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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이 유난히도 밝은...
별이 유난히도 밝은...23.04.06

매해 5월1일은 근로자의날(구/노동절)로 지정되어 근로자들을 위한 유급 휴무일인데요 근로자의날은 어떻게 시작되었으며 유래가 어떻게 됩니까?

매해 5월1일은 근로자의날(구/노동절)로

지정되어 근로자의 날로 제정해 이날을 유급휴일로 정했다는데요 근로자의 날은 어떻게 시작되었으며 또한 근로자의 날 시작지역은 어디서부터 였으며 근로자의 날 역사와 유래는 어떻게 되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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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7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차충현 노무사입니다.

    역사적으로는 1958년 이후, 대한노동총연맹 창립일인 3월 10일을 노동절로 정했으며, 1963년 4월 17일에 국가재건최고호의에서 ‘근로자의 날’로 이름을 바꾸었습니다. 이것이 1973년 3월 30일에 제정·공포되었으며, 이후 1994년부터는 다시 5월 1일을 근로자의 날로 기념하고 있습니다(출처: 근로자의 날 - 나무위키 (namu.wiki)).


  • 안녕하세요. 이종영 노무사입니다.

    근로자의 날은 1886년 5월 1일 미국의 총파업을 시초로 보고 있습니다.

    우리나라는 근로자의 날 제정에 관한 법률에 따라 근로자의 날이 유급휴일로 적용됩니다.


  • 안녕하세요. 옥동진 노무사입니다.

    근로자의 날 유래에 대해 잘 설명된 글이 있어 안내드립니다.

    프랑스혁명 100주년을 기념하여 프랑스 파리에서 1889년 7월 열린 제2차 인터네셔널 창립대회에서 8시간 노동제의 쟁취와 유혈탄압을 가한 경찰에 대항해 투쟁한 미국노동운동을 기념하기 위해 세계 각국의 노동운동 지도자들에 의해 노동절이 결정되었다. 이 대회에서는 5월 1일을 ‘기계를 멈추자, 노동시간단축을 위한 투쟁을 조직하자, 만국의 노동자가 단결하여 노동자의 권리쟁취를 위해 동맹파업을 하자’는 3가지 결의를 실천하는 날로 선언하였다. 이를 계기로 1890년 5월 1일 ‘만국의 노동자여 단결하라’고 외치며 각국의 사정에 맞게 첫 메이데이 대회가 개최되었고 지금까지 전 세계적으로 노동자의 연대와 단결을 과시하는 날로 기념해오고 있다.

    우리나라는 1923년 5월 1일에 ‘조선노동연맹회’에 의해 2,000여명의 노동자가 모인가운데 ‘노동시간단축, 임금인상, 실업방지’등을 주장하며 최초의 노동절 기념행사가 개최되었다는 기록이 있다.

    8·15 광복 이후 세계 각국의 관례에 따라 5월 1일 메이데이(May Day) 혹은 워커스 데이(Workers’ Day)를 노동절이라 하여 각 단체별로 기념행사를 해 오다가 1958년 이래 대한노동조합총연맹(한국노총의 전신) 창립일인 3월 10일을 노동절로 정해 행사를 가졌고, 1963년노동조합법, 노동쟁의조정법, 노동위원회법 등의 개정과정에서 ‘근로자의 날 제정에 관한 법률(1963년 4월 17일 공포, 법률 제1326호)’에 따라서 명칭을 ‘근로자의 날’로 바꾸고 유급휴일로 정하여 기념해왔다.

    (출처: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 안녕하세요. 정동현 노무사입니다.

    근로자의 날은 1891년 5월 1일 미국 시카고에서 열렸던 첫번째 총파업 (haymarket affair) 이후 조선. 일본, 독일 등에서

    노동자들의 권리를 쟁취하기 위해 역사적인 투쟁을 벌였던 노동자들의 기념일입니다. 파업 당시 시카고에서는 노동자들이 8시간

    근무를 요구하면서 시위를 벌이고 있었는데, 경찰과 충돌하면서 총격과 폭발로 인해 수많은 노동자들과 경찰관이 사망하였고,

    이후 법정에서 노동자들이 억압받고 불공정한 재판을 받았던 사건입니다. 이 사건을 계기로 '노동자의 권리와 자유'를 요구하는

    운동이 세계적으로 확산되면서, 1889년에는 프랑스 파리에서 국제노동자의 날이 제정되었고, 이를 계기로 조선에서도 후속적으로

    1920년대에 노동자의 날이 정식으로 제정되었습니다. 이어서 일본, 독일 등 여러 나라에서도 노동자의 권리를 주장하는 기념일로

    제정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노무상담 분야 전문가 김호병 노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드립니다.

    근로자의 날은 미국의 May Day(5월 1일)에서 유래합니다.


  • 안녕하세요. 류갑열 노무사입니다.

    아래의 내용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대한민국의 기념일. 근로자의 노고를 위로하고, 근무 의욕을 높이기 위해 제정한 법정 기념일로 매년 5월 1일이다.

    타국에서 노동절에 해당하는 날을 대한민국에서는 근로자의 날이라고 부른다. 역사적으로는 1958년 이후, 대한노동총연맹 창립일인 3월 10일을 노동절로 정했으며, 1963년 4월 17일에 국가재건최고회의에서 ‘근로자의 날’로 이름을 바꾸었다. 이것이 1973년 3월 30일에 제정·공포되었으며, 이후 1994년부터는 다시 5월 1일을 근로자의 날로 기념하고 있다.


  • 안녕하세요. 이성필 노무사입니다.

    1889년 7월 파리에 세계 노동 지도자들이 모여 ‘세계노동자대회’를 엽니다. 시카고의 노동자를 기리기 위해서인데 이것이 바로 노동절의 효시입니다. 1890년 5월1일에는 세계 각국에서 “만국의 노동자여, 단결하자!”라는 구호를 외치며 메이데이 대회가 개최됩니다. 이렇듯 메이데이란 전 세계 노동자들의 단결과 연대를 과시하는 날입니다.

    우리나라에서 노동자 관련 행사가 처음 열린 것은 1923년 5월1일입니다.

    위 내용은 아래의 기사를 발췌한 내용입니다. 기사를 확인하시면 더 구체적으로 알 수 있습니다.

    https://m.hani.co.kr/arti/culture/religion/1041160.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