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김창희 전문가입니다.
기타 영양상담
Q. 물은 자기 전에 얼만큼 마시면 좋을까요.
안녕하세요. 물은 일상생활에서 마시는 것이 좋습니다.그렇지만 자기 전에 물을 마시는 것이 꼭 부작용의 이유 때문은 아닙니다.다만, 자기전에 마시지 말라는 것은 수면과 연관성이 있습니다.자기전에 다량의 물을 마시게 되면 신장을 통해서 방광에 일부 오줌으로 쌓이게 됩니다.그러면, 자는 와중에 "소변" 신호를 발송하기에 소변을 분출해야해서 잠에서 일어나야합니다.결국, 수분으로 수면의 리듬이 깨지기 때문에, 이는 수면의 질을 하락하는 역할을 하게 됩니다.그래서, 수면의 질이 떨어지기 때문에 좋지 않습니다.자기 전에는 조금의 물, 목만 축일 수 있을 정도의 물을 섭취하는 것은 수면 중에 건조해질 수 있는 목과, 피부의 건조 등에는 도움이 됩니다.다량의 섭취는 삼가는 것이 좋습니다.감사합니다.
다이어트 식단
Q. 식이섬유는 무엇때문에 포만감을 주나요?
안녕하세요. 식이섬유가 포만감을 주는 이유는 2가지가 있습니다.1) 수분흡수: 식이섬유는 수분을 흡수하는 능력이 있습니다. 즉, 수분이 장에서 혈액으로 흡수되어야 하는데, 이 기전이 방해가 됩니다. 그래서 장의 부피가 커지기 때문에 배가 부른다는 느낌이 있습니다.2) 장내미생물: 식이섬유를 분해하는 것이 장에 있는 미생물입니다. 식이섬유를 분해하면 단쇄지방산으로 바뀌게 됩니다. 이 단쇄지방산은 혈액으로 흡수되어 뇌의 포만감 신호를 주게 됩니다. 이 신호로 인해서 뇌는 배가 부르다 라고 느끼게 됩니다.답변이 궁금증을 해소하시는데 도움되셨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기타 영양상담
Q. 유당불내증이라는게 정확히 어떤건가요?
안녕하세요. 체내에서 유당(탄수화물의 일종, 우유에 다량 함유)을 분해하는 효소(락타아제)가 분비되어야 합니다. 그러나 이 효소의 분비가 성인이 되어감에 따라서 점점 줄어들어서 유당을 분해하지 못합니다. 유당을 분해하지 못함으로써 불편함을 겪는 것을 유당불내증이라고 합니다.유당불내증으로 인해서 나타나는 대표적인 증상은 복통입니다.그 외에는 설사, 복부팽만 등이 있습니다.이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여러가지 방안이 있습니다.다른 음식과 우유를 같이 섭취(공복에 섭취먹지 않기)우유를 따뜻하게 하기우유 대신에 다른 유제품(요거트 등) 먹기우유를 조금씩 마시기유당이 제거된 또는 감소한 우유 제품을 섭취하기등이 있습니다.참고부탁드립니다.
기타 영양상담
Q. 우유를 소화시키지 못하는 분들이 있던데 이유가 뭔가요?
안녕하세요. 우유에는 단백질도 있습니다. 탄수화물도 함유되어 있습니다. 우유에 들어있는 대표 탄수화물을 "유당"이라고 합니다.유당을 흡수하기 위해서는 분해를 해야하는데, 대부분 어릴 적에는 이 유당을 분해하는 효소를 체내에 가지고 있으나, 성인되면서 점점 효소를 만들지 못합니다. 그래서 유당이 계속 남아 있어서 배가 아프게 됩니다.이를 유당불내증이라고 합니다.그래서 유당불내증을 가진 사람을 위한 우유를 만듭니다. 이 우유는 일반 우유에서 특별한 공법(화학적, 물리적)을 더 처리하여 만들게 되는데, 유당이 제거되거나 아주 소량남아있게 됩니다.그래서 마셔도 소화가 일반 우유에 비해서 잘되거나 배 아픔이 덜하게 됩니다.감사하빈다.
기타 영양상담
Q. 버터를 넣으면 맛있는 음식은 무엇인가요?
안녕하세요.버터 자체 미끌 거리지만 함께 조리시에 풍미를 풍부하게 합니다.그래서, 조리시에 사용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빵 외에도 구이 용에 많이 습니다.가령, 생선구이, 채소(가지 등) 구이에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추가로, 스테이크를 만들 때도 버터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그 외에도, 소스를 만들 때, 버터를 통해서 소스를 만들 수 있으며, 이는 파스타 등에 이용될 수 있습니다.저는 버터를 보통 생선을 구울 때 많이 씁니다.기름보다는 버터가 더 좋더라고요.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