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이나 유럽에서는 왜 아파트가 인기없죠?
미국이나 유럽에서는 아파트가 왜 인기가없을까요?한국에서는 아파트가 인기가 많은데 유럽이나 미국은 아파트보다 그냥 주택이 인기가 많아서요
안녕하세요. 고수영 공인중개사입니다.
미국과 유럽은 한국에 비해 땅이 넓고 저밀도 도시가 대부분입니다.
따라서 단돈주택 짓고 살아도 불편하지 않고 주차공간등 마당이 많습니다.
한국 같은 경우는 수도권에 일자리가 모여있다 보니 좁은 땅에서 살기 위해서는 단독주택보다는 고층 아파트를 지어서 주거 대안으로 발전했습니다.
한국에서는 내집 마련=아파트 공식이 자연스럽게 정착됐지만 서구는 아파트는 대개 렌트(임대) 목적, 혹은 은퇴자, 젊은 싱글용으로 인식됩니다.
안녕하세요. 김경환 공인중개사입니다.
한국과 미국·유럽의 주거 선호 차이는 역사적·문화적 배경, 도시 구조, 토지 여건 등 여러 요인이 맞물린 결과입니다. 미국·유럽에서 아파트(고층 공동주택)가 인기 없는 이유는...
1. 토지 여유와 저밀도 도시 구조미국이나 유럽은 국토가 넓고 인구밀도가 낮습니다.
특히 미국은 자동차 중심의 도시 개발이 기본이라, 단독주택을 짓기 좋은 환경이 많습니다.
굳이 좁고 층간소음 있는 아파트에 살 필요가 없기 때문에, 넓은 마당과 프라이버시를 보장하는 단독주택이 선호됩니다.
유럽은 수백 년 된 건물을 보존하며 살아온 역사가 있고, 오래된 주택에 대한 애착과 가치 인식이 강합니다.
미국도 ‘마이홈=단독주택’이라는 인식이 강하게 자리 잡고 있습니다. 아파트는 보통 도시 내 소득이 낮은 계층이나 1인 가구의 선택지로 인식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미국에서는 ‘아파트(apartment)’는 월세를 사는 공간, 즉 소유가 아닌 임대 거주라는 이미지가 강합니다.
일부 지역(특히 뉴욕 외곽, 대도시 외 지역)에서는 아파트 = 저소득층 밀집 지역이라는 인식도 존재합니다.
유럽도 마찬가지로 고층 아파트는 구소련식 집합주택(슬럼 이미지)와 연관된 부정적인 인식을 가진 경우가 많습니다.
미국은 모기지(주택 대출) 세금 공제, 토지 재산세 같은 시스템이 단독주택 소유를 유리하게 만듭니다.
반면 고층 아파트는 관리비나 HOA 비용(Homeowners Association Fee)이 꽤 비싸고 불편한 규제가 많아 기피되기도 합니다.
미국은 자동차 소유가 기본이고, 교외(Suburb)에 사는 것이 일반적인 삶입니다.
주거지와 직장이 멀어도 자동차로 출퇴근하기 때문에, 굳이 도심 고층 아파트에 몰릴 이유가 적습니다.
한국은 인구 밀집, 도심 집중, 재개발·재건축을 통한 부동산 자산 가치 상승, 철저한 공동주택 중심 정책으로 아파트가 주택의 표준이자 최고의 자산처럼 인식되고 있으며, 미국·유럽은 여건상 단독주택이 가능한 나라들, 한국은 아파트가 효율적인 나라라서 자연스럽게 주거 선호가 다르게 발전한 것이라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이제동 공인중개사입니다.
미국이나 유럽에서 이파트가 인기가 없는 이유는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가장 중요한 요인은 주거공간은 독립적이며 안전하고 쾌척한 삶의 공간을 의미하기 때문에 아파트 층고도 3층이하로 낮으며 그리고 인구밀도가 낮아 주택부지가 여유가 있기 때문이라고 생각하며 우리나라와 대비되기도합니다
또한 미국이나 유럽은 주거개념에서 돈많은 자본가는 교외릐 전원주택을 선호하며 정원수를 가꾸고 화초 재배를 통한 자연친화적인 공간을 문화적으로 선호하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미국이나 유럽에서는 아파트가 왜 인기가없을까요?한국에서는 아파트가 인기가 많은데 유럽이나 미국은 아파트보다 그냥 주택이 인기가 많아서요
===> 아파트가 선호되는 지역은 토지면적이 적은 국가에서 많은 인원들이 거주할 수 있는 주택을 필요하기 떼문이고 토지면적이 큰 미국이나 유럽에서는 이럴 필요가 없기 때문에 아파트보다 단독주택을 선호하는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김희영 공인중개사입니다.
