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바이트를 시작하고 사장님이 너무 힘들게하기도 했고 개인적으로 일이 좀 생겨서 일주일 하고 그만뒀습니다. 화수목금 4시간씩 총 16시간 근무하고 사장님께 사정이 생겨서 근무가 힘들것같다고 문자 보냈습니다 사장님은 문자 확인하셨는지 문자보낸 당일에 구인공고도 바로 올리셨는데 답장이 없으셔서 그동안 근무한 월급 보내주실 계좌랑 함께 한번 더 문자를 보냈는데 또 답장이 없으셨습니다.
그래서 그냥 기다리고있었는데 퇴사후 14일이 지나도 월급은 들어오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혹시 월급일에 주실까 싶어 월급일이었던 날까지 기다렸습니다.월급일은 8월 5일 토요일이었는데요, 제가 그동안 아르바이트 했던곳에서는 보통 월급일이 주말이면 그 주 금요일에 주셨습니다. 근데 4일에도 안주시고 5일에도 안주시고 6일인 지금 아직까지도 잠잠합니다. 제가 인원 구할 텀도 없이 짧은 기간 해서 화나신 마음은 충분히 이해는 합니다 근데 그렇다고 월급을 안줄 수가 있나요?
이 경우 제가 신고해도 가능한가요? 사장님이 문자 답장 안하셔서 저도 그냥 바로 신고하고싶은데 사장님한테 말 안하고 신고하면 제가 받는 불이익이 있을까요? 어떻게 신고해야할까요? 임금체불 신고는 처음이라 아무것도 모르겠어요 도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