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까지 일을 하고 퇴사일은 12월 1일 입니다. 퇴직금은 300만원이상이라 irp 계좌로 받습니다.
16일날 토요일 엊그제 입금하려 했으나 은행업무시간이 지나 입금이 안 되어서 18일 월요일엔 꼭 보내주겠다고 사업주가 연락했습니다. 그런데 가상계좌가 필요하다고 연락이 와서 제가 직접 은행에 가서 가상계좌를 받아왔는데도 입금이 안 된다고 하여 기한이 또 미뤄져 오늘도 입금을 받지 못했습니다.
은행에 전화 해보니 애초에 퇴직원천징수영수 등 필요한 서류들이 제출이 안 되어 입금이 안 되는게 당연하다고 하는데..
지금 아무런 서류 준비도 하지 않고 저한테 “입금이 안 되는데 알아보시죠.” 하는게 맞나요..?
주변 퇴직한 사람들 말을 들어보면 회사에서 알아서 해주는게 맞다는데 왜 저는 제가 알아보는거죠 안 좋게 끝나서 연락이 피로한 상황입니다. 알아서 처리 하라고 해도 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