미국이나 유럽에서는 아파트가 가난한 사람들이 집단으로 모여사는 임대 주택이란 인식이 있고 고도제한이나 문화적인 이유로 아파트를 선호하지 않으며 찾는 사람이 없다보니 우리나라처럼 발달이 되어있지도 않습니다. 또한 우리나라처럼 인구밀도가 높지 않다보니 고밀도의 주택을 건설할 필요성도 많이 느끼지 못하는 것도 이유입니다. 하지만 유럽에도 소수이기는 하지만 서민들을 위한 아파트는 존재합니다.
안녕하세요. 박영주 공인중개사입니다.
우리보다 인구가 많은 중국은 지하가 거의 없습니다. 중국의 5%인구 밖에 안되는 한국은 지층에 방들이 많습니다. 이는 제한된 면적을 활용해야 하는 한국과 다르기 때문입니다.
미국이나 유럽에서 아파트가 한국만큼 인기가 없는 이유는 국토 면적과 인구 밀도의 차이입니다. 한국은 국토의 약 70%가 산지이며, 인구 밀도가 매우 높습니다. 특히 서울과 수도권에 인구의 절반 가량이 밀 집 해 있어 좁은 땅에 많은 사람이 살기 위해서는 위로 올라가는 고층 아파트가 효율적인 주거 형태가 될 수 밖에 없습니다. 반면 미국이나 유럽의 많은 나라는 한국에 비해 국토 면적이 넓고 인구 밀도가 낮아 단독 주택을 지을 수 있는 땅이 상대적으로 많습니다.
또한 문화적, 사회적 요인도 영향을 미칩니다. 서구 권에서는 전통적으로 넓은 마당이 있는 단독 주택을 선호하는 경향이 강합니다. 이는 개인의 프라이버시를 중요하게 생각하고, 정원을 가꾸거나 집을 관리하는 데 시간을 할애할 수 있는 여유로운 생활 방식을 추구하는 문화와 관련이 있습니다. 반면 한국에서는급격한 도시화 과정에서 효율적인 주택 공급 수단으로 아파트가 대중화되었고, 아파트 단지 내에 다양한 편의 시설이 갖춰져 있어 편리성을 중시하는 문화가 형성되었습니다. 아파트가 대중교통 발달에도 기여하는 등 도시 인프라의 중요한 부분이 되기도 했습니다.
일부 서부 국가에서는 아파트가 저소득층의 주거 형태로 인식되거나 도시의 슬럼화 와 연관되기도 하는 반면, 한국에서는 아파트, 특히 대규모 브랜드 아파트 단지가 편리성, 보안, 커뮤니티, 시설 등을 잘 갖추고 있어 중산층 이상의 선호도가 높고 자산 가치 상승의 상징처럼 여겨지기도 합니다.
결론적으로 미국이나 유럽에서 아파트가 한국만큼 인기가 없는 주된 이유는 넓은 국토로 인한 단독 주택 선호 경향, 개인 공간과 정원을 중시하는 문화, 그리고 주택 개발의 역사적 배경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결과라고 볼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유현심 공인중개사입니다.
