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 실거래가가 이상한건 어떤 건가요?
전세 실거래가를 확인해 보면 이상한 것들이 있습니다. 예를 들어 현재 매물로 나온 전세가 5억 정도인데, 실거래가를 확인해보면 갑자기 3억, 1억 5천 이렇게 계약한 건들이 있더라구요. 그래도 5억 근처에서 왔다갔다 하면 이해가 되겠는데, 갑자기 실거래가 확 떨어져서 거래가 되는 건들이 있는데 이런건 급매인가요? 아니면 다른 이유가 있는건가요?
안녕하세요. 유창효 공인중개사입니다.
전혀 불가능한 이야기는 아니겠지만 질문처럼의 시세이는 사실 나기 어렵습니다. 보실때 매물이나 평수 그리고 실거래가 시점등을 잘못보신게 아닌가 싶습니다. 그게아니라면 실거래가라는게 매매에 대한 것도 있지만 전월세 계약에 대해서 실거래가 조회가 가능하기에 같은 전월세 실거래가라면 이전 계약을 체결한 건에 대해서 갱신청구권을 통해 5%이내로 인상으로 제한되면 현 시세와 차이가 커질 가능성은 있지만, 질문에서처럼 가격차이가 두배이상 나는 경우는 흔하지 않는게 사실입니다.
안녕하세요. 김희영 공인중개사입니다.
거래가격이 급격하게 변한데는 그만한 이유가 있을 것 입니다. 예를 들어 가족간 거래이거나 하자가 있는 집이거나 하는 등의 이유가 있을 수 있는데 유사한 매물에 대한 데이터를 종합적으로 확인하여 판단하시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안녕하세요. 김경환 공인중개사입니다.
급매성 전세일 가능성도 있습니다. 집주인이 빨리 임차인을 구해 대출 이자 상환 등에 필요한 자금을 마련해야 하는 경우도 있는데.. 가격대가 너무 차이가 나는 경우는 흔치가 않아서 다른 이유가 있을 가능성이 클 것으로 보입니다.
예상할 수 있는 건 계약 자체가 전세로 신고가 되지만 실제로는 반전세 형태로 계약한 경우가 있을 수 있습니다. 5억 전세 이기는 하지만 실제 계약은 보증금 1.5억 + 월세 100만원 처럼 반전세로 계약하는 형태가 있을 수 있습니다. 최근 금리가 높아지면서 실제로 반전세 계약이 늘어나고 있는 추세 이기도 합니다.
이 외에도 허위 거래일 가능성도 있으며, 친족간에 이루어진 특별한 계약 형태일 가능성도 있습니다.
시장 상황과 맞지 않는 거래가는 일단 의심을 해볼 필요가 있고 어떠한 상황인지 충분한 검토가 필요한 부분 중에 하나 입니다.
안녕하세요. 공인중개사입니다.
급매일수도 있고 아니면 특수관계인과의 거래로 특이 거래일 수 있습니다. 대부분은 급매라기보다는 특수관계자들끼리 가격을 맞춰서 거래한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전세 실거래가를 확인해 보면 이상한 것들이 있습니다. 예를 들어 현재 매물로 나온 전세가 5억 정도인데, 실거래가를 확인해보면 갑자기 3억, 1억 5천 이렇게 계약한 건들이 있더라구요. 그래도 5억 근처에서 왔다갔다 하면 이해가 되겠는데, 갑자기 실거래가 확 떨어져서 거래가 되는 건들이 있는데 이런건 급매인가요? 아니면 다른 이유가 있는건가요?
==> 현재 상황에서 최근 실거래가격은 합리적인 판단근거로 이용될 수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읿주 주택 보증금이 5억원이 나왔다면 집주인이 주변 전세시세를 올리기 위해서 고의성을 가지고 진행한 것으로 보입니다.
안녕하세요. 한영현 공인중개사입니다.
답변드리겠습니다.
보통의 전세 실거래가 5억 원이라고 그 보다 가격이 확 낮게 실거래가 잡혔으면 특수관계인 즉 가족 및 지인 거래일 가능성이 큽니다.
그 부분 아니면 급매인 경우도 있는데 급매라도 실거래 전세가가 5억 원인데 3억, 1억 5천 50%이하로 급매를 내놓지는 않습니다.
매물 자체에 문제가 있거나 특수관계인 거래로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유현심 공인중개사입니다.
가족간의 전세를 싸게 주는경우도 있습니다
가끔은 그런 거래가 있을수 있지만 많지는 않습니다
그렇지 않다면 집에 담보물이 많아서 전세를 싸게 준경우도 있을테고 나름 이유가 있을것으로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