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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이흥미진진한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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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같은 때엔 전세랑 월세 중 뭐가 나을까요

현재 서울에서 월세로 살고 있는데요

다달이 50만원씩 나가는게 버거워서 전세로 갈까 싶다가도 전세사기가 아직 기승 부리는 중이라... 고민되네요 뭐가 더 현명한 선택일까요ㅠ 전세로 간다면 당연히 전세자금 대출 받아야 합니다(중기청 생각 중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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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유현심 공인중개사입니다.

    전세가 무조건 나쁘다는 편견은 이제 옛말입니다

    다만 전세를 잘못 들면 사기를 당할수 있어서 제대로 조사하고 들어가시면 됩니다

    월세는 마음 편한 대신, 그냥 돈이 빠져나갑니다

    전세는 위험관리만 잘하면, 훨씬 이득입니다

    중기청 대출이 가능하다면 전세로 전환하시는것이 맞습니다

    전세보증보험에 가입이 되는집을 찾으시면 됩니다

    중기청대출이 되면 이자가 저렴해서 전세가 유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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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최병옥 공인중개사입니다.

    우선 전세로 가시는게 월 주거 비용으로는 월세보다 더 유리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전세대출규제가 있기 때문에 사전에 미리 알아볼 필요가 있습니다.

    또한 전세보증보험 가입이 가능한 집을 계약할 경우는 크게 걱정을 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하지만 요즘 전세보다는 월세로 전환하는 경우가 많아서 전세 찾기가 쉽지는 않을 것으로 사료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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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한영현 공인중개사입니다.

    월세는 부담이 크고 일정 수준의 전세자금 대출이 가능하다면 전세로 전환하는 것이 경제ㅐ적으로 유리합니다.

    단 안전장치를 꼼꼼히 체크해 전세사기 예방이 필수적입니다.

    전세가 모든 상황에서 월세보다 무조건 유리하다고 단정할 수는 없지만 2025년 시장 동향과 대출이자 환경, 장기적 주거비 부담을 감안할 때 안전장치만 이행하면 전세가 조금 더 합리적인 선택이 될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1명 평가
  • 안녕하세요. 김희영 공인중개사입니다.

    전세와 월세 중 어느것이 유리한지는 상황에 따라서 달라질 수 있는데, 고정적 수입이 있고 금리가 낮은 상태이며 저금리의 대출을 이용할 수 있으며 전세대출이자가 월세 보다 적다면 전세가 유리합니다. 달마다 월세가 나가지 않으니 안정적인 생활을 할 수 있고 언젠가 활용할 수 있는 전세금이 있으니 미래를 준비해 나갈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다만 보증금이 묶여서 상당한 기간 활용을 하지 못하는 단점이 있습니다.

    자산이 충분하지 않고 대출 금리가 높아서 전세대출이자가 월세보다 많으며 목돈 마련이 쉽지 않은 상태라면 월세가 유리할 수도 있습니다. 많은 보증금이 묶이지 않으므로 자산 활용에 보다 유리한 장점이 있으나 달마다 월세를 조달해야 하는 것이 부담으로 될 수 있는 단점이 있습니다.

    최근 높은 금리 및 대출규제 및 전세사기 등으로 인해 월세로 전환한 사람들이 많아지는 상황입니다.

  • 안녕하세요. 유창효 공인중개사입니다.

    전세사기는 본인이 계약과정에서 중개사의 도움을 받고 스스로 법적 보호요건만 갖추시면 충분히 낮출수 있는 부분입니다. 질문처럼 전세사기가 두려워 매월 부담되는 월세를 지출을 유지한다고 한다면 이게 더 비효율적일수 있기 떄문입니다. 결국에는 자금의 문제가 대부분의 전세보다는 월세를 선택하는 이유가 크다고 볼수 있는데, 동일조건으로 본다면 월세부담이 전세대출에 따른 이지부담보다 크기 떄문에 그래도 전세로 거주를 하시는게 비용상 유리하다고 보는게 일반적입니다. 그리고 전세계약시 전세사기등을 피하시려면 되도록 시세가 부정확한 빌라나 오피스텔, 원룸보다는 아파트중심으로 보시는게 유리하고, 비아파트를 보시더라도 전입신고및 보증보험 가입이 가능한지를 따져보시고 가입이 가능한 요건의 주택이라면 보증금 손실에 대한 리스크를 크게 줄일수 있습니다 .

  • 안녕하세요. 고수영 공인중개사입니다.

    월세 유지의 장점은 초기 목돈 부담이 적으며 유동성 유지 가능합니다.

    전세사기 위험 회피할 수 있습니다.

    집값 하락기라면 굳이 전세로 오래 묶이지 않고 유연하게 이사 가능합니다.

    단점은 매달 50만원 연 600만 원이 단순 소모비용이며 물가 금리에 따라 월세 인상 리스크 존재합니다.

    전세 전환은 "안정적으로 2~4년 거주 + 중기청 대출 금리 2% 내외"라면 재정적으로 확실히 유리. 단 보증보험 권리분석 없이는 절대 불가입니다.

    이상입니다.

    감사합니다.

  • 둘다 장단이 있는 방식이라 내 상황에 따라 맞춰서 선택할뿐입니다.

    전세는 목돈이 필요하지만 매월 나가는 거주비가 월세대비 부족합니다.

    전세사기는 보증보험 가입 가능한 집을 선택함으로써 어느정도 대비는 가능합니다.

    월세는 목돈이 나가지는 않지만 매월 나가는 거주비가 부담이 됩니다.

  • 안녕하세요. 구자균 공인중개사입니다.

    보증보험 100% 가입 조건이면 전세가 좋습니다만

    서울 어느지역을 봐도 보증보험 가능 매물이 거의 없습니다.

    거진 썪은 빌라밖에 없어요.

    개인적으로 권해드리는건 다세대 오피스텔이나 원룸 중

    최우선변제 가능한 금액내로 반전세 보시는게 현명합니다.

    추가 궁금하신 사항 있으실가요?

  • 안녕하세요. 하상원 공인중개사입니다.

    선택을 하기 전에 전, 월세의 장단점부터 먼저 확인이 필요합니다.

    월세의 장단점을 보면, 초기 목돈이 적게 들어가고 계약 구조가 단순해 안정성이 있습니다. 다만 매달 50만 원씩 꾸준히 나가기 때문에 장기적으로는 부담이 커지고, 그 돈이 쌓이면 사실상 전세 대출 이자와 비슷하거나 더 비싸질 수도 있습니다.

    반대로 전세의 장단점은 , 목돈만 마련하면 매달 나가는 월세의 부담이 없다는 것이 핵심입니다. 다만, 전세사기, 보증금 미반환에 대한 부담은 좀 있는 편이네요.

    대출이 원활하고 저리로 대출을 받을 수 있는 경우에는 보증보험을 이용하여 안전장치를 마련한 후, 전세를 들어가는 것이 더 나은 선택지입니다. 월 지출 비용을 최대한 줄여야 하니까요.

    다만, 월세나, 이자나 비슷한 경우로 간다면, 월세를 내는 것이 리스크를 줄일 수 있는 방법입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채정식 공인중개사입니다.

    개인적으로 조금이라도 절약을 원하신다면 저금리의 중기청 대출을 이용하여 전세로 가는 것이 맞다고 생각이 됩니다. 그렇지만 단기 거주 계획으로 이동 계획이 있으시다면 월세를 추천합니다. 전세는 말씀처럼 계약 전 꼼꼼한 확인이 중요하다는 것 놓치시면 안된다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