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이빠지면 뼈를 보호해주는 살이 빠져서 약해지나요?
살이 쪄있을땐 아무래도 뼈를 감싸는 살이두꺼워서 튼튼하게 느겨지는데요 살이빠지면 뼈가 도드라지게보여서 약해보이는데 약해지나요?
안녕하세요. 김의균 물리치료사입니다.
살이 빠지면서 뼈가 도드라지게 보이는 것은 단순히 지방층과 근육이 감소해 뼈가 더 잘 드러나는 시각적인 변화일 뿐, 뼈 자체가 약해지는 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체중 감소가 특정한 상황에서 간접적으로 뼈 건강에 영향을 줄 수는 있습니다.
뼈의 강도는 주로 골밀도에 의해 결정됩니다. 살이 빠진다고 해서 골밀도가 즉시 감소하거나 뼈가 약해지지는 않습니다.그렇지만, 체중이 감소할 때 근육량도 함께 줄어들면 뼈에 가해지는 자극이 감소해 골밀도에 간접적인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특히 극단적인 다이어트를 하거나 운동 없이 체중을 감량할 경우 이런 현상이 두드러질 수 있습니다.
적당한 체중은 뼈에 적절한 압력을 가해 골밀도를 유지하는 데 도움을 주며, 지나치게 체중을 줄이면 골밀도 감소 골다공증의 위험이 높아질 수 있습니다. 특히 폐경 후 여성이나 노년층의 경우, 체중 감소가 뼈 건강에 더 큰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체중 감량이 지방뿐 아니라 근육량도 줄어들게 한다면, 뼈를 보호하고 지지해주는 역할을 하는 근육의 기능이 약화될 수 있습니다. 근육량이 감소하면 낙상 위험이 증가하며, 이로 인해 골절 가능성이 커질 수 있습니다.
체중 감소 시 근육량과 골밀도를 유지하려면 저항 운동인 근력 운동과 체중 부하 운동인 걷기, 달리기 등을 병행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저항 운동은 근육량을 유지하고 뼈에 적절한 자극을 제공하여 뼈 강도를 높이는 데 도움을 줍니다.
감사합니다 수고하세요~
안녕하세요. 송진영 물리치료사입니다.
체중이 줄어들면 지방층이 감소하여 뼈가 더 도드라져 보일 수 있지만 뼈의 강도에는 직접적인 변화가 없습니다 벼는 지속적인 운동과 영양섭취를 통해 강화될 수 있으므로 체중과 관계없이 건강한 뼈를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하지만 체중 감소가 영양 부족이나 운동 부족으로 이어질 경우 뼈 건강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유민혁 의사입니다.
체중이 줄면서 뼈가 도드라져 보이는 건 단순히 피하지방이 줄어든 것 때문이지, 뼈의 강도나 건강과는 직접적인 관련이 없어요. 오히려 적정 체중을 유지하는 게 관절 건강에는 더 좋을 수 있죠. 다만 급격한 체중 감소로 영양 섭취가 부족하면 뼈 건강에 영향을 줄 수 있으니, 칼슘과 비타민D는 꾸준히 섭취하시는 게 좋아요.
안녕하세요. 김덕현 물리치료사입니다.
체중이 감소하면 체지방이 줄어들어 뼈가 더 도드라져 보일 수 있지만 뼈의 강도가 약해졌다고는 할수없습니다 뼈의 강도는 주로 뼈의 밀도와 구조에 의해 결정됩니다
체중이 줄어들면 뼈에 가해지는 압력이 감소하여 뼈의 밀도가 낮아질 수 있고 이러한상태가 지속된다면 뼈건강에 안좋은 영향을 미칠수있습니다 하지만 적절한 영양분을 섭취하고 꾸준한 운동을 한다면 뼈건강을 유지하는데 도움이될수잇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김민선 물리치료사입니다.
근육 혹은 살은 뼈의 안정성에 기여를 많이 합니다. 일반적으로 뼈를 감싸고 있는 힘줄,인대,지방,살 모두 뼈의 안정화를 도와줍니다. 지방은 외부로부터 충격을 흡수 해주어 뼈속으로의 충격을 완화시켜줍니다. 이런 부분만 보아도 살이 쪘을때보다 살이 빠진 상태에는 뼈를 잡아주는 안정성도 떨어지고, 외부에 충격으로도 뼈가 쉽게 다칠 수 있는 환경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그래서 뼈 자체의 약해지기 보다는 뼈를 보호해주고, 안정성을 심어주는 근육이나 살이 없게 되어 뼈가 자연스럽게 불안한 위치에 놓일 수 있게 된다고 생각하시면 좋을거 같습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이동진 물리치료사입니다.
살이 빠지면서 근육이 함께 손실 된다면 약해 질 수도 있겠지만 운동을 통하여 근육의 손실을 잃지 않는 다면 걱정하지 않으셔도 될 것입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김현태 물리치료사입니다.
체중이 많이 감소하게 되면 골절 위험도가 높아질 수 있습니다. 저체중의 경우 골절위험도는 정상체중보다 2배정도 상승할 수 있는데요, 적정근육량과 체중을 유지하는 것은 좋겠지만, 과체중이나 비만이 건강에 미치는 영향이 더욱 안좋기 때문에 적절한 체중조절은 필요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안녕하세요. 최우영 물리치료사입니다.
살이 빠졌다고 해서 뼈가 약해지는건 아니며, 살이 찐 상태에서 지방과 근육이 뼈를 물리적으로 감싸 보호하는 역할을 하는데, 뼈 자체의 강도에는 영향을 끼치지 않습니다.
하지만, 급격한 체중 감량은 영양소 섭취가 불균형해 뼈 골밀도를 감소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이런 경우 급격한 다이어트를 할 때 발생합니다.)
결론 - 살이 빠졌다고 해서 뼈가 약해지는건 아니지만, 체중 감량을 과하게 하고 영양관리를 못하면, 뼈 건강이 손상될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아하의 의료상담 전문가 의사 김민성입니다. 질문해주신 내용 잘 읽어보았습니다.
살이 빠지면 피부 아래의 지방층이 얇아져 뼈가 더 도드라져 보일 수 있습니다. 그러나 체지방의 감소가 뼈 그 자체를 약하게 만들지는 않습니다. 오히려 적정 체중을 유지하는 것이 관절과 뼈 건강에 더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과도한 체중은 관절에 부담을 줄 수 있으며, 특히 무릎이나 엉덩이 관절에 무리를 줄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적정 체중을 유지하면서 균형 잡힌 식사와 규칙적인 운동을 통해 근육량을 유지하고 뼈 건강을 지키는 것이 중요합니다. 칼슘과 비타민 D가 풍부한 식단과 근력 강화 운동을 통해 뼈를 건강하게 유지할 수 있습니다.
저의 답변이 궁금증 해결에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