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4월 17일에 현재 다니는 회사에 딱 1년이 되는 직장인입니다.
23년 4월 17일부터 약 1년 가까이 다닌 정규직입니다.
1. 연봉협상을 4월초에 했는데 조금 많이 낮지만 구두로 네 1년 더 해보겠습니다. 라고 말을 했는데요
오늘 구직사이트를 통해 훨씬 연봉이 높은 곳에서 제안이 들어와서 그런데, (100% 갈 수 있는 건 아닌 상태.. 면접 보기 전이라서요)
이거... 나가도 되나요?
계약 연장하겠다고 했다가 이직 시 불이익이 있진 않은지...
재직중인 회사계약서 쓰기는 4월 17일에 쓰기로 했습니다.
2. 글구 퇴사하기로 정한 날부터 꼭 인수인계 30일을 채워야 된다고 들었는데 이것도 맞나요?
3. 4월 17일 이후 연봉 상승 및 연장이 된 상태로 1개월 더 다니다가 퇴사하기 VS 그냥 미리 말하고 4월 17일에 1년 계약 만료 찍고 바로 퇴사하기
인수인계도 있고 하니 어떤 타이밍에 나가겠다고 말하는 게 좋은지...
어떤 게 나을까요? 정상적인 이직이 처음이라서 질문 올려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