척추마취를 하면 아예 수술 소리가 다 들리나요
다리쪽 수술 예정인데 척추 마취를 한다고 하더라고요
그러면 수술 소리나 의사들 하는 말을 다 듣게 되는건가요 그러면 너무 무서울 것 같아요
안녕하세요. 송진영 물리치료사입니다.
척추 마취를 하면 하반신 감각이 차단되지만 수술 중 소리나 의사들의 대화는 들을 수 있습니다 마취가 깊어지면 불안감이 줄어들 수 있지만 소음이 걱정된다면 의료진에게 미리 말씀해주세요! 보통 수술 중에는 환자의 불안을 줄이기 위해 편안한 환경을 조성하려고 노력합니다!
안녕하세요. 유민혁 의사입니다.
척추 마취는 허리 아래쪽만 마취가 되고 의식은 깨어있는 상태로 유지됩니다. 수술 소리나 의료진의 대화를 들을 수 있다는 점이 걱정되시겠지만, 실제로는 대부분의 환자들이 생각보다 편안하게 수술을 받습니다. 의료진들도 이런 점을 잘 알고 있어서 환자가 불안해하지 않도록 적절한 대화와 안내를 해주며, 필요한 경우 가벼운 진정제를 사용하여 편안한 상태를 유지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수술 중에도 마취전문의가 계속 환자의 상태를 모니터링하기 때문에 안전합니다.
안녕하세요. 최우영 물리치료사입니다.
척추 마취를 할 경우 의식은 깨어있어서 의사들이 하는 말씀은 다 들을 수 있습니다.
척추 마취는 수술 근처 부위만 일시적으로 신경을 차단하는 것으로 다리까지만 완전히 감각이 없어지고 소리와 대화는 들을 수 있습니다.
만약, 소리 들리는것이 무섭다면, 병원측에 얘기해주면 수면제 또는 진정제를 처방해줄 수 있습니다.
말하지 않으면 환자분께서 불안한지 모르니까 꼭 수술 전에 말씀을 하시고 수술을 받는것을 추천드립니다.
(수술 받을 때 심리적인 요인도 크게 작용하기 때문입니다.)
안녕하세요. 김덕현 물리치료사입니다.
척추 마취는 일반적으로 하반신의 감각을 차단하여 수술 중 통증을 느끼지 않게 하는 방법입니다. 이 경우, 환자는 의식이 있는 상태에서 수술을 받게 되며 수술 소리나 의사들의 대화를 들을 수 있는 상태입니다
병원마다 다르긴하지만 보통은 마취의 종류에 따라 환자의 불안감을 줄이기 위해 진정제를 함께 사용하기도 합니다. 이러한 진정제는 환자가 더 편안하게 느끼도록 도와주며, 수술 중의 소음이나 대화에 대한 인식을 감소시킬 수 있습니다 두려움이 너무크다면 수술을 담당하는 전문의와 상담후에 치료계획을 수정하는것도 좋은방법입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권만순 물리치료사입니다.
넵 수술 과정이 전해지기 때문에 추천드리지 않습니다.
수술 과정이 길면 중간에 피곤해서 자기도 하는데,
전신마취로 수술 하는게 더 나을 듯 합니다.
안녕하세요. 채홍석 가정의학과 전문의입니다.
업로드해주신 증상의 치료과 자료는 잘 보았습니다
척추마취를 하면 감각만 사라지고 의식은 있습니다
보통 수술도중 잠듭니다.
안녕하세요. 아하의 의료상담 전문가 의사 김민성입니다. 질문해주신 내용 잘 읽어보았습니다.
척추마취는 하반신의 감각을 차단하여 수술을 가능하게 하는데, 의식이 있는 상태로 진행됩니다. 따라서 수술 중에 소리나 대화를 들을 수 있습니다. 이는 상당히 일반적이기 때문에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마취과 전문의와 협의하여 수술 중 불편함을 최소화할 수 있는 방법을 논의할 수 있습니다. 필요에 따라 진정제를 사용하기도 하며, 이를 통해 수술 중 긴장이 완화될 수 있습니다. 수술 전 이러한 부분에 대해 충분히 설명을 듣고, 마음의 안정을 찾으실 수 있도록 준비하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마음이 편안해질 수 있도록 의료진과 충분히 대화해 보시길 권합니다.
저의 답변이 궁금증 해결에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김현태 물리치료사입니다.
수술중에 의식이 있는 상태에서는 수술방의 소리가 들릴 수 있습니다. 마취정도에 따라 인식되는 소리의 차이가 있을 수 있으나 우려되시는 경우에는 의료진과 상담을 하시는 방법을 추천드립니다.
안녕하세요. 김의균 물리치료사입니다.
척추 마취하에 수술을 받게 되면, 하반신의 감각이 없어져 수술 부위를 느낄 수 없게 됩니다. 하지만, 척추 마취는 일반적으로 의식을 유지한 상태에서 진행되기 때문에, 수술 중에 주변 소리나 의료진의 대화를 들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척추 마취 후 수면 진정제를 추가로 투여하면 수술 중에 잠들거나 매우 릴랙스한 상태로 있을 수 있으며, 이 경우 대화나 소리를 거의 듣지 못하거나, 들려도 신경 쓰이지 않을 정도로 편안한 상태가 됩니다.
혹은 병원에서 가능하다면, 헤드폰으로 편안한 음악을 들으며 긴장을 완화할 수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너무 걱정되신다면, 걱정을 솔직히 전달하면 의사가 수술 중 어떤 상황이 있을지 미리 설명해주고 긴장감을 줄일 방법을 제안해 줄 수 있습니다.
의료진의 대화는 주로 기술적인 내용이나 협조를 위한 의사소통이며, 환자를 불안하게 할 의도는 없으며, 무서운 소리나 말은 최대한 하지 않으려고 배려하는 경우가 많으니 걱정하지 않으셔도 될 것 같습니다.
빠른 쾌유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수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