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개발이 들어갔는데 지금이면 어느 단계까지 온건가요?
상계5동 세대는 대략 4400세대입니다
3년전부터 주민동의 받았고 50.2%? 나와서 통과되서
이제 주민설명회를 시작한다고합니다.
조합설립으로 다들 찬성한거 같은데 신탁 업체에서도 꾸준히 연락이 오는터라
지금 조합 VS 신탁으로 유치전을 하는 중인데요
노원구청에서 용역입찰 공고가 들어갔고 11월 노원구청 주민설명회가 있을 예정입니다.
이쯤까지 왔는데 여기서 모든 주민들이 이사까지 가는 기간은 대략 몇년이 걸릴지 문의드립니다.
이쪽이 상계동 배드타운에 노인들이 많이 사는곳이라 분담금을 낼 여력이 없을거라 생각되는데
찬성이 저렇게 많이 나온것도 의아합니다만 분담금을 못내면 현금청산 대상이라 이 많은 세대가
어디로 가야될지도 궁금하기도 하구요
정리하자면 이제 용역입찰공고가 떴고 11월 주민 설명회가 있습니다. 당장 이사가지는 않아도 될 거 같은데
4400세대라 대규모 재개발인데 대략 언제쯤 착공이 들어갈 수 있을지 알 수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최병옥 공인중개사입니다.
상계5동 재개발 구역의 경우 재개발 초입단계이고 신속통합에 선정이 되었기 때문에 긍정적인 사업지로 여기고 있습니다. 토지거래허가구역이 묶여는 있지만 사업 진행에는 긍정적인 사이트로 여겨 집니다. 신속통합으로 정부의 개입과 지원그리고 허가 속도도 빠르게 진행될 것으로 사료됩니다. 또한 추가분담금에 대한 부담이 클 경우 우선 조합원 분양까지 기다리고 계시다가 프리미엄과 기존 부동산을 매도를 하시는 것이 현금 청산보다는 좀 더 유리하게 매도를 할 수 있는 방법이지만 현재 부동산 시장에 대출 규제가 있어서 재개발 속도도 어느 정도 조절하지 않을까 사료됩니다.
감사합니다.
1명 평가안녕하세요. 유창효 공인중개사입니다.
상계5동 재개발의 경우 신속통합기획으로 진행되는 재개발로 현재는 정비구역 지정고시가 된 상태로 알고 있습니다. 이후 조합설립, 시행사 선정, 사업시행계획인가, 관리처분계획 인가후 실질적은 착공이 진행될것으로 보이기에 단계상 초기단계로 볼수 있습니다. 신속통합기획으로써 빠른 행정절차 진행이 가능하므로 실제 착공까지 빠르면 2년내 가능할수 있어 보이나, 실제 사업진행단계에서 주민간 시공사간 마찰없이 진행이 될지여부에 따라 달라질수 있는 부분입니다.
1명 평가안녕하세요. 한영현 공인중개사입니다.
대규모 재개발 사업은 행정 절차와 이주계획 등의 과정을 거치면서 최소 3~5년 정도 이상 시간이 소요됩니다.
상계 5구역은 사업 시행인가 준비 중으로 빠르면 2027년 ~ 2028년 정도에 착공 가능성이 있으니 보통 착공까지 4~6년 정도 시간이 소비될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1명 평가안녕하세요. 김희영 공인중개사입니다.
용역입찰공고가 나온 상태라면 이후 정비계획변경, 건축심의, 사업시행계약인가 등의 사업추진과정에서 사업이 변경될 가능성도 있는데, 무난하게 진행된다면 시공사선정에서 착공까지 3~5년 정도 소요될 수 있을 것입니다. 공사 순서는 조합설립 → 시행자선정 → 시공사선정 → 사업시행인가 → 분양공고 및 분양신청 → 관리처분계획 수립 및 인가 → 이주, 철거, 착공 → 준공(아파트완공) → 이전고시 및 청산 등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1명 평가이쯤까지 왔는데 여기서 모든 주민들이 이사까지 가는 기간은 대략 몇년이 걸릴지 문의드립니다.
이쪽이 상계동 배드타운에 노인들이 많이 사는곳이라 분담금을 낼 여력이 없을거라 생각되는데
찬성이 저렇게 많이 나온것도 의아합니다만 분담금을 못내면 현금청산 대상이라 이 많은 세대가
어디로 가야될지도 궁금하기도 하구요
정리하자면 이제 용역입찰공고가 떴고 11월 주민 설명회가 있습니다. 당장 이사가지는 않아도 될 거 같은데
4400세대라 대규모 재개발인데 대략 언제쯤 착공이 들어갈 수 있을지 알 수 있을까요?
==> 현재 재개발지역 동의률이 50%정도 되어 있다면 조합이 설립된 것으로 보입니다. 이러한 경우 75% 이상 동의를 받아야 하는 만큼 많은 시간이 소요될 것으로 보이고 서울지역 평균소요기간을 비교하는 경우 10년 이상 소요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1명 평가안녕하세요. 공인중개사입니다.
현재는 조합 설립 단계로 착공까지는 최소 5~7년은 걸릴 가능성이 높습니다.
대규모 단지라 자금, 분담금 문제로 지연될 수 있습니다. 당장 이사 걱정은 없지만 장기 계획을 세워야 합니다.
1명 평가안녕하세요. 채정식 공인중개사입니다.
현재 말씀하신 단계에서 실제 이주와 착공은 조합 설립 후 시공사 계약 체결이 마무리 되어야 가능하며 이는 보통 1-2년 후부터 시작될 수 있습니다.
전체적으로 4-6년 후에 대규모 이주와 본격 착공이 이뤄질 가능성이 높으며 분담금 문제로 주민 간 이견도 있을 수 있어 조합과 지자체의 향후 지원 정책을 주시하는 것이 필요하다 생각됩니다1명 평가안녕하세요. 하상원 공인중개사입니다.
네 현재 올해 11월에 주민설명회를 앞두고 있다면, 주민 전체 퇴거까지는 개월이아니라 년단위로 생각해야 합니다.
빠르게 진행되는 경우 즉, 명도나 퇴거에 대해 분쟁이 없고 조직적으로 이주가 결정되는 경우에는 대략2년에서 2.5년 정도 보시면 되겠습니다. 반대로 보상이나 이주협의가 되지 않아 강제집행까지 5년까지도 보아야 합니다.
보통 말씀하신대로 4400 세대와 같이 대규모의 이전은 후자에 가깝다고 보여집니다.
본문에도 적으셨다 시피 분담금 문제도 있을 것이고 세입자 명도 문제도 있을 것입니다. 세대가 많아질수록 이런 문제가 발생할 확률은 급격히 올라가기에 보수적으로 기간을 잡고 생각하심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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