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육아휴직(1년) 신청 후 최종 결재를 받은 상황입니다.
복직 여부에 대해 1년뒤 사업장이 타지역으로 옮겨져서 확답을 드리기 어럽고 퇴사 할 확률이 높다고 말씀드렸습니다.
그후 인사팀으로부터 2가지 제안을 받았습니다.
① 1개월 급여 선 지급 후 권고사직으로 실업급여를 받을지
② 육아휴직(1년) 후에 퇴사를 할지
1. 결재까지 마무리 된 사항에 이런 제안을 받아 퇴사권유로 여겨지는데 해결 방법이 있을까요?
2. 퇴사 여부를 결정해줘야 육아휴직 기간 동안 신규 채용을 할 수 있다고 합니다. 회사 사정도 이해하지만 이직을 할 수 있을지 확실하지 않은 상태에서 퇴사를 섣불리 결정할 수 없어서 어떻게 대처해야 될지 모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