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리인하가 부동산에주는 어떤영향을 줄수있나요??
부동산으로 돈을버는시대는
끝났다라고 이야기들많이하시잖아요.
그런데 이게 금리인하를 하면
상대적으로 부동산경제가 활발할것같은데,
금리를 인하를하게되면
부동산에는 어떤 영향을줄수가있을까요?
안녕하세요. 김영관 공인중개사입니다.
질문에 답변드리겠습니다.
"금리 인하"와 "부동산 시장"은 굉장히 밀접한 관계가 있습니다.
금리 인하가 부동산에 주는 영향1. 대출이 싸진다 → 매수심리 회복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금리가 내려가면 부동산 시장은 '보통은' 활기를 띨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 이유와 영향을 차근차근 설명드릴게요.금리가 내려가면 주택담보대출 이자 부담이 줄어듭니다.
매월 나가는 이자 비용이 줄어들기 때문에, 집을 사려는 사람들의 심리적 부담이 줄어들고 수요가 늘어납니다.
예를 들어, 5억 대출 시 금리가 5% → 3%로 바뀌면, 연간 이자만 수백만 원 차이 납니다.
2. 투자자 유입 증가금리가 낮아지면 은행 예·적금 금리도 낮아져서 돈을 넣어도 이익이 별로 없습니다.
그러면 돈이 부동산, 주식, 금 등 다른 자산시장으로 이동하게 됩니다.
부동산은 안정적인 자산으로 인식되기 때문에 투자자들이 몰리기 시작합니다.
3. 집값 하락세 둔화 혹은 반등 가능성금리 인상기에는 대출이자 부담으로 매수심리가 줄어들어 집값이 하락했지만,
인하가 시작되면 이 흐름이 멈추거나 반등할 수 있습니다.특히 수도권, 인기지역, 역세권 소형 아파트 등은 반응이 빠릅니다.
꼭 알아둘 점금리가 내려가도 무조건 집값이 오르는 것은 아닙니다.
경기 불황, 인구 감소, 입주물량 폭탄 등 다른 요인도 함께 작용합니다.
이미 집값이 많이 오른 상태에서 금리만 내린다고 해도 사람들이 ‘비싸다’고 느끼면 매수로 이어지지 않을 수 있습니다.
또한, 정부가 규제(세금, 대출 제한)를 다시 강화하면 반응이 둔해질 수도 있습니다.
한 줄 요약금리 인하는 대출 부담을 줄여주고, 투자자와 실수요자 모두에게 심리적 여유를 주어
부동산 시장에 긍정적 자극을 줄 수 있습니다.금리 하락기가 시작되면, 전세보다 매매가 유리해질 수도 있고, 갭투자자, 다주택자의 움직임도 다시 활발해질 수 있어요.
참고하세요!!
안녕하세요. 이제동 공인중개사입니다.
금리인하는 부동산경기에 호재가 됩니다 이는 잠재적 매수층을 자극하여 이자부답을 감소시키기 때문에 매수심리를 작용합니다
금리인하도 기준금리만 내고 시장금리는 고정된다면 한국은행의 기준금리 인하는 부 동산 경기에 별다른 영향을 미치지 못헙니다 스트레스 2-3단계의 대출규제가 풀려야 부동산 경기에 호재가 됩니다
참고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유창효 공인중개사입니다.
보통 금리가 인하되면 대출금리도 낮아지기 때문에 주택구매시 필요한 자금을 조달하는데 있어 부담이 적어지게 됩니다, 그에 따라 주택수요가 증가하게 되고 이는 부동산 가격상승으로 이어질수 있습니다. 다만, 대출에 따른 원리금부담이 낮아지고 대출한도를 높일수 있는 여지는 있지만 지금과같은 정부의 대출규제(1주택자추가담보대출제한, 스트레스3단계 DSR등)이 지속될 경우 대출한도자체가 막혀있게 되기 떄문에 그 효과는 미미할수 있습니다. 즉, 금리가 낮아지더라도 현 다른 요인들의 변화와 강도에 따라 부동산 가격은 더 강하게 영향을 받은 요인에 따라 변동될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공인중개사입니다.
금리를 인하하게 되면 시중에 유통되는 화폐량이 증가하여 화폐가치 하락을 우려한 투자자들이 부동산, 주식 등에 투자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다만, 현재는 정부에서 부동산대출에 제재를 심하게 하고 있기 때문에 그 영향이 제한적일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김경환 공인중개사입니다.
금리 인하는 부동산 시장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는 요인 중에 하나 입니다.
집을 살 때는 보통 주택담보대출을 받게 되는데 금리가 낮아지면 월 이자 부담이 줄어들어서 사람들이 더 쉽게 집을 살 수 있게 되고 수요가 늘어나게 되면 집값도 당연히 상승하게 됩니다.
그리고 금리가 낮으면 예적금 수익이 적기 때문에 사람들은 주식이나 부동산 같은 자산시장으로 눈을 돌리게 되고 안전자산으로 인식되는 부동산 쪽으로 자금이 몰릴 수 밖에 없습니다. 또한 건설사들도 자금 조달에 대한 부담이 적어져서 신규 분양, 개발, 사업 확장에 적극적으로 나설 수 밖에 없습니다.
부동산으로 돈을버는시대는
끝났다라고 이야기들많이하시잖아요.
