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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에서 꾸르륵 소리가 많이 나요...

성별
남성
나이대
20
기저질환
X
복용중인 약
X

20살 재수생인데

배에서 꾸르륵 소리가 많이나서 눈치가 보입니다

하루에 방귀를 3~4번정도 참은적이 있는데 그이후로 똥이랑 방귀가 힘줘야지 겨우 나오는것 같습니다. 또, 그렇게 힘줘서 싼 똥은 다 안싼거 같은 잔변감이 남아요 ㅠㅠ 이거 변비 인가요?

어떻게든 고쳐 볼려고 시중에 파는 유산균도 먹어보고 있는데 먹어도 괜찮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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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김록희 한의사입니다

    잔변감이 있다고 변비는 아니십니다

    장운동이 원활치 않으면 걷기운동을 해보시면 좋습니다.야채식하시고 유산균드시는것도 좋습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분야 답변자 외과 전문의 배병제입니다.

    배에서 부글거리는 소리가 자주 들리고, 변을 보기 힘든 상황이며 잔변감도 느껴진다 말씀주셨습니다. 변비를 의심할만한 증상들인데, 변비를 유발한 원인이 과민 대장 증후군일 가능성도 있겠습니다. 배의 부글거림이나 변비를 모두 유발할 수 있는 질환인데, 재수중이시니 스트레스 등의 요인으로 이러한 질환이 발생했을 수 있습니다. 유산균 복용은 도움이 되겠지만, 극적인 변화를 보이긴 어렵습니다. 당장 불편한 증상에 대해 가까운 내과에서 진료부터 받아보시고, 유산균은 병행하며 꾸준히 복용해보시기 바랍니다.

    저의 답변이 부족하겠지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 배에서 소리가 나는 원인은 여러 가지가 있을 수 있습니다 배에서 소리가 나는 원인은 위장에 공기가 많이 들어가기 때문입니다이 공기가 많이 들어가는 원인은 음식을 너무 급하게 먹는 과정에서 공기가 들어갈 수도 있습니다 또한 소화가 잘 되지 않는다면 위장에서 가스가 발생되면서 소리가 날 수 있습니다 음식을 천천히 드셔 보시고 소화가 잘 되는 음식을 먹어 보는 것을 권해 드립니다

  • 배에서 꾸르륵거리는 소리가 많이 나고 방귀나 대변을 보기 힘들어하는 증상은 변비를 시사합니다. 변비는 장 운동이 저하되어 변이 장 내에 오래 머물면서 발생합니다.

    스트레스, 운동 부족, 섬유소 부족, 수분 섭취 부족 등이 변비의 주요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변비가 지속되면 노폐물이 몸 속에 쌓여 피로감, 복부 팽만감, 두통 등을 유발할 수 있어요.

    시중에 파는 유산균 제제는 장 내 유익균 증식을 도와 변비 개선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변비 개선을 위해서는 섬유질이 풍부한 채소와 과일을 충분히 섭취하고, 하루 1.5~2L의 수분을 마시는 것이 기본입니다. 또한 꾸준한 운동으로 장 운동을 촉진하고, 규칙적인 배변 습관을 들이는 것이 중요해요.

    변비가 오래되었다면 대장항문외과나 소화기내과에 방문하여 진찰을 받아보는 것이 좋겠습니다. 기질적 원인을 감별하고, 필요시 약물치료나 생활 습관 교정을 안내 받을 수 있습니다. 건강한 배변 습관이 학업에도 좋은 영향을 줄 거예요. 건강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 배에서 나는 ‘꼬르륵’ 소리는 흔히 배고픔의 신호로 인식되지만, 배가 고프지 않은 상황에서도 시도 때도 없이 이 소리가 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는 특정 생활 습관이나 질환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꼬르륵 소리는 위장의 연동 운동이 원활하지 않아 생기는 '장음항진증'으로, 장에 공기가 많이 찼을 때 자주 발생합니다. 예를 들어, 말을 많이 하거나, 음식을 급하게 먹거나, 흡연을 하거나, 껌이나 사탕을 자주 먹는 경우, 또는 흡연할 때 공기를 많이 들이마시게 되어 장까지 공기가 전달되면서 소리가 날 수 있습니다. 가스를 많이 만들어내는 음식을 섭취했을 때도 이러한 현상이 나타납니다. 대표적인 예로 유제품, 통곡물, 밀가루, 양파, 브로콜리, 양배추 등이 있습니다.

