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행복주택에 당첨되면 얼마나 살 수 있나요?
안녕하세요. 유현심 공인중개사입니다.청년·대학생: 최초 6년, 상황에 따라 최대 10년까지 연장 가능 신혼부부: 기본 6년, 자녀가 있으면 최대 14년 또는 20년까지 (형태에 따라 최대 20년) 연장이 가능 고령자(65세 이상 등): 처음부터 최대 20년 거주 가능 ,재계약(연장) 절차2년 단위로 계약 갱신 심사하며, 종료 3~6개월 전에 연장신청해야 합니다 재계약 시 소득·자산·무주택 상태 등을 심사하며, 임대료도 조정될 수 있습니다,당첨 확률은 단지마다 상이하고 통상 5~20:1 (공고 확인 필수)정확한 경쟁률 및 조건은 LH청약플러스나 모집 공고 참고를 하시기 바랍니다
Q. 행복주택은 보증금이나 월세가 어느 정도인가요?
안녕하세요. 유현심 공인중개사입니다.,행복주택 (2025년 기준, 수도권/서울 예시)전용면적 16㎡ (~5평)보증금: 약 1,500만 원월세: 약 15만 원 전용면적 26㎡ (~8평)보증금: 약 3,000~6,000만 원월세: 10~20만 원 수준 (보증금 많을수록 월세 ↓) 구체사례 – 영등포 행복주택19㎡ 기준: 보증금 약 4,990만 원, 월세 약 20.8만 원 보증금은 일반 원룸보다 상대적으로 높을 수 있으나(1,500만~6,000만 원),월세는 확실히 저렴–10만~25만 원 사이로 많아야 20만 원대에서 형성되어 있어 월세 절약에 유리합니다,관리비행복주택 관리비는 단지·평형·계절·전기사용 습관에 따라 차이가 큽니다서울 판교 행복주택 (26㎡)공용 관리비: 14만 원대개별 사용료: 5만 원대총 관리비: 약 19만 원 (최대 20만 원 넘는 경우도 있음) 월세 면에서 행복주택이 훨씬 유리: 1060만 원대관리비는 높은 경향 (12만~19만 원) ⇒ 월세 절감 효과는 여전히 유효합니다전체 주거비용 관점에서 보면, 행복주택은 보증금 여력이 있고 장기 거주 시 유리한 선택입니다
Q. 행복주택에 신청할 때 경쟁률은 어느 정도인가요?
안녕하세요. 유현심 공인중개사입니다.서울·핵심 수도권은 경쟁률 50:1~150:1 수준으로 매우 높다고 합니다반면, 외곽지역·지방 중소도시는 3:1~10:1 내외로 비교적 당첨 확률이 높습니다.신혼부부 특별공급, 가산점, 중복청약, 빠른 신청 등 전략을 잘 활용하면 당첨 확률을 크게 높일 수 있다고 하니 공고문활용을 잘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