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강우향 전문가입니다.
기타 영양상담
Q. 꼴두기는 젓갈로 많이 담아 먹고 회로도 정말 맛있는데 언제 많이 잡히고 또 다는 방법으로 만들어서 맛과 영양을 높일수가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강우향 영양사입니다.꼴뚜기는 보통 봄과 가을에 많이 잡히며 꼴두기는 젓갈 외에도 회,구이, 볶음 등 다양하게 조리할 수 있습니다. 영양을 높이기 위해서는 젓갈을 만들때 고추, 마늘, 생강 등을 함께 넣어 향과 맛을 풍부하게 하고 발효과정을 통해 유산균과 효소가 생성되어 소화에 좋습니다. 회로 먹을 때는 올리브유나 간장소스와 함께 먹으면 맛이 더 좋습니다.
기타 영양상담
Q. 매실 종류에 청매실과 홍매실이 있는데 어떻게 차이가 있나요?
안녕하세요. 강우향 영양사입니다.청매실은 아직 덜 익은 녹색 매실로 신맛이 강하고, 보통 매실청이나 장아찌로 많이 사용되고 홍매실은 익은 붉은색 매실로 청매실보다 단맛이 강하고 매실차나 잼 등으로 활용됩니다. 두 매실 모두 소화에 도움이 되고 피로회복과 면역력 강화에 좋으며 항산화 성분이 풍부해 피부건강에 도움을 주고 소염 효과도 있습니다.
식습관·식이요법
Q. 야채도 많이 먹으면 부작용이 생기나요?
안녕하세요. 강우향 영양사입니다.야채는 일반적으로 건강에 매우 좋지만 과도하게 먹으면 식이섬유가 많아 소화불량이나 가스가 차는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또한 특정야채(시금, 양배추 등)는 비타민K나 옥살산이 많아 과다 섭취시 체내 영양 불균형을 초래할 수 있으니 적당한 양으로 다양한 야채를 섭취하면 건강에 큰 도움이 됩니다.
영유아·아동 식단
Q. 몇개월쯤이면 혼자 숟가락질이 가능한가요?
안녕하세요. 강우향 영양사입니다.아이들이 혼자 숟가락질을 시작하는 시기는 보통 12~18개월 사이입니다. 처음에는 제대로 하지 못해 흘리기 일쑤이지만 점차 손놀림이 발달하면서 스스로 먹을수 있게 되며 대부분의 아이들은 2~3세쯤이면 숟가락을 비교적 잘 다루며 혼자 밥을 먹을 수 있게 됩니다.
기타 영양상담
Q. 원래 겨울이 소화가 더 안돼나요???
안녕하세요. 강우향 영양사입니다.차가운 날씨는 혈액순환을 저하시켜 소화기관의 활동이 약해지기 때문에 소화가 덜 원활할 수 있으며 겨울철에는 기름진 음식이나 뜨거운 음식을 많이 먹게 되어 소화에 부담을 줄 수 있습니다. 나이가 들면서 소화기능이 저하될 수는 있지만 겨울철 날씨가 주요 원인일 가능성이 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