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하
의료상담

정형외과

상냥한수달267
상냥한수달267

목에 뼈가자라고있다고 하네요.경추7번정도에요.

나이
50
성별
여성
복용중인 약
없음
기저질환
없음

안녕하세요.x-레이 사진을 찍어보니가 목 경추7번쯤에 뼈가 자라고있더라고요.목은 일자목이고요.병원에서는 주사치료 물리치료 하고 있는데 치료는 어떻게해야하는지요.나중에 수술도 하는지요.집에서 관리하려면 어떻게 하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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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개의 답변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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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아하의 의료상담 전문가 의사 김민성입니다. 질문해주신 내용 잘 읽어보았습니다. 경추 7번 부근에 뼈가 자라고 있다는 결과를 확인하셨다고 하셨군요. 이러한 경우라면 골증식이 일어나는 것일 수 있는데, 이는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흔히 발생할 수 있는 현상 중 하나입니다. 또한, 목이 일자목이라는 진단까지 받으셨다면, 이러한 상황에서는 통증이나 불편감이 동반될 수 있습니다.

    병원에서 주사치료와 물리치료를 받고 계신데요, 이는 증상을 완화시키고 목의 움직임을 좋게 하기 위한 좋은 방법입니다. 꾸준히 치료를 받으면서 전문의와 함께 경과를 지켜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수술은 일반적으로 비수술적 치료를 충분히 시도한 후에도 증상이 지속되거나 악화될 경우에 고려됩니다.

    집에서는 목의 유연성을 높여줄 수 있는 가벼운 스트레칭을 꾸준히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무리한 움직임은 피해야 하며, 컴퓨터나 스마트폰을 사용할 때 올바른 자세를 유지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또한, 베개의 높이나 재질이 목에 맞지 않는다면 그것을 조정함으로써 목 부위에 가해지는 부담을 줄일 수 있습니다.

    궁금증 해결에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최성훈 내과 전문의입니다.

    사진 없이 적어주신 내용만으로 알기 어려우나 골극의 가능성이 생각됩니다.

    골극은 뼈에서 자라는 뼈 덩어리로 노화, 관절 부염증이나 손상으로 나타날 수 있습니다.

    특별히 증상을 유발하지 않는 경우 치료가 필요하진 않습니다.

  • 안녕하세요. 남희성 의사입니다.

    목에 뼈가 자라는 이유는 나쁜 자세로 인해서 퇴행성 변화가 생기기 때문입니다.

    무릎에 퇴행성 골관절염이 생겼을 때 뼈가 커지는걸 생각해보시면 이해가 쉬우실겁니다.

    진행을 최대한 늦추기 위해서는 아래 영상 보시고 목을 앞으로 굽히지 않는 경추전만으로의 자세교정을 실천해주시는게 매우 중요하겠습니다. 

    수술은 뼈가 자라나왔다고 하는게 아니고 팔로 가는 신경을 마비시켜서 팔에 근력이 떨어지거나 자세교정, 주사치료에도 도저히 조절되지 않는 통증이 3개월 이상 지속될 때 고려해볼 수 있겠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app=desktop&v=2-CfjJyzgL4&ab_channel=%EC%A1%B0%EC%84%A0%EC%9D%BC%EB%B3%B4%EC%9D%98%ED%95%99%C2%B7%EA%B1%B4%EA%B0%95

  • 안녕하세요. 송진영 물리치료사입니다.

    경추 7번 부위 뼈가 자라는 것은 골극일 수 있고 퇴행성 변화로 나타나는 흔한 현상입니다. 통증이나 신경압박이 심하지 않다면 비수술 치료로 관리하고 증상이 심하면 수술이 고려됩니다!

    집에서는 바른 자세 유지, 고개 숙이는 동작 자제, 경추 스트레칭 및 온찜질로 관리하면 증상 완화에 도움이 됩니다!

  • 안녕하세요. 김덕현 물리치료사입니다.

    목뼈가 자라나는건 지속적인 스트레스나 마찰에의해서 생기는 증상일수있는데요 이럴때에는 운동과 스트레칭을 통해서 더이상 증상이 진행되지않도록 관리하는것이 필요합니다

    또 증상이너무심하다면 집에서 관리하기보다는 병원에서 치료를받는것이 좋은데요 뼈가자라난다고해서 무조건적으로 수술이필요한건아니기때문에 물리치료와 같은 비수술적치료를통해서 먼저 치료해보시고 그래도 증상이호전되지않는다면 수술을고려해볼수있스빈다

    좀더 자세한건 병원에서 전문의와 상담을받아보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최우영 물리치료사입니다. 경추 7번 뼈가 자라고 있다면, 이를 골극이라고 합니다.

    대부분 이러한 골극은 말씀하신것처럼 목의 정상적인 곡선이 사라져 일자목일 때 계속된 뼈의 자극이 주어져 나타날 수 있고 또는 목에 계속된 자극이 주어지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이러한 경우엔 꾸준히 물리치료 및 도수치료, 재활치료를 하시면 목에 자극을 감소시킬 수 있고 통증이 있다면 중간에 소염진통제를 먹는것도 도움이될 수 있습니다.

    수술을 하는 경우는 손이나 팔이 너무 저려서 일상생활이 안되거나 힘이 약해졌을 때, 감각이 무뎌질 때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당장은 한 자세를 오래 유지하지 마시고 40~50분에 한번씩 틈틈이 움직여야 목 관절에 부담을 덜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의균 물리치료사입니다.

    엑스레이상 경추 7번 근처에 뼈가 자라고 있다면 골극 또는 퇴행성 변화일 가능성이 높으며 일자목 상태이고 현재 병원에서 주사치료 및 물리치료 중이고 수술 가능성 및 집에서 관리법 관련해서 질문을 주셨는데, 자라고 있는 뼈는 골극일 가능성이 높으며 목 통증 및 뻣뻣함 팔로 저림 및 당김 손가락 저림 감각의 이상이 있을 수 있습니다.

    수술은 드물게 필요하며 보존적 치료를 해도 호전이 없거나 신경의 압박으로 인해 지속적인 팔 저림 및 근력 약화 손 감각의 이상이 생기는 경우에는 수술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빠른 쾌유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수고하세요~

  • 안녕하세요. 김나영 의사입니다.

    뼈가 자란다는 말은 골극을 의미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퇴행성 변화의 일종입니다. 통증이 있다면 물리치료나 약물치료, 주사치료를 우선하며 신경압박증상이 더 심해지면 수술을 고려할 수 있습니다. 수술은 팔 저림, 근력 저하, 일상생활에 장애가 있는 정도에서 고려합니다. 집에서는 평소 바른 자세를 유지하고, 경추 지지 베개를 사용하거나 무리한 목 운동을 피하는 등으로 조절이 가능합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었길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김현태 물리치료사입니다.

    퇴행성 변화로 인해 뼈가 덧자랄 수 있는데요, 목의 정렬 개선을 위해 운동과 자세교정, 일상생활에서 목에 부담이갈 수 있는 습관을 바꿔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통증이나 불편감이 있는 경우에는 병원에서 치료를 병행하시는 것이 좋고, 오랫동안 한가지 자세를 유지하는 경우에는 주기적으로 자세를 바꾸거나 몸을 일으켜 움직여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몸을 움직일 수 있는 전신 스트레칭이나, 가벼운 근력운동에 대한 정보를 찾아보셔도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