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부동산 시장에서 1인 가구 증가가 수익형 부동산에 미치는 영향은 긍정적일까요?
지난해도 그렇고 올해에도 1인 가구가 지속적으로 증가 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이에 맞춘 오피스이나 도시형 생활 주택의 인기가 여전히 오를지, 아니면 공급 과잉으로 수익률이 낮아질지 궁금하네요. 특히 수도권과 지방의 차이가 클 것으로 보이는데, 어떤 요인이 작용할지 궁금해요.
안녕하세요. 최병옥 공인중개사입니다.
네 맞습니다. 1인~2인 처럼 소규모 세대수가 전체 세대수의 50%를 넘었다고 합니다.
특히 지방의 경우 일자리가 부족하여 서울과 수도권으로 진출을 하는 젊은 세대들에게 원룸이나 오피스텔은 이제는 필수로 거치는 단계가 되어져 버렸습니다. 하지만 그래도 직장이나 도심, 학교 부근처럼 근접한 경우 공실의 위험이 적고 외곽이거나 입지상 불리할 경우 공실의 위험이 있으니 조심하셔야 합니다. 물론 워낙 많은 오피스텔들이 있기 때문에 경쟁력 있는 것을 투자하기에 수요 분석이 따릅니다. 정부에서도 현재 비아파트 활성화 방안으로 비아파트 매수 시 주택수에게 제외를 시켜주는 세제 혜택등도 있으니 이참에 잘 분석해서 매수하는 것도 괜찮다고 사료됩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유창효 공인중개사입니다.
주택가격을 결정하는 요인에는 많은 것들이 있기에 단순히 1인가구가 늘어난다고해서 오피스텔이나 도시형생활주택의 인가가 높을것이라 예측하기는 어렵습니다 , 이유는 최근 아파트등도 1인가구나 2인가구를 위한 평수가 많이 공급되기 떄문입니다. 그리고 오피스텔이나 도시형생활주택은 가치상승에 있어 제한이 있고 입지상 높은 생활편의도가 있지만 장기거주를 위한 학군이나 조용한 거주자체는 제한적일수 있기에 결국은 아파트등으로 수요가 전환되는 경우가 많기에 추세적인 1인가구 증가가 해당 주택유형의 가격을 상승시킨다고 확정할수 없습니다. 그리고 각 입지, 유형별 수익률도 개별차이가 있기에 해당 1인가구 증가에 따른 투자전략 역시도 평수에 선택에 있어 소형평수에 투자를 하는것은 추세적으로 맞을수 있지만 추가적인 가치상승에 대해서는 입지나 그외 요인들을 잘 판단하셔야 합니다.
안녕하세요. 김희영 공인중개사입니다.
말씀하신 것처럼 현재 인구가 줄어드는데도 불구하고 1인가구의 증가로 인해 가구수는 계속 증가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하지만 오피스텔이나 도생의 경우에는 비아파트로 인식이되어 아파트에 비해 인기가 떨어지고 가격에비해 만족도가 떨어져서 수익율의 증가를 기대하기는 쉽지 않을 듯 합니다. 하지만 정부의 정책과 경제 상황의 변화에 따라 상황이 달라질 수도 있을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답변 드립니다.
1인 가구 증가 자체는 부동산 수요를 높이기 때문에 부동산 투자 수익률을 증가시키는 요인입니다.
하지만 모든 부동산 수요가 높아지는 것이 아니라 원룸, 오피스텔 등의 1인 가구 생활 주택 부동산의 수요가 높아지게 되며 나머지 부동산은 오히려 수요가 감소할 수 있습니다.
또한 출산율 저하 문제로 미래에는 전반적인 부동산 수요가 줄어들 수 있기 때문에
장기를 보고 투자하신다면 이러한 요인도 잘 고려해야 합니다.
안녕하세요. 공인중개사입니다.
1인가구의 증가는 계속될 것이기 때문에 수요는 꾸준할 것이라 생각됩니다.
다만, 지역에 따라 선호도 차이가 클 수 있기 때문에 지역을 잘 확인하시고 투자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유현심 공인중개사입니다.
1인 가구 증가는 부동산 시장의 패러다임을 크게 변화시키고 있습니다.
소형주택들이 도심중심으로 수도권,부산,대구 중심으로 늘고 있지만 소도시들은 인구감소로 줄고 있다고 합니다
소형 주택 수요 증가, 월세 선호, 공유 주거 시장 확대 등 다양한 변화가 나타나고 있으며, 이는 투자자와 개발사, 정책 입안자 모두에게 새로운 기회와 도전 이라고 합니다 앞으로도 1인 가구 증가가 시장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주목하며, 변화하는 트렌드에 발맞춘 대응이 필요할것으로 보입니다
안녕하세요. 채정식 공인중개사입니다.
개인적인 의견입니다만 게속해서 1인 가구 증가로 인한 수요는 중가할것으로 예상되며 아직 공급 과잉까진 나오지 않을꺼라 예상합니다
지난해도 그렇고 올해에도 1인 가구가 지속적으로 증가 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이에 맞춘 오피스이나 도시형 생활 주택의 인기가 여전히 오를지, 아니면 공급 과잉으로 수익률이 낮아질지 궁금하네요. 특히 수도권과 지방의 차이가 클 것으로 보이는데, 어떤 요인이 작용할지 궁금해요.
===> 우선적으로 수도권 특히 서울지역이고 교통조건이 좋은 장소는 수익율을 어느 정도 유지할 수 있지만 지방인 경우 그러한 요건에 충족되는데 어려움이 예상됩니다. 수도권 일대 신흥도시 주변으로는 과포화 상태라고 할 수 있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한영현 공인중개사입니다.
답변드리겠습니다.
앞으로 1인 가구가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것은 사실입니다. 이에 따라 오피스텔이나 도시형 생활 주택의 인기가 상승할 것 같은데 1인 가구라고 하더라도 근복적으로 아파트에 거주하고 싶은 욕구가 커서 가격 상승에 한계가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앞으로 지방의 부동산 가격과 서울의 부동산 가격 격차는 더욱 벌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인구가 줄어듬에 따라 초양극화 시대가 나타날 것으로 예상합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김영관 공인중개사입니다.
질문에 답변드리겠습니다. 1인가구 주택보급도 이미 과잉에 가깝게 보급되어 있어 입지적으로 좋은곳이 아니면 임차인 맞추기가 힘듭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