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서있는데도 허리가 뜨끔하니 통증이 생기는것은 원래 허리가 좋지 않아서 인가요?
오늘 새벽에 일을 하다가 잠시 쉬는데 물 마시려고 컵을 들고 있는데
허리가 뜨끔하더라구요. 뭐를 무거운것을 들고 있지도 않았는데 원래 안 좋아져서 인가요?
안녕하세요. 김덕현 물리치료사입니다.
서있을대 허리쪽으로 뜨끔하면서 통증과불편감이있다면 근육의긴장이나 염증으로인해서 생기는증상일수있는데요 이럴때에는 병원에서 검사를받아보시고 적절한치료를받는것이 좋습니다
또 평소 스트레칭과 운동을통해서 관리하는것이 좋은데요 허리를 과하게 구부리거나 젖히는동작의 운동보다는 중립척추를 유지한상태에서 할수있는 코어운동을 추천합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남희성 의사입니다.
매우 전형적인 디스크 내장증에서의 증상입니다.
이런 경우 근육통이나 염좌라고 이야기듣고 지나가는 경우가 많지만 사실 디스크내장증인 경우가 많습니다.
지금 작성자분께 가장 필요한 치료는 허리를 앞으로 굽히지 않는 요추전만 자세의 유지입니다.
하루종일 한번도 허리를 앞으로 굽히지 않으려고 신경써보시기 바랍니다. 저는 환자분들께 머리도 숙이지 말고 서서 감으라고 설명드립니다.
아래 영상 두가지 보시면서 허리 관리에 대한 감을 잡아보시기 바랍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app=desktop&v=Q5oNxFqXKSw
https://www.youtube.com/watch?v=EaC9yC3NkRk
안녕하세요. 이동진 물리치료사입니다.
허리 통증으로 불편이 있으시군요.
잦은 반복되는 무리한 활동이나 좋지 못한 자세로 인하여 허리에 부하를 주어 순간적으로 통증이 유발될 수도 있을 것입니다. 허리에 부하를 주거나 통증을 유발하는 동작이나 움직임은 하시지 않는 것이 좋으며 평소 규칙적으로 통증이 없는 범위에서 빠른 걷기 운동이나 가벼운 스트레칭을 해주시는 것이 허리 건강에 좋습니다,.
통증이 지속되거나 심해지신다면 급성염좌나 허리디스크 등 척추질환을 의심해 볼 수도 있기 때문에 정형외과에서 정확한 진단을 받으시고 초기에 치료를 받으시는 것이 빠른 회복에 도움이 되실 것입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김의균 물리치료사입니다.
새벽에 일을 하다가 잠시 쉬는데 물 마시려고 컵을 드는데 허리가 뜨금 하셨다면 여러가지 문제를 의심해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오래 서있거나 무리한 동작 없이도 근육이 긴장된 상태에서 가벼운 자극으로 통증이 생길 수 있으며 허리 근육의 미세한 손상 또는 경직일 수 있고 혹은 허리디스크 초기나 중기일 경우에도 무거운 걸 들지 않았는데도 불구하고 자세 변화나 압력의 변화에 따라 찌릿 혹은 뜬금없는 통증이 생길 수 있습니다.
또한 허리 주변의 근육이나 인대가 불균형하거나 악화되어 있을 경우 아무리 작은 움직임이라도 허리에 뜬금없는 통증이 생길 수 있습니다.
일단은 과도한 스트레칭이나 허리 꺾는 동작은 피해주시고 되도록이면 오래 앉아 있지 말고 허리를 꼿꼿하게 세우는 습관을 가져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또한 충분한 휴식 및 안정을 취해주시고 허리 보조대를 착용해보시는 것도 좋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그렇지만 통증이 2~3일 이상 지속되거나 점점 심해진 경우 엉덩이나 다리로 통증이 내려가거나 하신다면 가까운 병원에 방문하시어 정확한 상태 검사 받아보시고 상태에 맞는 치료 및 처치등을 받아보시는게 좋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빠른 쾌유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수고하세요~
안녕하세요. 이호진 물리치료사입니다.
