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김창희 전문가입니다.
식습관·식이요법
Q. 평상시 계란을 먹을 때 주의할 점은 어떤 것이 있나요
안녕하세요. 계란을 섭취할 때 가장 중요한 것은 "익히는 것"입니다.계란에는 식중동 균인 살모넬라에 매우 취약합니다. 따라서 그냥 먹으면 안되고 반드시 익혀서(후라이, 삶기 등) 섭취해야 합니다.껍질에 금이 가거나 틈이 있다면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냉장고에 보관은 하되 씻지 말고 보관하셔야 합니다. 씻으면 보호막이 벗겨져서 균의 침투 위험이 있을 수 있습니다.계란과는 토마토, 시금치, 밥 등과 같이 먹는 것이 좋습니다. 이는 영양소적 균형을 이룰 수 있기 때문입니다.반대로, 콩, 두부 등과 함께 섭취하는 것은 피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이는 너무 많은 단백질 섭취로 인해 소화불량 등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참고부탁드립니다.감사합니다.
식습관·식이요법
Q. 식사 후에 러닝머신 걷기도 도움되나요?
안녕하세요. 식사 후 러닝머신에서 걸어도 산책과 비슷한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다만, 속도가 산책과 비슷한 속도로 해야합니다.그리고, 자세를 꼿꼿이 피고 하셔야합니다.러닝머신을 하다보면 속도를 점점 올리는 경향이 있습니다.외부에서는 이러한 문제가 나타나지 않지만 러닝머신의 경우 이러한 문제가 나타납니다.이 부분에 대해서 조심해서 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감사합니다.
기타 영양상담
Q. 샐러드(리코타치즈와 양상추만 들어있어요)도 상하나요?
안녕하세요.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먹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이미 맛이 바뀌었다는 것은 (몸에 아무 이상이 없어도) 변질이 되고 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양상추의 경우 수분이 많은 식품이라서 아무리 냉장고에 넣어두었다고 하더라도 변질될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또한, 치즈는 세균 번식이 잘 일어나는 식품 중에 하나입니다.두개가 같이 있었다면 세균이 잘 자랄 수 있습니다.아무리 냉장고에 있다고 하나, 맛이 이상하거나 냄새가 이상하면 먹지 않는 것이 바람직합니다.감사합니다.
식습관·식이요법
Q. 왜 스트레스 받으면 단 음식이 당길까요?
안녕하세요. 스트레스를 받으면 코르티솔이라는 호르몬이 증가하게 됩니다. 이는 당분 섭취를 하도록 뇌에 신호를 보내게 됩니다.그래서 뇌에서 단 음식을 먹으라고 합니다.이 때, 단 음식을 먹으면 세로토닌과 도파민이 증가하게 됩니다. 이는 행복과 관련된 호르몬으로 이로 인해서 일시적으로 스트레스가 해소된 느낌을 받을 수 있습니다.이러한 싸이클이 반복되면 지속적으로 학습되게 됩니다.감사합니다.
다이어트 식단
Q. 다이어트 하는 꿀팁좀 알려주세요!!!
안녕하세요가장 먼저 중요한 것은 지금 몸 상태 입니다.키 170 cm, 체중 67 kg이면 BMI로 약 23 정도입니다.성장기를 감안하면 적당한 편으로 판단됩니다. 그래서, 이런 경우 너무 무리한 다이어트는 키 성장, 호르면 변화, 뼈 건강에 좋지 않을 수 있습니다.밤에 폭식하는 것은 너무 적게 영양소를 공급하거나, 고강도 운동으로 인한 배고픔, 스트레스 등 다양합니다.이런 경우에1) 3끼를 제대로 균형있게 먹는 것이 중요하고, 단백질과 식이섬유 위주의 포만감이 많은 식품을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2) 저녁 때 식사를 너무 빠르게 하지 않는 것도 방법입니다. 3) 운동량을 조절하는 것도 좋습니다. 결국, 자신의 삶을 점검하고, 무리한 운동 보다는 꾸준한 운동이 좋으며 "중3"이라는 즉 "성장기"라는 점을 생각하여 다방면에서 검토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배가 고파서 뭔가 먹어도 "내일은 더 잘 챙기자"라는 식으로 넘어가시는 것이 좋습니다.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