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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면친화적인악어
어쩌면친화적인악어

부동산을 아는사람에게 맡기는게 좋을까요

안녕하세요.

저는 곧 주재원을 발령받아 해외로 가야합니다.

그래서 지금 사는 집을 전세로 내놓으려 하는데,

아는 분이 부동산을 하십니다.

옛날 상사고 믿을만 하고 사이도 좋습니다.

해외가면 혹시 한국집에서 부동산 관련 해결해야 할 일이 생길텐데, 모르는 부동산 보다는 아시는 분께 맡기면 더 좋을 것 같기도 하고, 그냥 집앞 부동산에 맡기는게 좋을 것 같기도 하고 어렵네요.ㅜ

예전에 해외 갔을 때 계약기간 중 사람이 바뀌면서 대사관에서 서류떼고 대리인 찾고 하느라 너무 고생해서, 부동산 사업자가 있는 지인이 대리를 해준다면 더 좋을 것 같기도 합니다.

하지만 개인적인 부분이라 더 불편할 것 같기도 하고... 누구에게 맡기고 해외로 가는게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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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개의 답변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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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유창효 공인중개사입니다.

    아무래도 재산에 대해서 대리인으로써 권한을 부여하는 만큼 어느정도 안면이 있고 관계가 있어 신뢰가능한 사람으로 하시는게 좋습니다. 보통 질문의 경우처럼 해외근무나 거주를 위한 경우 국내 부동산에 대해서는 직계친족들에게 대리를 하는 이유도 위와 같이 신뢰가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그에 따라 처음본 부동산 중개인보다는 친분이 있는 중개인이 더 나을 듯 보입니다. 물론 그 자체로만 신뢰를 100%하기는 어렵기에 가족을 대리인으로 두시고 해당 중개사를 통해 계약을 진행하게끔하는것도 방법이 될듯 보입니다.

  • 안녕하세요. 유현심 공인중개사입니다.

    집안식구중에 대리인으로 지정을 해놓고 근처 부동산에 부탁을 해놓고 나가시는게 좋을수 있습니다

    물론 서류와 필요시에 위임장을 언제든지 발급을 해서 전월세를 놓을수 있는 분을 지정하시는게 좋습니다

    어느 부동산에 맡겨도 인감증명이 첨부된위임장이 필요합니다

    그러니 가족이 좋을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최병옥 공인중개사입니다.

    해외로 나갈 경우 국내의 부동산 계약 및 처리과정에서 잔잔하게 많은 일들이 있을 수 있습니다.

    즉 계약이나 재계약 시 위임장을 주고 대리고 해야 할 사람이 필요합니다.

    즉 친인척등에게 위임장을 주고 그 친인척이 일하기 편한 부동산을 지정을 하게 하는 것이 좋습니다.

    남보다 친인척에게 부탁을 하는 것이 제일 좋습니다.

    대리고 계약을 하기 위해서는 위임장에 인감이 찍혀야 하고 인감증명서도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한영현 공인중개사입니다.

    개인적으로 지인에게 부동산 대리를 맡기는 것을 추천하지 않습니다. 약간의 트러블만 있어도 감정이 소모되기 때문에 되도록이면 지인보다는 가족에게 맡기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안녕하세요. 김영관 공인중개사입니다.

    질문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신뢰할 수 있는 아는 분(부동산 사업자)이 대리를 맡아줄 수 있다면 편리할 수 있지만 개인적인 관계로 인해 불편할 가능성도 있습니다. 객관적인 처리를 원하면 집 근처 부동산에 맡기는 것도 좋은 선택이 될수있다고 보여집니다.

  • 저는 곧 주재원을 발령받아 해외로 가야합니다.

    그래서 지금 사는 집을 전세로 내놓으려 하는데,

    아는 분이 부동산을 하십니다.

    옛날 상사고 믿을만 하고 사이도 좋습니다.

