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빌라의 단점은 무엇인가요 살고있는데 ?
안녕하세요. 김희영 공인중개사입니다.고급빌라를 제외하면 일반적인 빌라는 아파트에 비해 단지 규모가 작아서 진입로부터 시작하여 주차시설, 커뮤니티시설, 보안시설, 전반적인 환경, 건설회사의 명성 등 모든 면에서 상대적으로 부족하고 적은 거주 인구로 인해 인근에 상점, 학원, 편의시설 등 모든 면이 부족할 수밖에 없습니다. 이러한 차이들로 인해 수요가 적어 아파트에 비해 빌라의 값이 낮게 책정되는 것입니다. 특히 전세 사기범들이 빌라(특히 신축)의 거래 건수가 부족해 실가격을 알기 힘든 것을 이용하여 가격을 부풀려 사기에 이용하다보니 상대적으로 가격을 알기쉽고 은행권에서 대출도 용이한 아파트에 대한 선호도가 더 올라가 금액차이는 더 벌어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Q. 사칙연산 중, 분수에 뺄셈은 어떻게 계산하나요?
안녕하세요. 김희영 공인중개사입니다.단지에서 비용을 지출하는 입찰의 경우배점점수 = {30-(30*가중치*(입찰가-최저가)/최저가)} 로 계산하면 됩니다.24 = (30-(30*1*(21,600,000-18,000,000)/18,000,000))
Q. 우리나라는 아파트를 그렇게 많이 지어서 다 팔리지도 않는데 어떻게 할려고 하는지 궁금하네요
안녕하세요. 김희영 공인중개사입니다.고금리와 원가상승 그리고 미분양등 여러가지 악재로 건설사들의 상황이 매우 좋지 않은 상태입니다. 이는 건설사들이 주택경기 호황이던시절 무분별하게 대출을 동원하여 건축을 추진했었기 때문인데, 아파트 건설에 시간이 많이 소요되다보니 프로젝트를 시작할 때는 경기가 좋았으나 토지구입, 설계 및 인허가 등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경기 악화를 맞아 어쩔 수 없이 진행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입니다. 한국개발연구원(KDI)에 따르면 선진국이 30% 이상의 자기자본 비율을 가지고 시행하는 것과 달리 우리나라는 PF사업에 자기자본이 평균 3% 정도에 불과했다고 합니다. 2021년부터 2023년까지 KDI에서 조사한 바에 따르면 수도권 3.9%, 지방 2.3%로 매우 낮은 자기자본 비율로 사업을 시작하는 것으로 나타났는데, 국내 시행사가 토지비 10% 수준인 토지 계약금만 자기자본으로 충당하고 나머지는 브릿지 론으로 조달하여 토지 구입부터 집행하여 어느정도 궤도에 오르면 PF로 갈아타는 형식으로 공사를 진행해온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와같은 상황으로 부실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다보니 정부에서 자기자본비율을 20%이상으로 올리기로 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