    또한, 장음항진증은 과민성대장증후군, 크론병, 갑상선기능저하증 등 특정 질환으로 인해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 과민성대장증후군은 대장 근육의 과도한 수축 운동으로 인해 가스가 장 내에서 이동하면서 소리를 유발합니다. 특히 설사 증상이 있을 때는 장에 수분이 충분히 흡수되지 않아 물소리가 날 수 있습니다. 크론병의 경우, 위장관에 염증이 생겨 장이 좁아지면서 소화가 어려워지고 가스가 차게 되어 소리가 발생합니다. 갑상선기능저하증은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하는 갑상선 호르몬이 부족해져 장운동이 느려지고 소화가 어려워지면서 장음항진증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음식으로 인한 장음항진증이 계속될 경우 소화를 돕는 매실차나 페퍼민트차, 생강차, 부드러운 음식 등을 섭취하면 도움이 될 수 있으며, 소화제나 가스 제거제를 복용하는 것도 방법입니다. 그러나 이러한 방법으로도 증상이 개선되지 않는다면 다른 질환의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으므로 검사를 받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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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쉽지만 구체적인 상태를 파악하고 감별진단 내릴 수 있는 특이적이고 특별한 증상이 아닙니다. 단순 기능성 소화불량부터 위장영까지 증상을 일으킬 수 있는 원인은 다양하게 존재할 수 있습니다. 증상이 계속 지속되는 양상이라면 소화기내과적으로 진료 및 검진을 통하여 감별진단 및 치료를 받아보시길 권고드립니다.

  • 배에서 나는 꼬르륵 소리에 대한 좋은 정리 기사가 있어 복사해 올립니다.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방귀와 변비 관련한 답변은 그 아래 있습니다

    갑자기 배에서 꼬르륵 소리가 나 민망해지는 상황이 있다. 이를 장음항진증이라고 하는데, 보통 배가 고플 때 비어있는 위와 장 속에서 공기가 움직여 소리가 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배가 고픈 것도 아닌데, 장음항진증이 자주 나타난다면 특정 생활습관이나 질환이 원인일 수 있다.

    장음항진증은 공복이 아니더라도 장에 공기가 많이 찼을 때 나타날 수 있다. 예를 들어 ▲음식을 빨리 먹거나 ▲흡연을 하거나 ▲껌을 씹었거나 ▲격렬한 운동을 했을 때 등의 상황이다. 이때는 평소보다 입속에 공기가 많이 들어가 공기가 장까지 전달되면서 배에서 꼬르륵 소리가 날 수 있다. 가스를 많이 만드는 유제품이나 통곡물, 밀가루 등의 음식을 먹었을 때도 마찬가지다.

    질환 때문에 장음항진증이 유발되는 경우도 있다. 대표적으로 과민성대장증후군, 크론병, 갑상선기능저하증이다. 과민성대장증후군은 대장 근육의 과도한 수축 운동으로 인해 생기는 만성 질환으로, 배출되지 못한 가스가 장 내에서 이동하면서 꼬르륵거리는 소리가 난다. 특히 설사 증상이 있을 때는 장에 수분이 충분히 흡수되지 않아 물소리가 날 수 있다. 크론병은 소화기관 전체에 발생할 수 있는 만성염증성장질환이다.

    장음항진증이 계속된다면 소화를 돕기 위해 매실차나 페퍼민트차, 생강차, 부드러운 음식 등을 먹으면 도움이 될 수 있다. 소화제, 가스제거제 등을 복용하는 것도 방법이다. 하지만 이런 방법으로도 낫지 않는다면 다른 질환 때문은 아닌지 검사를 받아보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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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귀를 지나치게 참으면 속에 가스가 차기 때문에 속이 불편해 질수있구요 변비가 올수있습니다. 장에 질소 가스가 쌓이면서 대장이 부풀어오르는거죠. 장의 운동기능도 약해져 변비가 생기거나 복통이 발생하는거구요. 따라서 방귀는 참지 않고 배출하는 것이 건강에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