기존에 허리가 좋지 않았던 부분이 누적되어있다가 긴장을 푸시면서 뜨끔했을 수도 있습니다. 오히려 무거운 것을 들게되면 배와 허리부분의 긴장도가 증가되어 오히려 잘 놀라거나 하지 않습니다. 긴장을 풀고 할 때가 오히려 허리가 놀라는 경우가 더러 있습니다. 하지만 뜨끔했다는 것은 통증이 지속적으로 생길 수 있다는 것이니 조심해주시는 것이 좋겠고 통증이 일주일 이상 지속된다면 병원에 방문하셔서 진료를 보시고 치료를 받으시것이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박아림 물리치료사입니다.
평소 허리가 좋지 않으셨다면 특정 자세나 움직임에서 통증을 유발했을 수 있습니다.
특별히 무거운 물건을 들거나 무리한 움직임을 하지 않았더라도 평소 좋지 않은 자세나 습관, 일을 하면서 허리 주변에 부담이 쌓여 어느 순간 정말 어이없을 정도의 작은 움직임에도 뜨끔하는 통증이 생기기도 합니다.
새벽에 기온이 떨어져 몸이 덜 풀리는 등 다른 요인들이 영향을 미쳤을 수도 있고, 허리 관련된 질환이 없어도 자세 불균형이나 근육에 피로가 쌓여 일시적으로 나타날 수도 있습니다.
평소 허리에 부담을 주는 자세를 피하시고 증상이 심해지거나 엉덩이, 다리 쪽으로 내려가는 방사통 등이 나타난다면 병원에 가보시는 것을 권장드립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최우영 물리치료사입니다.
말씀하신것처럼 새벽에 일을 하다가 물마실 때 허리가 뜨끔하였다면, 평소에 허리 상태가 안좋았다고 의심해볼 수 있습니다.
평소에 피로가 누적되었거나 근육이 긴장되어 사소한 움직임에도 통증이 나타날 수 있으며, 특히 일하다가 쉬는 도중에 그런거라면 더더욱 허리 근육의 피로도와 쌓였다고 의심해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잘못된 자세에서 갑자기 움직여서 나타나는 통증일 수도 있기 때문에, 우선 3~4일 정도는 쉬어주는것이 좋습니다.
만약 다리저림 또는 기침, 재채기를 할 때 통증이 다리까지 나타난다면 그땐 꼭 병원에 방문하시는것을 추천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송진영 물리치료사입니다.
특별히 무거운 것을 들지 않아도 허리에 통증이 느껴진다면 허리 근육이나 디스크에 문제가 있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특히 오래 앉거나 잘못된 자세, 수면 자세 등으로 인해 허리가 약해지면 사소한 움직임에도 통증이 올 수 있습니다 정확한 원인 파악을 위해 병원에서 진료를 받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김현태 물리치료사입니다.
원래 안좋다고 보기 보다는 염좌가 발생하거나 근육긴장, 근골격계 질환이 발생하는 경우에 불편감이나 통증이 있을 수 있습니다.
불편감이나 통증이 오래 지속된다면, 병원에 방문하셔서 진료를 받아보시는 방법을 추천드리겠습니다.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
허리가 별다른 외부 자극 없이도 갑자기 “뜨끔”하거나 찌릿한 통증이 느껴지는 경우는, 이미 허리 상태가 좋지 않거나 요추 주변의 근육, 인대, 디스크 등에 미세한 손상이나 만성 피로가 누적되어 있을 가능성이 큽니다. 특히 50대 이후에는 허리의 디스크가 자연스럽게 퇴행하면서 충격을 흡수하는 능력이 떨어지고, 가벼운 움직임만으로도 통증이 유발될 수 있어요
또한 오래 서 있거나, 같은 자세로 작업하다가 자세를 바꾸는 순간 허리 근육에 갑작스런 긴장이 생기면 순간적으로 뜨끔한 통증이 생길 수 있죠. 겉으로 보기에는 단순한 동작이라도 몸은 예민하게 반응할 수 있습니다. 특히 평소에 운동량이 적거나, 복부·척추 주변 근육이 약한 경우 더 자주 나타나구요
이런 통증이 반복되거나 악화된다면 단순 근육통이 아닌 요추염좌, 추간판 탈출증(디스크), 혹은 척추관 협착증 등도 원인일 수 있으므로 정형외과 진료를 권합니다. 통증이 자주 생긴다면 무거운 물건을 드는 자세, 오래 서 있는 습관, 잘못된 자세 등을 돌아보고, 허리 근육을 강화하는 운동도 고려해보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