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이나 다리가 부러진 경우 뼈가 다시 자라나요?
안녕하세요
팔이나 다리 뼈가 부러진 경우 수술을 하는방법이 있고 뼈와뼈를 연결하려고 나사?를 이용하여 결합하는 듯 하는 데요
뼈가 자연스럽게 붙는건가요?아니면 나사나 이런 도구로 합착시키는건가요?
안녕하세요. 김의균 물리치료사입니다.
팔이나 다리의 뼈가 부러진 경우 치료 방식은 골절의 정도, 위치, 그리고 환자의 상태에 따라 결정됩니다. 수술이 필요한 경우에는 흔히 금속 기구인 나사, 금속판, 핀, 또는 봉을 사용해 뼈를 고정하는 방법이 적용됩니다.
뼈는 자체 치유 능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골절이 발생하면 혈액이 모여 혈병이 형성되고, 이를 기반으로 뼈를 재생하는 세포가 새로운 뼈 조직을 만들며, 수술은 부러진 뼈를 올바르게 정렬하고, 치유되는 동안 뼈를 안정적으로 고정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 이때 나사, 금속판, 또는 다른 기구가 사용됩니다.
나사나 금속판은 뼈가 치유되는 동안 제자리에 있도록 지지하는 역할을 하며, 뼈를 직접 합착시키는 역할은 하지 않습니다. 뼈는 금속 기구와 별개로 자체적으로 자라나면서 붙습니다.
감사합니다 수고하세요~
안녕하세요. 김덕현 물리치료사입니다.
팔이나 다리의 뼈가 부러진 경우, 수술 방법은 부상의 정도와 위치에 따라 다릅니다. 일반적으로 뼈를 나사, 플레이트, 핀 등을 사용하여 고정하는 수술을 시행합니다.
고정 장치는 뼈가 올바른 위치에 유지되도록 도와주며, 뼈가 자연스럽게 붙는 과정을 도와줄수있습니다. 뼈는 시간이 지나면서 자연적으로 치유되며, 이 과정에서 뼈 세포가 재생되고 결합됩니다 자세한건 병원에서 전문의와 상담을 받아보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권만순 물리치료사입니다.
우리몸은 자연적으로 회복 합니다.
골절 부위가 자연적으로 회복하기 힘든 정도로 손상 되었다면 골절 부위가 가까워질수있게 나사로 체결을 합니다. 가까워진 골절 부위는 자연적으로 회복 되기 까지 최소 2-3달은 걸립니다
손상정도에 따라 다르겠지만요
안녕하세요. 조현배 물리치료사입니다.
뼈 손상 부위에서 새로운 뼈 세포가 자라나 뼈가 아프게 되어 있습니다. 이때 절단면이 고르지 못하거나 탈락한 뼛조각 등이 있는 경우 외부 구조물을 통해 바르게 수복 후에 뼈가 붙을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
한마디로 말씀하신 다양한 방법등을 통해 뼈를 고정시키는 것은 맞으나 그 후에 뼈가 자연스럽게 붙게 됩다.
잘 설명된 기사가 있어 첨부해드립니다. 읽어보시면 도움이 될겁니다. 감사합니다.
https://m.health.chosun.com/column/column_view.jsp?idx=11301
안녕하세요. 김민선 물리치료사입니다.
일반적으로 저희 몸에 있는 연부조직 ( 근육 , 인대, 힘줄 ) 과 뼈들은 이 구조물들이 편안하게 쉴 수 있는 위치에 놓이기만 하면 재생하는 특징이 있습니다. 그럼 뼈가 부러져도 일정 부분 뼈가 안정적으로 쉴 수 있는 위치에 놓아주면 뼈가 재생하거나 다른 뼈와 뼈끼리 붙어서 자랄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나사같은 경우는 뼈와 뼈의 위치를 잡기 위한 한가지 도구로 사용되는 것이며, 뼈와 뼈끼리 서로 붙어 있다면 알아서 서로 유착되면서 재생되는 습성이 있습니다. 그에 따라 뼈에 위치를 잘 잡아주는 것도 중요합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김현태 물리치료사입니다.
골절의 정도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골절의 정도가 심한 경우에는 수술적 치료를 통해 핀이나 나사등으로 고정을 하는 경우가 존재하고, 골절의 정도가 경미한 경우에는 고정을 하여 골유합이 되도록 하는 것이 보통의 치료방법으로 생각됩니다.
안녕하세요. 송진영 물리치료사입니다.
팔이나 다리의 뼈가 부러졌을 때 수술 방법은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나사나 플레이트 같은 고정 장치를 사용해 뼈를 안정적으로 결합시키는 방법이 일반적입니다 이런 장치가 뼈를 고정해주면 그 사이에서 뼈가 자연스럽게 치유되고 붙게 됩니다 결국 나사와 같은 도구는 뼈가 올바른 위치에 유지되도록 도와주는 역할을 합니다!
안녕하세요. 최우영 물리치료사입니다.
말씀하신것처럼 뼈가 부러진다면, 부러진 뼈는 스스로 회복하는 능력이 있어, 뼈 주위의 세포들이 손상부위로 이동해 혈전을 형성하고 연골성 콜라겐을 형성해 골화과정을 거쳐 뼈를 복구하는 능력이 있습니다.
이러한 이유로 단손 골절인 경우에는 깁스를 통해 뼈의 위치를 고정하면 자연치유가 가능합니다.
골절이 심하게 발생하거나 복잡할 때, 나사나 금속판, 핀으로 뼈를 고정해 올바른 위치에 두어 뼈가 완전히 붙을때까지 유지해줍니다.
도구로 합착시키는것보단, 도구로 고정을 시켜 뼈가 자연스럽게 회복하는것이 맞습니다.
안녕하세요. 이동진 물리치료사입니다.
수술로 골절 된 뼈를 이어주는 것은 골절로 인하여 뼈가 어긋나지 않고 바르게 붙기 위해서 이며 골절 후 부러진 부위에는 가골이 형성되며 뼈가 재생하게 됩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아하의 의료상담 전문가 의사 김민성입니다. 질문해주신 내용 잘 읽어보았습니다. 팔이나 다리의 뼈가 부러진 경우, 대부분의 경우 뼈는 자연적으로 회복하는 과정을 거칩니다. 부러진 뼈의 양쪽 끝은 새로운 뼈를 형성하면서 서서히 결합해 나가죠. 그러나 이 과정에서 뼈의 정렬이 잘못되거나 회복이 어려운 상태일 때는 수술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수술 시에는 뼈의 정렬을 바로잡고 고정하기 위해 나사나 금속 플레이트 같은 도구를 사용하여 뼈를 안정적으로 유지하고 자연치유를 돕습니다. 이러한 도구들은 뼈가 완전히 치유되는 동안 제자리에 있도록 도와주는 역할을 합니다. 시간이 지나면서 뼈가 충분히 치유되면, 이러한 고정 도구는 필요에 따라 제거될 수 있습니다. 치유 기간 동안은 뼈가 잘 회복될 수 있도록 전문의의 지시에 따라 물리치료나 추가 치료를 받을 수도 있습니다. 저의 답변이 궁금증 해결에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