름이 급하지 않다면 완공 후 매도를추천합니다
9호선이 개통되면 상가 임대료, 건물 가치 모두 상승합니다
임대 수익 + 시세 차익 모두 누릴 수 있는 구조입니다
,보유세 부담이 크고 현금이 필요하다면 완공 1~2년 전쯤 매도를 고려하셔도 됩니다
건설 진척도가 올라가고, 입주 시점이 가까워질수록 역세권 기대 프리미엄이 더 강하게 반영됩니다
재개발 가능성 or 주변 고도화 사업 여부에 따라 장기적 보유 가치도 큽니다
상황에 따라서 선택을 해보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공인중개사입니다.
9호선 완공 전 매도는 향후 프리미엄 기대감을 사는 투자자에게 팔 수 있어 빠른 매각이 가능하고 완공 후 매도는 실제 교통편의 가치가 입증되면서 더 높은 가격을 받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다만 세금, 보유부담을 고려해야 하므로 자금 사정에 따라 다르게 접근하는 것이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채정식 공인중개사입니다.
일반적으로 초역세권 주택은 역사 완공 후 매도하시는 것이 가장 높은 프리미엄을 기대하실 수 있지만 모든 투자 자산은 기대감으로 올라가는 경우가 매우 많으므로 완공 전 큰 폭의 상승세가 이어진다면 매도를 하시는 것도 좋을거라 판단이 됩니다.
안녕하세요. 한영현 공인중개사입니다.
단독주택 매도를 고려 중이시라면 기대감이 클 때 매도하는 것이 좋습니다.
완공 전 매도를 추천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