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내장지방은 어떻게 해야 빠질 수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배의 지방 중에서도 내장지방은 빼기가 쉽지 않습니다.그 이유는 다음과 같이 축약해볼 수 있습니다.1) 호르몬 등: 코르티솔, 인슐리 등의 호르몬은 일차적으로 내장지방과 반응하며, 특히 식사로 인한 지방의 축적은 내장지방에서 일어납니다. 2) 열 운동: 지방 조직은 대부분 열을 발산하는 시스템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 때, 내장 지방보다는 일차적으로 피하지방에서 많이 발생합니다. 그래서 내장지방은 단순히 유산소만으로도, 근력 운동으로, 식사조절로도 빼는 것이 쉽지 않습니다.유산소 운동과 함께 배의 복부지방에 근력 운동을 집중적으로 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식사의 경우, 술, 탄수화물, 지방을 제한하고 단백질, 식물성 기름으로 섭취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감사합니다.
Q. 혈당 스파이크와 관련된 불편한 진실요
안녕하세요. "혈당 스파이크" 자체로써는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생리학적으로 다음과 같습니다.다만, 혈당이 갑작스럽게 오르는 것은 문제가 되지 않으나, 이 갑작스럽게 오름으로 인해서 인슐린이 급격하게 많아지게 됩니다.그러면 혈당이 급격하게 떨어지게 되는데, 이 때 인슐린도 많아져서 혈당을 조절하는 근육 등의 세포가 인슐린에 둔해집니다. 근육 세포가 피곤하게 되는 거죠. 그러면 향후에 혈당이 높아져 인슐린이 혈액 내에 존재하더라도 근육이 제대로 작동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이를 인슐린 저항성이라고 합니다.지속적인 반복은 당뇨를 유발할 수 있습니다.그러나, 단기적으로는 피로감, 졸림, 집중력 저하를 야기합니다. 그리고 갑작스러운 혈당의 하락으로 "배고픔"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이러한 것을 대체할 수 있는 좋은 방법으로는1) 식사를 천천히 그리고 적당히 하기: 천천히 하면 혈당이 급격하게 오르지 않습니다.2) 식사재료 선택의 중요성: 식이섬유가 많거나 단백질이 많은 식사는 혈당을 천천히 올립니다. 채소를 같이 먹으면 인슐린 저항성이 줄어들게 됩니다.3) 산책: 식수 후의 산책은 혈당의 소비를 촉진해서 저항성을 줄여줍니다 운동은 혈당을 필요로 하기 때문에 혈당 조절에 도움이 됩니다.감사합니다.
Q. 피자의 토핑 선택이 영양 균형에 미치는 영향은 무엇인가요?
안녕하세요.너무 좋은 질문 같습니다.이런 질문 많이 받아보고 싶어요.피자가 안 좋다는 것은 도우와 치즈, 소스에 함유된 나트륨과 탄수화물 때문입니다.함량이 높기 때문이죠.토핑에 따라서 영양학적으로 균형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1) 단백질: 소세지, 베이컨, 페퍼로니 대신에 닭가슴살, 해산물 등의 토핑은 좋습니다. 두분 완자 등도 식물성 단백질 공급에 좋습니다.2) 채소: 채소는 토마토, 양파, 시금치, 올리브 등 많으면 많을 수록 좋습니다. 영양 밀도도 높고 칼로리 대비 포만감도 제공합니다. 바실, 루꼴라 등의 허브도 함께 곁들이는 것이 좋습니다.3) 지방: 올리브, 아보카도, 견과류 등 식물성 지방을 제공하는 것으로 선택하면 탁월합니다.이미 도우의 탄수화물과 소스의 나트륨 등으로 인해서 탄수화물과 관련된 감자, 고구마 등은 배제하는 것이 좋습니다.감사합니다.
Q. 진핵세포 내에서 세포 골격의 역할은 무엇인가요?
안녕하세요.진핵세포의 미세소관, 중간섬유, 미세섬유는 각각 구조와 기능이 다릅니다.1) 미세소관: 듀불린 단백질이 관 모양으로 배열된 혀ㅇ태로, 주로 세포 모양 유지, 염색체 이동, 세포 이동 등에 관여합니다.2) 중간섬유: 케라틴 등의 단백질로 구성되어 있으며, 세포 형태 유지, 강도 제공, 세포핵, 세포소기관등의 위치를 고정합니다. 또한, 세포와 세포를 연결하는 데스모좀에 안전성을 부여합니다(식물세포)3) 미세섬유: 액틴 단백질이 이중 가닥으로 이루어져 잇으며, 근육의 수축, 세포분열 시 세포질 분할에 관여합니다.감사합니다.
