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풍은 왜 완치가 어려운 건지 궁금합니다.

Question

나이

38

성별

남성

요산 결정들이 관절에 쌓여 통풍이 일어나잖아요.

관절에 쌓인 요산 결정들은 수술 같은 걸로도 못없애는 건가요?

통풍은 완치가 없다고 하던데 왜 그런건지 궁금합니다.

Answer 1

안녕하세요. 김덕현 물리치료사입니다.

완치가 어려운이유는 계속해서 요산수치를 관리하고 조절해주지않는다면 통풍증상이 없어졌다고 하더라도 다시 재발할수있기때문입니다!

따라서 통풍환자는 처방받은 약을잘먹고 올바른 식습관또한 중요합니다!

감사합니다~

Answer 2

안녕하세요. 소준헌 물리치료사입니다.

우리몸에 있는 모든 혈관을 긁어서 깨끗한 상태로 바꿀 수 있을까요?? 피 자체를 모두 깨끗하게 해서 집어 넣어 줘도 식습관 문제가 해결 되지 않는다면 다시 돌아갈 확률이 높습니다.

약물 치료를 통해서 희석 시키거나 조금 낫게 하는것이지, 아직까지 통풍 환자들을 혈액투석까지 하시는 경우는 들어보지 못했습니다.

따라서 평소 식습관 계선 부터 들어가고, 간과 신장에 대한 기능이 좋아져야 합니다. 따라서 부담감을 줄여주기위해서 매일 땀을 흘려줘야하는데 그렇게 열심히 생활하시는 분은 아직까지 만나보지 못했습니다.

답변에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Answer 3

안녕하세요. 최우영 물리치료사입니다.

통풍은 관절에 쌓인 요산 결정을 수술로 제거할 수 있지만, 일반적인 치료법으로는 사용되지 않습니다.

약물 치료 또는 생활습관 개선을 통해 관리하는것이 더 중요하며, 통풍이 완치가 어려운 이유는 체내 요산 수치를 지속적으로 관리하지 않으면 요산결정이 다시 쌓이기 때문입니다.

Answer 4

안녕하세요. 이동진 물리치료사입니다.

통풍은 비만, 음주 등 잘 못된 생활 습관이나 과식, 고단백 음식 섭취 등 식습관으로 발생하기 때문에 완치를 원하신다면 지속적으로 관리를 하는 방법 밖에는 없습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Answer 5

안녕하세요. 정유진 물리치료사입니다.

요산 결정을 제거하는 수술은 잘 없기도 하고, 제거 한다 하여도 체내에서 분해를 못해서 쌓이는 것이기 때문에 다시 축적 되기도 합니다.

Answer 6

안녕하세요. 권만순 물리치료사입니다.

통풍은 요산 결정이 관절에 쌓여 염증을 유발하는 질환이지만, 수술로 직접 요산 결정을 제거하는 것은 일반적으로 하지 않습니다. 대신, 약물 치료와 식이요법으로 요산 수치를 조절하여 통풍 발작을 예방하고 관리합니다. 통풍이 "완치"가 어려운 이유는 요산 결정이 다시 쌓일 가능성이 있어, 지속적인 관리와 예방이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Answer 7

안녕하세요. 남희성 재활의학과 전문의입니다.

요산 결정은 2주 이내로 자연적으로 흡수가 됩니다.

그래서 통풍에 의해 생기는 관절통을 통풍 발작이라고 하는데 이 통풍발작은 2주 이내로 지속되지 그 이상 지속되지 않습니다.

물론 요산 결정에 의해서 관절염이 생기고 이 관절염이 자주 반복되다보면 관절 자체가 변형이 될 수 있는데 이 경우에는 요산 결정, 통풍 발작과 상관없이 통증이 생길수는 있겠습니다.

통풍이 완치가 되지 않는다는건 요산 결정을 없앨 수 없다는게 아니고 혈중 요산 수치 자체를 치료 없이 낮게 유지할 수 없다는겁니다.

유전적으로 요산을 몸에서 많이 만들어내거나 요산 배출이 안되어서 혈중 요산 수치가 높게 유지되면 자꾸 관절에 요산 결정이 생기게 되고 결국 요산 수치를 억지로라도 낮추는 약물 치료를 해야하는거죠.

이 요산을 자꾸 높게 만드는 유전적인 원인을 근본적으로 해결할 수는 없는거구요.

Answer 8

안녕하세요. 송진영 물리치료사입니다.

통풍이 완치가 어렵다고 하는 이유는 요산수치가 높아지는 원인이 다양한 생활습관과 식습관에 있기 때문입니다 또 유전적인 요인이나 신장 기능 저하 등으로 요산이 체내에서 제대로 배출되지 않기도 합니다 따라서 통풍관리에는 지속적인 관리와 예방이 필요하고 이를 통해 재발을 줄일 수 있습니다!

Answer 9

안녕하세요. 김지훈 물리치료사입니다.

통풍은 요산결정이 관절에 쌓여서 염증을 일으키는 질환입니다 수술은 통해서 제거할수도 있지만 일반적으로 약물치료와 생활습관개선이 우선적으로 시행됩니다 통풍은 재발률이 높은 만성질환으로 치료를해도 다시 요산수치가 높아지고 이것이 반복되면서 완치라고보는것이 어렵습니다 늘 꾸준히 관리하면서 사셔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