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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적으로유능한간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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믹서에 갈은것과 즙을 내어 먹는것 중 어느쪽이 건강에 좋은가요

당근 사과 토마토 양배추를 섞어서

믹서에 갈아 먹는것과

즙을 내어 먹는것 중에서

어느쪽이 나을까요

건강한사람은 어느 쪽이 나은지요?

환자일 경우는 어느쪽이 나은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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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김예은 영양전문가입니다.

    믹서에 갈아 먹으면 식이섬유가 그대로 남아 포만감과 혈당 조절에 더 유리합니다.
    즙을 내면 소화는 쉽지만 섬유질이 제거되어 당 흡수가 빨라져 혈당 상승 위험이 있습니다.
    건강한 사람은 믹서 갈기, 소화가 약한 환자는 즙 형태가 상대적으로 더 좋을 것으로 보입니다.

  • 안녕하세요. 신은혜 영양사입니다.

    즙을 내서 먹는 것은 혈당에도 문제가 생길수 있고 제일 좋은 방법은 살짝 5분정도 쪄서 믹서에 그때그때 갈아 스무디처럼 드시는게 영양소 손실을 최소화하고 흡수율이 높아요 저는 1주일치 쪄서 당일 조금씩 갈아 꼭꼭 씹으면서 마시고 있어요

  • 당근, 사과, 토마토, 양배추를 섭취할 때, 믹서에 갈아 먹는 것이 즙을 내어 먹는 것보다 건강에 더 이로울 수 있습니다. 믹서에 갈면 과일과 채소의 식이섬유가 파괴되지 않고 그대로 섭취할 수 있어, 혈당 조절과 장 건강에 도움이 됩니다. 반면, 즙을 내는 과정에서는 대부분의 식이섬유가 제거되어 당분의 흡수가 빨라져 혈당을 급격하게 올릴 수 있습니다. 따라서, 건강한 사람이라면 식이섬유를 온전히 섭취할 수 있는 믹서에 갈아 마시는 것이 훨씬 좋습니다. 그러나, 소화 기능이 약한 환자의 경우, 식이섬유가소화를 방해할 수 있으므로, 의사의 지시에 따라 식이섬유가 제거된 즙을 섭취하는 것이 일시적으로 더 적합할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임원종 영양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 잘 읽어보았습니다.

    믹서에 갈아 마시는것과 즙을 내서 마시는것에는 뚜렷한 차이가 있답니다.

    믹서로 갈면 과일과 채소의 섬유질이 그대로 남아있어서 포만감을 주고 혈당 상승을 완만하게 해줘요. 당근, 사과, 토마토, 양배추처럼 식이섬유와 비타민이 풍부한 식재료에는 믹서 방식이 영양소 손실을 최소화하고 장 건강에도 유리합니다.

    반면에 즙을 내면 섬유질은 거의 제거되고 수용성비타민과 당분이 농축된 액체만 남게됩니다. 그래서 흡수는 빠르지만 혈당이 급격히 오를 수 있으며 포만감도 적답니다.

    건강한 사람이라면 믹서에 갈아드시는 쪽이 더 균형 잡힌 선택이 되겠습니다. 섬유질이 혈당과 콜레스테롤 조절에 도움이되고 장내 미생물 환경을 개선해줍니다. 물론 즙으로 마시는것도 소화가 편하고 상큼하게 즐길 수 있다는 장점도 있답니다. 하지만 전체적인 영양학적 가치는 믹서 방식이 좀 더 낫습니다.

    환자일 경우 상황에 따라 달라집니다. 예로 소화력이 약하거나 위장관 질환으로 섬유쥘 섭취가 부담되는 환자는 즙 형태가 오히려 더 편하답니다. 반대로 당뇨환자다 체중관리가 필요한 환자는 혈당 급상승을 막기 위해 반드시 믹서 방식이 더 적절하겠습니다.

    일반적으로 믹서가 더 건강에 유리하지만 환자 상태의 따라 즙도 제한적으로 활용이 가능합니다.

    답변에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