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리가 아프면 XRAY와 CT 중에서 어떤 것을 촬영해 보는 것이 좋은가요?
최근 새벽에 배송 일을 하면서
허리가 아픈 것을 발견했습니다.
이런 경우에 XRAY 촬영만 해도
허리 아픈 이유를 발견할 수 있나요?
아니면 CT나 MRI 등을 해봐야 하나요?

안녕하세요. 김덕현 물리치료사입니다.
허리통증이생겼다면 일단 가까운 정형외과를 방문해 x-ray검사를 받아보는것이 좋습니다 후에 전문의와 상담을받아보시고 별다른 문제가없다면 다행이지만 추가적인검사가 필요하다면 mri나 다른 검사들을 받는걸추천합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이동진 물리치료사입니다.
허리 통증으로 불편이 있으시군요.
먼저 x-ray를 통하여 뼈 손상 등을 검사해 볼 수 있으며 상황에 따라 CT나 MRI를 통한 정확한 검사가 필요할 수도 있을 것입니다.
빠른 쾌유하시길 바라며 답변이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최우영 물리치료사입니다.
허리통증이 발생하였다면, 대부분 먼저 X-ray를 찍은 후 다리저림 또는 감각이상 및 일상생활이 불편할정도에 통증이 있을 때 MRI를 찍는 경우가 많습니다.
x-ray를 통해 뼈의 구조를 보고 관절 사이에 디스크가 좁아져 있는지 정확하게는 아니지만 판별할 수 있으며, 말씀하신 통증이 다리 저림 또는 감각이상이 없다면 근육이 놀라거나 인대의 문제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우선 병원에가셔서 x-ray를 찍고 그에 맞는 치료를 받아보시는것이 도움이될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김의균 물리치료사입니다.
허리가 아프다면 일단 먼저 병원에 방문하시어 엑스레이를 통해 뼈의 구조나 관절에 문제가 없는지 먼저 확인한 후에 환자분의 상태에 따라 추가적으로 CT나 MRI검사를 할 수도 있습니다.
엑스레이는 기본적으로 골격에 문제가 없는지 확인을 하는 검사이고 추가적으로 근육이나 인대 디스크나 연골등의 문제를 확인하기 위해서는 추가적인 검사 CT나 MRI검사 초음파 검사등을 통해 확인이 가능합니다.
빠른 쾌유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수고하세요~
안녕하세요. 채홍석 가정의학과 전문의입니다.
업로드해주신 증상의 설명과 자료는 잘 보았습니다.
많은 분들이 어디가 불편할 경우
"어떤 검사를 하면 좋을까요?" 라는 질문을 해주십니다.
언제나 답변은 같습니다. "진료를 받으시기 바랍니다"
요통이 있는 경우는 정형외과 진료를 받으시면 됩니다
그러면 담당선생님이 진료를 하신 다음 필요하신 검사를 하시게 될 것입니다.
환자분은 이에 따라서 해당 검사를 받으시면 됩니다.
상당수의 환자분들이 비싼 검사 그러니까 MRI 같은 것을 촬영하면 원인질환을 발견할 수 있을 것으로
오해하시는 경우가 있는데 검사보다도 훨씬 중요한 것이 진료를 보는 것입니다. 검사는 진료를 받고나서
확인 혹은 점검 정도로 보시면 됩니다.
따라서 일단 정형외과 진료를 받으시고 필요하면 검사를 추가하시면 됩니다.
물론 추가할지 하지 않을지는 담당선생님이 설명을 해주실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남희성 의사입니다.
허리만 아프신 상황이라면 디스크내장증일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특히나 허리를 굽히는 일을 많이 하셔야하는 상황이니까 정황상으로도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X-ray를 찍어서 뼈에 문제가 있는지를 볼 수 있지만 다른 디스크와 관련된 사항은 전혀 알 수 없습니다.
정확한 척추 및 디스크 상태를 확인하려면 MRI, CT를 찍어야하는게 맞지만 환자분이 지금 이런 검사를 해서 치료가 달라질 상황이 아니기 때문에 꼭 검사가 필요하지는 않겠습니다.
지금은 허리를 최대한 적게 굽히는 자세 교정을 해보시는게 가장 큰 도움이 되겠습니다. 요추전만 자세의 유지라고도 표현할 수 있겠습니다. 운전하실때는 허리 움푹한 부분에 수건을 하나 말아서 받쳐주시는게 요추전만을 만드는데 큰 도움이 되겠습니다.