그런데 이게 금리인하를 하면
상대적으로 부동산경제가 활발할것같은데,
금리를 인하를하게되면
부동산에는 어떤 영향을줄수가있을까
==> 금리를 인상하게 된다면 주담대를 실행하여 주택을 매입한 분들에게는 이자 부담이 증가되지만 금리 인하가 된다면 주담대 실행에 따른 이자부담이 경감되어 주택 매입여력이 더 높아지는 등 부동산 경기회복에 좋은 재료가 될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최병옥 공인중개사입니다.
통상적으로 금리가 올라가게 되면 대출이자에 대한 부담이 커지므로 매도세가 강해지면서 매물이 쌓이게 되고 부동산 가격이 하락을 하게 되고 반대로 금리가 내리게 되면 대출이자에 대한 부담이 적으므로 매수세가 몰리면서 가격이 올라가게 됩니다. 또한 금리도 중요하지만 부동산은 수요와 공급에도 영향을 받고 기타 정부정책이나 대출 규제등에도 민감하게 움직이는 편입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김희영 공인중개사입니다.
보통 금리가 인하되면 대출에 대한 부담이 줄어들어 부동산에 대한 수요가 늘어나고 가격이 상승하게 됩니다. 최근 전세가상승, 분양가 상승, 금리인하 기대감 등이 겹친데다 당장 집을 공급하기는 힘들기 때문에 집값은 언제라도 상승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트럼프 정부가 들어서면서 관세전쟁으로 물가가 인상되어 금리인하를 단행하기가 쉽지 않은데, 경제 침체가 너무 심해서 금리인하를 안할 수도 없는 딜레마에 빠진 상태입니다. 당장 5월에는 경제 활성화를 위해 금리 인하를 할 가능성이 높지만 그 양은 제한적일 수밖에 없어서 큰 영향을 주지는 못할 것 같습니다. 대출 관련한 정부의 정책과 향후 경제상황 그리고 주택 공급 대책의 후속 상황에 따라서 추세는 달라질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됩니다.
안녕하세요. 박영주 공인중개사입니다.
금리 인하가 부동산에 미치는 영향은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주로 다음과 같은 요소들이 있습니다:
대출 비용 감소 : 금리가 인하되면 주택 담보 대출 이자율이 낮아져서 주택 구매자들이 대출을 받기 쉬워집니다. 이는 주택 구매 수요를 증가 시켜 가격 상승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부동산 가격 상승 : 낮은 금리는 다른 투자 수단에 비해 부동산을 더 매력적으로 만들 수 있습니다.금리가 낮아지면 예/적금에 자금을 모아두지 않고 다른 자산으로 이동 시키게 되는데, 보다 높은 수익률을 기대할 수 있는 부동산도 매력적인 투자 처가 됩니다. 이러한 흐름은 자연스럽게 부동산 가격 상승으로 이어 질 수 있습니다.
소비자 신뢰 : 금리 인하는 경제 전반에 긍정적인 신호로 작용할 수 있으며, 이는 소비자들의 신뢰를 높이고 부동산 시장에 대한 긍정적인 전망을 형성할 수 있습니다.
주택 공급 증가 : 주택 개발 업체가 낮은 금융 비용으로 자금을 조달해 신규 분양이 늘어날 수 있습니다.
시장 과열 우려 : 그러나 금리가 너무 낮아지면 부동산 시장이 과열되어 버블이 발생할 위험이 있습니다. 이는 향후 조정의 위험을 내포할 수 있습니다.
전/월세 시장 변화 : 금리 인하는 전/월세 시장에도 영향을 줍니다. 대출이자 부담이 줄어들면 전세 자금 대출 금리 또한 낮아지면서 전세 수요가 증가해 전세 값이 상승할 수도 있습니다.
결국, 금리 인하는 단기적으로 부동산 시장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지만, 장기적으로는 시장의 균형을 고려해야 합니다. 부동산으로 돈을 버는 시대가 끝 났다고 보는 견해도 있지만, 금리를 포함한 다양한 경제적 요소들이 작용하므로 상황에 따라 다르게 해석될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한영현 공인중개사입니다.
답변드리겠습니다.
금리 인하는 부동산에 많은 영향을 줍니다.
금리가 내리면 주택담보댗ㄹ 금리도 내려가기 때문에 대출 부담이 줄어들어 집을 사려는 수요가 늘고 집값 상승 압력으로 작용합니다.
이미 집을 산 사람들도 이지가 줄어드니 여유가 생기고 이 것을 다시 소비나 투자로 돌릴 수도 있습ㅂ니다.
전세보다 매매가 더 유리해지며 부동산 수요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칩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유현심 공인중개사입니다.
금리 인하는 부동산에 호재인 건 맞지만,
다른 변수들(인구, 정책, 시장심리 등) 때문에 그 효과가 제한적일 수도 있습니다
즉, 부동산으로 돈 버는 시대는 끝났다고 할 수는 없지만, 예전처럼 묻지마 투자로 돈 버는 시대는 정말 끝나가고 있다고 보는 것이 맞습니다
다주택자들이 세금때문에 똘똘한 한채로 갈아타는 경우가 많아서 상급지만 가격이
오르고 있고 지역적 차별화가 심해지고 있습니다
지방이나 소도시들은 인구감소와 공급과잉으로 가격이 떨어지고 있어서 투자역시 신중하게 해야 하는 상황입니다
금리가 낮아지면 아무래도 실수요자들은 혜택을 볼수가 있을것으로 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