Q. 밥먹고나서 앉자있다가 누워서 자면 배위에가스차는거처럼느낌이 팽팽하게 가스찬거처럼 그러면서 살짝 배가 위에가 쪼이는느낌이나면서 아파요 이유가 뭘까요!? 항상 밥먹고나면
안녕하세요. 밥을 먹고 바로 눕는 습관의 경우, 음식과 공기가 계속 위쪽에 머물게 됩니다. 이는 중력의 도움을 받아서 아래로 내려가야하는데, 그렇지 못하기 때문에 위의 배출속도가 느려져서 가스가 차고 잘 내려가 못하기 때문에 나타납니다.또한, 위에 음식물이 정치되어 있어서 위산의 과다분비로 "쪼이는 느낌"이 생길 수 있습니다.방귀는 음식을 섭취하면서, 그리고 장에서 미생물에 의해서 분해되면서 나타납니다. 특히, 양배추는 식이섬유가 많은데, 식이섬유는 미생물이 좋아하는 best of best 식품입니다.방귀를 빼는데 있어서는무조건, 눕는 것에서부터 벗어나야합니다.그리고 걷거나 가벼운 산책, 따뜻한 물 마시기, 복부 마사지 등이 좋습니다.향후에는 음식 섭취 후, 최소 2시간이 지날때 까지 눕지 마십시오. 그리고, 기름이 많은 음식의 섭취도 피하시는 것이 좋습니다.(특히 저녁)참고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Q. 식전에 삶은계란을 먹으면 좋다고해서 먹고있습니다.
안녕하세요계란으로 요리한 경우는 식전 섭취해도 좋습니다.원리는 다음과 같습니다.계란의 경우 단백질로 구성되어 있습니다.단백질은 위에서 다른 음식에 비해 정치되어 소화되는 경우가 많습니다.그 이유는 위의 역할 중의 하나가 단백질을 분해하는 것입니다.위에 단백질이 차 있으면, 위에서는 "포만감을 느낀다"라는 호르몬을 서서히 뇌에 보냅니다. 대표적으로 위고비의 핵심 성분의 모체가 되는 GLP가 있습니다. 그래서, 미리 단백질을 섭취하면 포만감이 불렀다고 느끼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음식을 덜 먹을 수 있습니다.이는 비만과 연관성이 있습니다.추가로 혈당과는 다음과 같습니다.공복상태에서 설탕을 먹으면 바로 흡수됩니다.하지만, 다른 음식물과 설탕을 먹으면 흡수가 공복에 비해서 떨어지거나 저해됩니다. 즉, 혈당 스파이크가 나타나지 않습니다.계란을 먼저 먹으면 이미 공복상태가 아니고 소화를 진행 중인 상태이기 때문에 혈당 흡수 자체가 급격하게 되지 않습니다. 또한 흡수의 메카니즘이 단백질이 우선 가동했기에 혈당을 흡수하기 위한 메카니즘의 전환에 시간이 조금 소요됩니다. 그래서 혈당에 좋습니다.참고부탁드립니다.감사합니다.
Q. 가끔보면 상대적으로 낮은 나무에도 매미가 븥어있긴하던데요
안녕하세요.그렇지 않습니다. 매미들은 단순하고 복잡하지 않습니다.한곳에 있는 이유는 생리적인 특징입니다.벽에 붙어있어도 햇볕을 쬐거나 그늘에서 휴식이 가능합니다.그리고 큰 움직임이 없으면 포식자로부터 노출된 가능석이 적습니다. 또한, 허물을 벗은 다음에 날개가 마를 때까지 계속 가만히 있는 경우도 있으며, 암컷은 알을 낳을 나무를 찾은 뒤 그 자리에 가만히 마는 경우도 있습니다.짝짓기를 할경우, 수컷이 울음으로 한 곳에서 암컷을 기다립니다.본능와 생리 등에 의한 것으로 보시면 됩니다.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