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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분히미소짓는삼계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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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 바깥쪽이 바닥에 닿을 때마다 찌릿찌릿한데 이유가 뭘까요?

나이
44
성별
남성

한달 전에 몇차례 산을 오르내린 후부터 발 바깥쪽이 바닥에 닿을 때마다 찌릿찌릿한 느낌이 듭니다.

좀 지나면 괜찮겠지 생각했는데

차도가 없는 것 같은데 이유가 뭘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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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개의 답변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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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김덕현 물리치료사입니다.

    발바깥쪽이 바닥에 닿을때마다 찌릿한느낌이든다면 염증이나 족저근막염, 골절등의문제일수있는데요 한달정도의 시간이 지났는데도 아직 불편감이있다면 병원에서 검사를받아보시고 적절한치료를받는것이 도움이될수있습니다

    좀더 자세한건병원에서 전문의와 상담을받아보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송진영 물리치료사입니다.


    산행 후 발 바깥쪽 찌릿한 느낌은 신경압박이나 족부 인대 손상 가능성이 있습니다. 증상이 지속되면 신경 손상이나 과사용으로 인한 만성 염증일 수 있으니 정형외과나 족부 전문의 진단이 필요합니다. 초기에는 휴식과 냉찜질, 무리한 운동 자제를 권하고 증상 악화 시 즉시 병원 방문해보세요!

  • 안녕하세요. 이동진 물리치료사입니다.

    발 바깥쪽 통증으로 불편이 있으시군요.

    족저근막염이나 힘줄염 등을 의심해 볼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발에 부하를 주거나 통증을 유발하는 동작이나 움직임은 하시지 마시고 쉬어 주시는 것이 좋으며 통증이 지속되거나 심해지신다면 정형외과에서 정확한 진단과 치료를 받으시는 것을 권해드립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최우영 물리치료사입니다.

    산을 오르고 내린 후 부터 발 바깥쪽에 찌릿한 느낌이 든다면, 발목 외측 인대 문제 또는 족저근막염일 가능성이 있습니다.

    족저근막염은 대부분 발 뒤꿈치에 발생하지만, 발외측에도 발생할 수도 있고 발목의 외측 인대에 문제로 인해서도 걸을 때 마다 찌릿한 느낌이 들 수 있습니다.

    시간이 지났음에도 불구하고 차도가 없는 이유는 최대한 회복될 때 까지 쉬어주어야하는데, 계속 움직이거나 발목이 불안정해서 낫지 않았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나중엔 저림 또는 화끈거림 등 감각 둔화 문제가 나타날 수 있기 때문에 최대한 발목은 쉬어주는것이 좋습니다.

    (만약 어쩔 수 없이 사용해야한다면 발목 보호대를 착용하는것도 큰 도움이될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의균 물리치료사입니다.

    몇 차레 산을 오르 내린 이후에 발바닥 바깥쪽이 닿을 때마다 찌릿찌릿한 느낌이 있고 하시다면 여러가지 문제를 의심해 볼 수 있고 단순한 타박상이 아니라 신경 압박이나 손상일 가능성이 있습니다.

    종아리 발 외측 신경의 압박 또는 손상이 의심되며 종아리 신경은 발목 바깥쪽 5번중족골 근처나 복숭아뼈 근처에 있는데 이 신경이 문제가 되면 찌릿찌릿하고 저리고 따끔 거림이 생길 수 있습니다.

    또는 제 5중족골이 등산 처럼 반복적인 체중 부하 스트레스를 받아 미세골절 또는 건염이 생겼을 가능성도 존재하며 외측 족저신경의 압박 또는 족근관 증후군일 가능성도 존재합니다.

    정확한 상태를 알 수 없기 때문에 가까운 병원에 방문하시어 정확한 상태 검사 받아보시고 상태에 맞는 치료 및 처치등을 받아보시는게 좋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빠른 쾌유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수고하세요~

  • 안녕하세요. 김현태 물리치료사입니다.

    지속적으로 발에 자극이 발생하기 때문에 불편감이 지속되실 수 있는데요, 불편감이 지속되는 경우에는 병원에 방문을 하셔서 현재 통증에 관련된 진료와 검사를 통해 원인을 파악하고, 이에 맞는 치료를 고려해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의 의료상담 전문가 의사 김민성입니다. 질문해주신 내용 잘 읽어보았습니다.

    발 바깥쪽이 바닥에 닿을 때마다 찌릿찌릿한 느낌이 든다고 말씀하셨군요. 이러한 증상은 여러 가지 원인에 의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우선, 발의 바깥쪽에 있는 신경이 압박되거나 자극을 받아서 발생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오래 걷거나 산을 오르내리는 동안 발에 과도한 부담이 가해졌을 경우, 신경에 스트레스가 쌓여 이러한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또한, 발의 바깥쪽 부분에 미세한 외상이 생겼거나 근육이나 인대의 긴장이나 염증이 있을 경우에도 찌릿한 느낌이 들 수 있습니다. 만약 한 달 동안 증상이 호전되지 않고 지속된다면 심각한 문제가 아닐 가능성이 높지만, 정확한 원인을 알기 위해 병원을 방문하여 전문의의 진단을 받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저의 답변이 궁금증 해결에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