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농지을 구잊하고 싶은데 아직은 아닌데 농사을 지을 생각잊니다 그런데 구입할수없다고 하던데 농지 300평 정도 타지역인데 구입 할려면 어떻게해야나
안녕하세요. 김희영 공인중개사입니다.세대별 합산 농지가 1000m2 (약 300평)이내인 경우에는 도시민들이 농촌의 농지를 체험해 볼수 있도록하는 주말농장용 농지로 구매가 가능합니다. 전국 어디서든 농지취득자격증명서(이후 농취증)발급이 가능하며 농업경영계획서를 제출하지 않아도 됩니다. 하지만 농업보호구역, 농업진흥구역의 절대농지는 농업인이 아닌 경우 매입이 불가능 합니다. 농취증을 발급받기 위해서는 농지 소재지 시청 또는 군청에서 농취증 발급 신청서를 작성하고 신분증, 주민등록등본, 농지매매계약서 등 서류를 제출하여 심사를 받고 심사과 완료되면 농취증이 발급되는데, 이 농취증이 있어야 농지 매입이 가능 합니다. 토지 구입전에는 반드시 해당 토지가 법적으로 농지로 사용이 가능한지, 건축 규제나 토지 이용계획에 합당한지 등을 확인하셔야 합니다.
Q. 윤정부 공약으로 대단위 주택공급 공약이 있었고, 진행하고 있는것으로 알고 있는데, 주택공급 감소로 이어질까요?
안녕하세요. 김희영 공인중개사입니다.윤정부에서는 대단위 주택공급을 공약하고 실천 중이었는데 정권이 바뀌면 정책 방향이 변경될 수도 있어 이목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과거의 상황을 보면 정권이 바뀔 때마다 정책이 변경되었고 그러한 영향으로 강남불패 같은 말도 나오게 된 것입니다. 참고 기다리다보면 상승기가 온다는 믿음이 생겨서 정부의 정책에 대한 믿음이 없어진 것이 가장 큰 문제라고 생각됩니다. 내년에는 트럼프 전 대통령이 집권하며 우리나라의 경제상황에 어려움이 예상되고 있습니다. 관세장벽과 더불어 금리 인하를 하겠다고 공약을 내걸었는데, 공약대로 금리인하를 하면 유동성이 증가되어 물가도 오르고 부동산에 돈이 몰려 집값이 상승할 수 있다는 전망도 있고, 반대로 물가가 올라서 물가를 잡기위해 다시 금리를 올리게 되어 다시금 부동산 시장이 어려워 질 수 있다는 전망도 있습니다. 어느 경우가 되었든지 물가 상승으로 인해 건설경기가 예전만큼 활황이 되기는 쉽지 않을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