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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하상원 전문가입니다.

안녕하세요. 하상원 전문가입니다.

하상원 전문가
하상원 공인중개사
Q.  부동산 소개비용에 대해 문의 드려요..
안녕하세요. 하상원 공인중개사입니다.거래 금액이 3억 원 초과 6억 원 이하인 경우, 중개보수의 상한요율은 0.4% 이내입니다. 이는 중개업자와 협의를 통해 조정이 가능하나, 일반적으로는 상한요율을 기준으로 수수료를 책정하는 경우가 많습니다.따라서 5억 원 매매 시 적용 가능한 최대 중개보수는 0.4%에 해당하는 200만 원입니다. 여기에 부가가치세 10%가 별도로 부과될 경우, 총 지급 금액은 220만 원까지 청구될 수 있습니다. 중개보수는 법적으로 상한선이 정해져 있으나, 중개사와의 협의를 통해 이보다 낮은 수준으로 조율하는 것도 가능합니다.그래서 부동산중개사를 정해 중개를 맡기시는 경우 최대 요율 선에서 지급 금액을 잘 협의 하시는 것이 필요합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Q.  아파트가 들어서는 곳이 요상한 건물이 있을수 있나요?
안녕하세요. 하상원 공인중개사입니다.그런 경우는 속칭 "알박기" 라고 하는 투자 방식이 실패한 결과라고 보시면 됩니다. 아파트를 짓기 위해서 일정 구역 내 땅을 건설사가 사들일 때, 그 주택의 주인들과 협상을 하게 됩니다. 이때, 어떻게든 더 높은 금액을 받기 위해서 끝까지 협의가 이루어지지 않다가 그 땅을 배치도에서 지우고 건설사가 주변부만 공사에 들어가는 것으로 설계변경했기 때문입니다. 이런 경우 아파트가 완공되면, 참 볼만 하겠지요?그 땅을 팔 기회는 사실상 영영 없어지는 것이니까요.지나친 욕심이 자기 발목을 잡은 결과 입니다. 감사합니다.
Q.  여름에는 왜 대체적으로 주식이 안좋다고 판단하는건가요?!
안녕하세요. 하상원 공인중개사입니다.저도 주식에 관심이 많은데요, 여름철에 주식시장이 활발하지 않은 이유는 아마도 거래량이 감소하기 때문일 것입니다. 6-8월은 미국, 유럽의 주요 휴가철입니다. 이러한 나라들의 경우 3-4일이 아니라 주 단위로 쉬기 때문에 아마도 이러한 현상이 발생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또 , 회사들의 1분기 실적발표 후 2분기 실적은 보통 8월중순-말에 몰려 있습니다. 따라서 이 시기 전까지 정보가 많이 없으므로, 흐름이 적을 수 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여름에는 투자보다는 소비를 많이 하는 계절이므로, 이에 따라 주식시장이 활발치 않은 것입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시면 좋겠네요. 감사합니다.
Q.  청약 소득/자산 조회시 신용정보 조회알람이 오나요?
안녕하세요. 하상원 공인중개사입니다.청약 당첨 후 이루어지는 소득이나 자산조회는 신용조회와 다릅니다. 그래서 별도의 통지알림이 가지 않습니다. 이것은 행정기관 간의 정보연계로만 처리하기 때문입니다. 다만, 본인이 원한다면 LH/SH 포털을 통해서 조회내역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도움이 되셨다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Q.  혹시 요즘도 전세 사기가 많은가요??
안녕하세요. 하상원 공인중개사입니다.네, 전세사기는 여전히 존재하고 있습니다. 전세사기의 대표적인 유형으로는 ‘깡통전세’가 있으며, 이는 해당 주택의 가격이 전세보증금보다 낮은 경우로, 소유주가 파산하거나 경매로 넘어갈 경우 보증금 회수가 어려운 위험이 있습니다. 사실상 사기 아닌 사기가 여기서 발생을 하게 되는 것입니다. 또한 실제 집주인이 아닌 제3자가 대리 계약을 체결하는 명의 신탁 또는 위임 계약을 통한 사기도 존재합니다. 따라서 전세 계약을 고려할 경우에는 등기부등본을 통해 실소유자를 확인하고, 근저당권이나 전세권 등의 설정 여부를 반드시 검토해야 합니다. 또 문제가 없어 보이는데 저렴한 매물은 피하시길 추천 드립니다. 비싼데는 이유가 없지만, 싼건 이유가 있는 것이거든요.아울러 전세보증보험 가입 가능 여부도 반드시 확인해야 합니다. 한국주택도시보증공사(HUG)나 SGI서울보증 등의 기관에서 제공하는 전세보증보험은 일정한 요건을 충족할 경우, 임차인이 전세금을 돌려받지 못했을 때 이를 보장해주는 제도입니다. 다만 보증보험이 가능한 매물인지 여부는 꼭 사전에 확인이 필요합니다.예비 신혼부부의 경우, 일정 수준 이상의 자금 여력이 있고 전세보증보험 가입이 가능한 안전한 매물을 확보할 수 있다면 전세 계약이 월세보다 낫습니다. 특히 향후 청약 또는 내 집 마련을 계획하고 있는 경우 전세는 무주택자 지위를 유지할 수 있다는 점에서도 유리합니다. 반면, 초기 자금 부담을 줄이고 유동성을 확보하고자 하는 경우에는 월세를 선택하여 1~2년간 지내며 재정 여건을 점검하고 향후 주거 계획을 수립하는 것도 적절한 방안입니다.결론적으로, 전세는 여전히 신중한 접근이 필요한 계약 방식이며, 철저한 사전 검토와 보증 절차가 병행된다면 충분히 선택할 수 있는 대안입니다. 그러나 현금 유동성이 중요하거나 목돈이 묶이는 것을 최소화하고자 한다면 일정 기간 동안 월세 거주를 선택하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답변이 도움이 되셨다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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