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이코 팀원에게 이렇게 인사 피드백을 주고 싶은데 노무법으로 문제 없을까요?
팀에 정말 싸이코패스 같은 친구가 있는데 저는 팀장으로서 힘들어하는 주위 팀원들을 위해 아래와 같이 피드백 하고 싶습니다.
문제 없을까요?
세상에 그렇게 미워하고 증오하는 사람이 많으면 본인 마음만 힘들고 지칩니다. 제발 본인과 팀을 위해 마음을 열고 타인을 존중할 줄 아는 마음을 가지세요.
안녕하세요? 아하(Aha) 노무상담 분야 전문가 김호병 노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드립니다.
그렇게 말하더라도 노동법적로 문제될 것은 없지만 효과가 있을지는 의문입니다.
안녕하세요. 손인도 노무사입니다.
팀장으로서 힘들어하는 주위 팀원들을 위해 아래와 같이 피드백 하고 싶습니다. 문제 없을까요?
→ 귀 질의의 피드백 자체로 노동관계법적인 문제가 발생한다고 보기 어려울 것으로 판단됩니다.
안녕하세요. 이기중 노무사입니다.
다른 근로자에게 위와 같은 피드백을 하는 것이 노동법이든 다른 법이든 법적으로 문제될 것은 전혀 없습니다.
안녕하세요. 박대진 노무사입니다.
상황에 따라 모욕적 언어로 판단될 수도 있으나 사회통념에 비추어 위와 같은 피드백이 법적으로 문제가 되진 않을 듯합니다.
안녕하세요. 차충현 노무사입니다.
상기 내용이 사실이라면 문제되지 않습니다. 다만, 팀장의 역할은 구성원의 단합을 통해 수익을 창출하도록 지도/관리에 있으므로 감정적으로 대응하기 보다는 대화를 통해 해결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안녕하세요. 이상하 노무사입니다.
말씀하신 내용이 법적으로 특별하게 문제될 소지는 없어 보입니다. 격려 또는 조언 차원에서 이루어지면 좋을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백승재 노무사입니다.
인사과와 상의해서 진행하는 것이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런 성품의 팀원이라면 역효과가 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이성필 노무사입니다.
해당 내용에 대해서는 구성원 간에 인화를 위해 팀장이 할 수 있는 범위의 피드백이라 판단됩니다.
안녕하세요. 이종영 노무사입니다.
1대1 면담에서 질의와 같이 피드백을 주는 것은 법 위반에 해당하지 않습니다.
다만 대란 직원들에게도 알려지는 경우에는 명예훼손 등을 문제삼을 수 있으므로 이에 유의하여야 합니다
안녕하세요. 정동현 노무사입니다.
현재 팀에 적응하지 못하는 직원에게 질문자님이 적어주신 내용 정도의 발언을 하였다고 하여 질문자님에게 법상 불이익이
있지는 않을것으로 보입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