    해외가면 혹시 한국집에서 부동산 관련 해결해야 할 일이 생길텐데, 모르는 부동산 보다는 아시는 분께 맡기면 더 좋을 것 같기도 하고, 그냥 집앞 부동산에 맡기는게 좋을 것 같기도 하고 어렵네요.ㅜ

    예전에 해외 갔을 때 계약기간 중 사람이 바뀌면서 대사관에서 서류떼고 대리인 찾고 하느라 너무 고생해서, 부동산 사업자가 있는 지인이 대리를 해준다면 더 좋을 것 같기도 합니다.

    하지만 개인적인 부분이라 더 불편할 것 같기도 하고... 누구에게 맡기고 해외로 가는게 좋을까요?

    ==> 우선적으로 부동산 관리를 맡기는 것은 지인을 통해서 진행도 가능하고 인감증명서를 첨부한 위임장을 작성하시된 모든 거래대금은 소유자 계좌로 입금하시는 것으로 정해놓으시면 문제될 만한 사항이 없습니다. 즉 위임내용 중 "거래대금 거래는 질문자님의 이름으로 진행"하는 것만 확인한다면 문제될 만한 사항이 없습니다.

  • 안녕하세요. 양정섭 공인중개사입니다.

    지인 부동산에서 돈이되는 매물 하나라도 더 가지고 있는 것을 좋아합니다. 지인 부동산이 대리인 자격되고 관리해주는 부동산이 될 수도 있습니다. 다른 부동산보다 부동산하는 지인이 관리해주는 것이 마음이 편안하다면 지인 부동산에 맡기는게나을 듯 싶습니다.

    부동산 지인에게 말씀을 잘 드려서 일이 잘 진행이 되시길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박영주 공인중개사입니다.

    해외에서 집을 관리하기 위한 여러 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부동산 관리 회사에 위탁하거나, 신뢰할 수 있는 지인에게 맡기거나 스마트 홈 기술을 활용하여 집의 상황을 모니터링 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카메라, 온도 조절기, 알람 시스템 등을 설치해 실시간으로 집의 상태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아니면 온라인 플랫폼 활용하는 것으로 부동산 관리 앱 이나 웹사이트를 통해 세입 자와의 소통을 유지하고, 관리 업무를 간편하게 처리할 수 있도록 하는 것입니다.

    지금 상황은 해외로 가시게 되어 전세를 내놓으려는 상황이라고 하셨습니다. 믿을 수 있는 지인이 부동산을 하신다면, 여러모로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세입 자의 크레임이 있을 때 , 혹은 수도 고장, 보일러 고장, 누수 등이 있을 때 바로 현장 출동하여 처리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특히 과거에 대사관에서 서류 문제로 어려움을 겪으셨던 경험이 있으시니, 신뢰할 수 있는 사람에게 맡기는 것이 더 안전할 수 있습니다.

    부동산 관련 문제는 종종 예기치 않게 발생할 수 있으므로, 아는 사람에게 맡긴다면 소통이 원활하고, 필요할 때 즉각적으로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입니다. 물론, 개인적인 관계가 얽히는 점에서 불편함이 있을 수 있으니, 그 점도 고려해야 합니다.

    결국, 신뢰와 소통의 편리함을 우선시한다면, 아는 분에게 맡기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조장우 공인중개사입니다.

    지인에게 맞기고 가세요~문제가 생겼던 경험이 있었다면 지인에게 부탁해도 괜찮을 것 같아요. 명확히 원하는 바를 말씀드리고 서류로 전달하셔요. 나머지는 지인이였고 본인에게 괜찮다고 생각한 사람이라면 충분히 믿어도 괜찮을 것 같은데요? 일부러 나쁜짓 할 사람은 아니라고 생각한다면 충분히 대리인으로서 맡겨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부동산으로 사기를 치기도 하겠지만 공인중개사로서 대부분 사기보다는 선량하게 운영하려고 합니다. 오히려 피해를 입히거나 할 까바 조심하기도 합니다. 개인적으로 맡긴 물건은 해외주재로 오랬동안 가더라도 중간 중간에 연락을 하면서 확인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