미국이나 유럽에서 아파트가 한국처럼 인기가 없는 데에는 여러 가지 문화적, 역사적, 경제적 이유가 있다고 합니다
미국과 유럽은 상대적으로 국토가 넓고 인구밀도가 낮은 편이라, 땅이 넉넉해 단독주택을 짓기 쉽고 교외로 확장된 도시 구조 덕분에 많은 사람들이 집과 마당을 갖춘 단독주택을 선호합니다
서구권에서는 개인 공간과 프라이버시를 중시하는 경향이 강해서, 옆집과 벽을 공유하는 아파트보다 독립적인 단독주택을 선호하고 정원 가꾸기, 바비큐 문화 등도 단독주택을 선호하는 이유이고 유럽은 오래된 도시가 많고, 중심가는 보존지구인 경우가 많아 고층 아파트를 짓기 어렵습니다
미국도 자동차 중심의 도시 구조 덕분에 교외의 단독주택이 오래전부터 발전해 왔습니다
특히 미국에서는 아파트가 저소득층이나 임대주택이라는 인식이 있어서, 자산이 있는 사람일수록 아파트보다 단독주택을 선호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한국은 국토가 좁고 인구밀도가 높으며, 도시 인프라가 고층 아파트에 최적화되어 있어서 아파트가 자산 가치가 높고 편의 시설(보안, 주차, 커뮤니티 공간 등)이 잘 갖춰져 있어 선호도가 높다고 보시면 됩니다
안녕하세요. 최병옥 공인중개사입니다.
우리나라의 경우 도시화로 사람들이 도시로 몰리면서 도시의 주택수요에 비해 주택이 부족하고 택지가 부족해서 어쩔수 없이 수직형태의 건축물을 지어서 주택수요에게 공급을 하는 방식이 발전을 하게 되면서 아파트가 많이 공급이 되었으나 다른 나라의 경우 기본적으로 대지가 넓고 굳이 수직형태의 건축물로 주택 수요를 충족하지 않고 단독주택 형태로도 주택수요들을 다 커버가 가능하니 아파트가 많이 없는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공인중개사입니다.
미국이나 유럽의 경우에는 인구밀도가 높지 않지 않기 때문에 아파트보다는 주택이 인기가 높습니다. 토지 면적이 넓어 주택의 가격이 한국보다 낮습니다.
안녕하세요. 한영현 공인중개사입니다.
답변드리겠습니다.
미국과 유럽의 주거 선호 문화에 따라 아파트가 인기가 없습니다.
한국은 급속한 대도시화로 인해 아파트문화가 빠르게 발전하였습니다. 하지만 미국은 상대적으로 넓은 땅을 가지고 있고 낮은 인구밀도로 인해 주택을 선호합니다.
미국과 유럽에선 집을 나만의 공간이라 생각하여 넓은 집을 선호하고 프라이버시를 중요시하기 때문에 단독주택을 선호합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김영관 공인중개사입니다.
질문에 답변드리겠습니다.
한국과 미국·유럽의 주거문화 차이에는 역사적, 문화적, 경제적 이유가 있어요. 정리해드릴게요.
한국에서 아파트가 인기 많은 이유
인구밀집 + 효율성
좁은 국토에 많은 인구가 모여 살다 보니, 고층 아파트가 주거 공간을 효율적으로 쓸 수 있는 방법이에요.편의시설+교통
아파트 단지 안에 놀이터, 상가, 어린이집, 헬스장, 커뮤니티 시설이 있고
주변에 지하철역, 버스정류장이 가까워 생활 편의성이 아주 높아요.투자수단
한국에서는 아파트 가격이 계속 올라서, 실거주 + 재테크 수단으로 인식돼 있어요.
"사는 동시에 자산"이 되니까 선호도가 높은 거죠.
미국·유럽은 왜 단독주택을 선호할까?
넓은 땅 + 낮은 인구밀도
미국이나 유럽은 국토가 넓고 인구밀도가 낮아요.
굳이 위로 올릴 필요 없이 넓은 마당 있는 단독주택이 가능해요.자연과 함께하는 문화
서구권은 마당, 바비큐 공간, 반려동물, 정원 가꾸기 같은
야외활동형 생활문화가 있어서 단독주택을 선호해요.부의 상징이 아파트가 아님
한국은 고급 아파트가 부의 상징이지만
미국이나 유럽은 크고 예쁜 단독주택이 오히려 부의 상징이에요.아파트는 저소득층 이미지
미국·유럽은 아파트가 저소득층, 임대주택 이미지로 인식되는 경우가 많아요.
특히 뉴욕, LA, 파리 등 도심 고급 아파트를 빼고는
일반적으로 단독주택이 훨씬 선호돼요. 참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