물건을 드실때 가능하면 허리를 굽히지 말고 다리를 굽혀서 스쿼트 하시듯이 들어주셔야합니다. 물론 이러면 다리에 피로도가 올라가는게 맞지만 허리건강을 위해서는 어쩔 수 없습니다. 그리고 허리를 어쩔 수 없이 굽혀야하는 상황이라면 최대한 적게, 천천히 굽혀주시는게 적절하겠습니다.
아래 영상들을 보시면서 허리관리에 대한 감을 잡아보시기 바랍니다.
이런 생활교정에도 불구하고 통증이 3개월 이상 지속된다면 검사를 해보시기 바랍니다.
중간에 허리가 너무 아프다면 주사치료를 해볼 수 있지만 다리로의 방사통이 없는 상태에서는 주사치료의 효과가떨어지는편입니다.
안녕하세요. 김현태 물리치료사입니다.
엑스레이는 신체의 구조적인 문제를 판단하는데 유리한 장점이 있습니다. 허리에 발생하신 문제가 구조적인 문제에 의해 발생한다면 적절한 방법이지만,
조금 더 정확한 상태를 파악하거나 연부조직의 상태를 확인하기 위해서는 CT, MRI검사와 같은 정밀검사가 필요하실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송진영 물리치료사입니다.
허리 통증은 근육, 디스크, 신경 등 다양한 원인이 있어 단순 엑스레이 만으로는 원인을 찾기 어려울 수 있습니다. Xray는 뼈 상태 확인 용 디스크나 신경문제는 ct, mri가 더 정확합니다.
일단 xray로 골절 여부 등을 확인하고 필요 시 mri까지 검사를 확장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안녕하세요. 아하의 의료상담 전문가 의사 김민성입니다. 질문해주신 내용 잘 읽어보았습니다.
허리가 아플 때 어떤 검사를 선택하는 것이 좋을지 고민되시겠어요. 허리 통증의 원인을 파악하는 데 있어서 X-ray와 CT, 그리고 경우에 따라 MRI 등을 고려해볼 수 있습니다. X-ray는 기본적으로 뼈의 이상을 확인하는 데 사용되며, 척추의 배열이나 골절 등의 문제를 쉽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연조직은 잘 보이지 않기 때문에 근육, 인대, 디스크와 관련된 문제를 발견하는 데는 한계가 있습니다.
반면에 CT는 좀 더 세밀한 뼈 구조를 파악하는 데 유리하고, 골절이나 퇴행성 변화 등을 더욱 명확하게 볼 수 있게 해줍니다. 하지만 CT 또한 연조직 검사에는 제한적입니다. 만약 연조직의 문제, 예를 들어 디스크 탈출증이나 신경 압박 등이 의심된다면 MRI가 더 적합할 수 있습니다. MRI는 디스크, 신경, 근육 등 다양한 연조직을 자세히 볼 수 있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허리 통증의 원인을 확인하기 위해 어떤 검사가 적합한지는 통증의 양상과 원인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일하는 동안의 움직임이나 자세 등 여러 요소가 통증을 유발할 수 있으므로, 현재 상태에 대해 전문의와 상의하여 적절한 검사를 선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저의 답변이 궁금증 해결에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
허리 통증이 있을 때 X-ray는 가장 기본적인 검사로, 척추 뼈의 배열이나 골절, 협착 등의 뼈 관련 문제를 확인하는 데 유용합니다. 하지만 디스크 탈출, 신경 눌림, 근육이나 인대 손상처럼 연부조직이 원인인 경우에는 X-ray만으로는 확인이 어렵습니다.
CT는 X-ray보다 더 정밀하게 뼈 구조를 볼 수 있고, 뼈 병변에 민감하긴 하지만, 디스크나 신경 같은 연부조직은 MRI가 더 적합합니다. 그래서 허리 통증의 원인이 디스크나 신경 문제로 의심되면, 의사는 MRI를 권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현재처럼 반복적인 육체노동 중 통증이 발생한 경우라면, 처음에는 X-ray로 뼈 구조에 이상이 있는지 확인하고, 특별한 소견이 없지만 통증이 계속되거나 악화된다면 그때 MRI 검사를 추가로 고려해보는 것이 일반적인 접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